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3-11-09 20:46:45
 사람이 좀 많아서 기달리고 있는데 한 40된 아줌마가 통화하면서 들어오드라구요.  근데 통화소리가 좀 크고.   2-3분 지난것 같은데  끝을생각도 없고 사실 좀 짜증났어요.  소심해서 대놓고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지도 못하고  가뜩이나 머리울려서 힘든데 통화소리가 크니 더 짜증났어요  내가 몸이 안좋아 민감한부분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가는거잖아요. 사실 진료근데 그리 큰소리로 통화를 해야 하는지  한 15분가량 통화하던데 제가  순서가 되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진료실에서도 그 아줌마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리더라구요 ㅠㅠ  
IP : 175.211.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99 대단한 멘탈이면 부자되고, 국무총리까지? 2 사람일까 2013/11/10 1,038
    319598 "기초연금정부안, 20세청년 수령액 4천260만원 감소.. 2 // 2013/11/10 941
    319597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을 4 오로라 2013/11/10 2,039
    319596 현재 베스트글과 지방살기 26 나두 동감 2013/11/10 4,461
    319595 7시50분부터 우당탕 마구 뛰는데 인터폰해버릴까요. 2 ... 2013/11/10 1,268
    319594 가스로 밥했는데.. 와.. 4 2013/11/10 2,633
    319593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899
    319592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130
    319591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85
    319590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721
    319589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4,009
    319588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110
    319587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557
    319586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1,051
    319585 칠봉이 & 삼천포- 조폭& 칼잽이 8 칠봉이내꺼 2013/11/10 3,649
    319584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7 워킹맘 2013/11/10 1,462
    319583 다이렉트로 들려해요 2 자동차보험 2013/11/10 580
    319582 자동결제 해놨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되었어요. 1 미납 2013/11/10 634
    319581 전북대 수의과 이윤희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8 ᆞ ᆞᆞ 2013/11/10 18,623
    319580 강남역에서 서울대까지 택시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5 dma 2013/11/10 1,793
    319579 새 옷을 세탁 안하고 입혔더니 아이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2 에구... 2013/11/10 2,461
    319578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7 춥네 2013/11/10 1,088
    319577 뉴스타파 - 정치 댓글 군인과 군무원 31명 확인 1 암흑의시대 2013/11/10 1,000
    319576 티켓드림 - 리코더 오케스트라 13일(수) 저녁 14 asuwis.. 2013/11/10 1,034
    319575 니 운명의 상대는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을 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ㅋㅋㅋ 2013/11/10 1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