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기 편한 성격은. . .
느긋하고, 자기에게 집중하면서, 사람들과의 말들. . 가깝게는
가족 남친 등의 마음상할 말들이나 섭섭한말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요새는 너가 뭐라고, 너따위말에 내 소중한 기분이
좌지우지 되야하는가 라는 반발심같은것으로
기분 컨트롤하기도 하는데.
제가 예민 소심해서 그런지 마음 상처를 잘받는것 같아서
스스로 피로하고 힘드네요.
그런가보다하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비우는 노하우있을까요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노하우있을까요
커피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3-11-10 14:07:18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11.10 2:13 PM (211.195.xxx.244)저도 간절히 알고싶어요
2. 자존감문제
'13.11.10 2:16 PM (218.238.xxx.159)자신을 잘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말이 3자 입장에서 들어도 기분나쁠말같으면
기분나쁘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표현하시구 사과받으세요.
이렇게 뒤에 기분이 찜찜하게 남는건 기분이 나쁜데도 표현못해서 그래요.3. ..
'13.11.10 3:36 PM (211.214.xxx.238)타고나야 하지 않을까요?
오연수가 진짜 그런 성격이라든데.. 예쁜 사람이 성격도 그러니4. 비법...
'13.11.10 3:53 PM (210.205.xxx.161)제 주변에 이쁜 사람이 몇몇있는데..정말 세상만사 모든거 다 신경안써요.
뭐든 애를 쓰지않다는점.뭔가 꼬일것같으면 발빼는 치밀함따위는 없고 그냥 냅두더라구요.
저래가지고 뭐 먹고 사나..싶더만
돈많은 연하만나서 잘먹고 잘살더군요.5. 무구
'13.11.10 4:01 PM (175.117.xxx.31)자존감이 높달까...대개 그런 사람이 남말에 신경 안쓰더라고요.
6. 우리딸
'13.11.10 8:59 PM (210.117.xxx.150)작은딸이 그래요 누가뭐래든 크게 신경안써요 잠시 기분이 좀 그러다 곧 괜찮아 진대요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에요 그래서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듯해요 아이한테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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