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 아프신데 장례식장 가도 되나요?
부주만 다른사람편에 했는데 장례식장에 오길 바라네요
어찌하는게 옳은건가요?
1. ...
'13.11.9 11:45 PM (61.102.xxx.228)위독하신것도아니고 허리아프신건데 가면 어때서요
2. ᆢ
'13.11.9 11:46 PM (110.14.xxx.185)당근 갑니다.
아버지가 막말로 죽을병도 아닌데ᆢ
당근가야죠.3. ....
'13.11.9 11:47 PM (111.118.xxx.33)가야죠~
친정아버지얘긴 그냥 핑계같아요.
친구라면서요. 어쩜 그래요.4. @@
'13.11.9 11: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중병인 경우 안간다는겁니다, 그정도는 다들 갑니다.
5. 원글
'13.11.9 11:50 PM (115.140.xxx.155)가도되는군요..어제 퇴원하셨으니다른친구가 가는거 아니라고해서 망설였어요~갔다와야겠네요
6. 가면좋지만
'13.11.9 11:51 PM (61.109.xxx.79)친정부모도 아니고 시어머니 장례에 부조했음 됏지,,, 뭘 굳이 오라고 할까요?
7. 저라면...
'13.11.10 12:02 AM (211.201.xxx.173)안 갑니다. 친구 시어머니 초상이라면 조의금 보낸 걸로 충분합니다.
굳이 찜찜해하는 친구에게까지 오라고 할 자리는 아닌 거 같아요.8. .....
'13.11.10 12:20 AM (121.133.xxx.199)찜찜한 기분이면 궂이 안가셔도 되요. 시어머니 장례식이면 굳이...
9. ㅎㅎ
'13.11.10 12:38 AM (175.209.xxx.70)허리 무릎 안아픈 노인네 찾기가 더 힘들죠
10. ㅇ
'13.11.10 12:45 AM (175.223.xxx.30)가지마요..
11. ....
'13.11.10 1:03 AM (223.62.xxx.4)굳이 시부모 조사까지...
친부모상엔 당연 핑계로 보이겠지만...12. 커피
'13.11.10 1:07 AM (122.36.xxx.73)저도 친구부모님상이면 모를까 시어머니상까지..부조했음됐지 친정아버지도 아프시다는데 굳이 오라는건 쫌..
13. 장례식
'13.11.10 3:57 AM (108.14.xxx.13)친구 시어머니 장례식까지
아주 친한 친구인가요14. 가야죠
'13.11.10 4:59 AM (112.153.xxx.137)친구가 오길 바래고
허리 아픈 것은 중병이 아니기때문에15. 중병걸린
'13.11.10 5:14 AM (125.142.xxx.216)본인만 예외로 빠지는 겁니다.
어떤 분 말따나 '나 얼마있다 니옆으로 간다'고 신고식 할 필요 없지 않겠어요...?16. ...
'13.11.10 8:24 AM (211.234.xxx.199)아주 친한 친구인데 친구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걸 한참 지난후에 알았어요.
제가 갑닥스레 시골에 옮겨온 것도 있고 친구네 장례가 진주라서 제가 오가기에 너무 힘든 거리라 일부러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를 배려해준 마음은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 힘들때 친구네 상가에 못가게된건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친구는 서로 그런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주 친한 친구라면 와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요.
결혼하고 아이 키우다보니 친구네집안 경조사까지 챙길수 있는 친구는 몇 안남더라구요.
원글님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17. ,,
'13.11.10 8:51 AM (221.151.xxx.13)이런일 알리는 친구가 야속하지요.
장례는 집안식구끼리 조용히 치르는게 좋을듯 하네요.
젊은 사람이 갑자기 세상 떠난것도 아니고
천수를 다 하신분이라면 더더욱 조용히 가족장으로 하는게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550 | 남진과 윤복* 결혼은 ? 10 | hidden.. | 2013/12/03 | 4,388 |
328549 | 19금)부부 관계 중에 32 | ㅇㅇ | 2013/12/03 | 34,906 |
328548 | 조선족 60대초반 입주도우미 정말 오라는데가 그렇게 많을까요? 27 | 정말궁금해서.. | 2013/12/03 | 4,479 |
328547 | 무알콜 맥주인데도 먹으면 취하는 느낌이 들어요 2 | 애엄마 | 2013/12/03 | 2,106 |
328546 | 오늘 뉴스타파 진짜 대박입니다 [ 4 | 열정과냉정 | 2013/12/03 | 1,822 |
328545 | 요즘 애들옷 왜이렇게 길쭉하고 좁게 나오나요..ㅠ 11 | 폭이좁아 | 2013/12/03 | 2,494 |
328544 | 가스렌지 그릴에 고기 구워 드시나요? 1 | 직화 | 2013/12/03 | 1,783 |
328543 | 아무에게도 의지할데가 없어 힘이 듭니다.. 4 | ..... | 2013/12/03 | 1,558 |
328542 | 아역출연료 | ee | 2013/12/03 | 808 |
328541 | 아빠와 딸의 대화 | 우꼬살자 | 2013/12/03 | 706 |
328540 | 오늘 방송에 나온 김생민 집 고기굽는 원통 혹시 아시는 분 계.. 1 | 궁금 | 2013/12/03 | 2,003 |
328539 | 라면이랑 김장김치 조합 | ㅎㅎㅎ | 2013/12/03 | 741 |
328538 | 포도 식초 담근 후 후처리 과정은? | .... | 2013/12/03 | 544 |
328537 | 어떤게 급한걸까 5 | 이런 언니 | 2013/12/03 | 693 |
328536 | 카톡을 자주 보내지 않는 이유를 보냈는데 답변이 없으면요? 1 | 궁금 | 2013/12/03 | 1,200 |
328535 | 김장에 생새우를 꼭 넣어야 맛있을까요? 8 | 김장 | 2013/12/03 | 2,754 |
328534 | 네이트온 무료문자가 갑자기 안될때요? 3 | 무료문자 | 2013/12/03 | 1,422 |
328533 | 종북들이 좋아하는 나라 소식 1 | 팩트 | 2013/12/03 | 564 |
328532 | 전기쿡탑 괜찮을까요? 3 | gb | 2013/12/03 | 2,744 |
328531 | 현금가,카드가 | 제하맘 | 2013/12/03 | 389 |
328530 | 성범죄자 신상공개로 그 사람의 아이인 고등학생이 자살했다고 하는.. 67 | ㄷㄷㄷ123.. | 2013/12/03 | 13,499 |
328529 | 연말엔 다들 뭐하세요? 해외여행 부러워요ㅠㅠ 1 | 쑥주나물 | 2013/12/03 | 860 |
328528 | 책장 정리의 기쁨! 6 | 올레! | 2013/12/03 | 2,389 |
328527 | 툭하면 법으로 법적으로 운운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법 떠들면 유식.. 4 | /// | 2013/12/03 | 528 |
328526 | 따말 하이라이트 봤는데 | 따뜻한 말한.. | 2013/12/03 | 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