집앞이 바로 이면도로입니다.
작은 골목이 아니라 차가 다니는 이면도로인데
그 이면도로방향으로 창문이 있습니다.
집이 맘에드는데 소음때문에 고민고민입니다
집앞이 바로 이면도로입니다.
작은 골목이 아니라 차가 다니는 이면도로인데
그 이면도로방향으로 창문이 있습니다.
집이 맘에드는데 소음때문에 고민고민입니다
여름밤 창문열고 주무시면
도로바닥에 이불깔고 자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실거예요. 절대 노노.
둘째치고 배기가스 죽음 입니다
아파트라면 괜찮을 수도 있고
또, 이면도로 교통량에 따라 괜찮을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한쪽은 아파트 공사장 또 한쪽은 2차선 도로. 2차선 도로는 마을버스 한 번호, 학원 버스, 승용차들이 다닙니다.
어느 쪽 창틀에 먼지가 많았는줄 아세요?
도로쪽이었어요.
여름에 도로쪽 방에 들어가면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에 미치겠더라구요. 과속방지턱이 소음을 더 유발하더군요.
그 이면도로는 마을버스가 지나다니거나 하지는 않아요
주택가 안쪽으로 있는 이면도로인데 좀 넓어서
자가용이랑 배달오토바이랑 기타통행차량이 다니는거 같아요
이면도로쪽으로 창이 있는 방이 있고 그 뒤쪽으로 방이 하나 더있어서
그 방을 침실로 쓰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그 방역시 창문은 있고 창열면 도로소음이 들릴거에요.
제가 2년정도 건물짓는 공사장 소음때문에 시달려보니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사첫날밤부터 이사한걸 후회할수있어요.
전 겨우 2차선도로옆에서 살아봤어요.
저위에 도로바닥에 이불깔고 자는느낌.
그느낌 아니까 ㅠ
예전 살던 집이 그랬어요.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배달 오토바이 소음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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