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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수도원으로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3-11-10 19:17:42

왜 이리 복잡하게 살아야 하는지...

적응이 안되네요.

 

그냥 어디 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그날 먹을 거 구해서 먹고 살고 싶어요.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해가 되네요.

적당히 하면 안되는 사회구조....

잠을 못자게 만듭니다.

자면서도 일 생각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직업 ... 꼭 해야 할까 싶어요.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 생각없이 푹 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일 하고 싶네요.

지금까지의 내 학력과 경력이 내 삶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애들한테는 좋아하는 거 하라고...공부못해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아이가 공부때문에 힘들어 하니 마음아프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지구상에는 없겠지만

IP : 58.143.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떠나세요
    '13.11.10 7:45 PM (223.62.xxx.59)

    텔레비전 보니까 곰배령에서 그렇게 사시는 분들 많은 것 같던데

  • 2. ...
    '13.11.10 8:21 PM (121.187.xxx.63)

    글쎄님..
    곰배령이 얼마나 개발된 관광지인데요..-.-;;
    그리고 집 짓는거, 사유지니까 짓는 겁니다..
    돈 주고 산 땅인데 집을 왜 못짓나요..
    보호할 자연은 보호되고 있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은 흙파먹고 사나요..
    개인이 파헤치는 산은 쨉도 안됩니다.
    동서도속도로 낸다고 정부에서 파헤친 산에 비하면...ㅎㅎㅎ


    각설하고, 원글님,
    지금의 스트레스가 일때문이라면 귀농이나 귀촌을 권하고 싶지만
    사람때문이라면 견디시라고 하고 싶네요..
    사람과 부대끼는건 시골이나 도시나 마찬가지예요..

    아무도 없는데선 살기 힘들고
    첨단기기가 발달한 이 시대엔 대한민국 어디 살던 지금까지 관계를 맺은 것들과 단절된 채 살 순 없어요..
    그게 비극이죠...ㅠㅠ

    한적한 시골의 삶이 별다르진 않아요.
    생활방식이 다른 것 뿐이지
    사람과 부대끼고, 살기 위해 뭔가를 해야하고.. 하는 것들은 도시랑 똑같아요..
    다만,, 삶의 목적, 또는 즐거움, 행복 같은 단위가 다른거죠..

  • 3. ,,,
    '13.11.11 7:17 AM (203.229.xxx.62)

    한때는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절에 들어가는 것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종교에 심취해서가 아니고 조용히 한적하게 쉬고 싶어서요.
    돈 많이 들고 가서 휴양 하는것 아나면(방값내고 식사비 지불하고)
    노동력 어마어마 들어가요.
    몸도 약하고 그 정도 힘들게 일할바에는 제가 살던 생활이 나아서 포기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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