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있는 대학교

인서울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3-11-08 20:15:18
서울안에 있는 대학가서 졸업 할 정도면 어느정도

똑똑한편인가요? 숭실대학교도 인지도 있나요?

95학번 경영학과 나온 정도(저 말고) 인데요.

2013년 기준으로 어느정도에 해당 되는지

혹시 아세요?
IP : 175.223.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서울
    '13.11.8 8:30 PM (110.70.xxx.166)

    점세개님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다.

    국민.숭실대.세종대.단국대 이란 뜻이죠^^

    지금이랑은 어떤게 많이 다른지도 알려주심 좋겠어요~

    제가 느끼는 숭실대는 요샌 인지도가 많이 약한듯해서요..

  • 2. ㅡㅡㅡ
    '13.11.8 8:43 PM (119.71.xxx.179)

    숭실대가 인지도 약해도, 공부 못하는애들은 못가는학교예요. 제 동료중에 숭실대 한명있었는데 괜찮았어요

  • 3. 인서울
    '13.11.8 8:52 PM (110.70.xxx.166)

    띠용@.@ 그정도인가요?

    그나마 지금이 더 낫다는 거군요.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 나오면 나름 똑똑한줄...ㅋ

  • 4. ,mmm
    '13.11.8 8:56 PM (119.71.xxx.179)

    서울에 있는대학+지방국립대.. 이정도면 나름 똑똑한거예요.

  • 5. ㅇㅇ
    '13.11.8 9:02 PM (116.37.xxx.149)

    예전엔 인지도 낮았죠 그래도 지금은 공부해야 가는 학교라고 들었어요

  • 6. 서울인
    '13.11.8 9:14 PM (110.70.xxx.166)

    그칭구 고딩때 반에서 젤 잘했을때가 3등했다는말 들어봤어요 ㅎㅎ 늦게 정신차려 고3때 바짝해서 대학 갔다고 하데요.고2때라도 정신 처렸음 서강대 갔을꺼라고...지금 강남 H회사 댕기고 있네요.
    전 지방대 나와서 숭실대 굉장히 퀄리티 높게 봤다능...

  • 7.
    '13.11.8 9:27 PM (117.111.xxx.245)

    딸아이가 숭실대 다니는데
    공부 성실히 잘했어요~

  • 8. 인서울
    '13.11.8 10:19 PM (110.70.xxx.166)

    95학번 기준으로 궁금했어요..지방국립대보다 한참 아래였군요.서울에 있는 대학이라 치열하게 입학했을꺼라 생각했어요.여지껏...
    수능 다음날이라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했어요^^

  • 9. 주영이네
    '13.11.8 10:30 PM (175.113.xxx.124)

    95학번이든 최근에 들어간 학번이든 예전이나 지금이나 숭실대 문과 아무나 갈 수 있는 곳 아니에요... 인서울, 특히 숭실대 급정도 학교까지는 그래도 반에서 공부좀 성실히 했다고 하는 애들이 들어갑니다.. 숭실대 문과면 예전에도 지방국립대 중에 부산대 경북대 빼고는 숭실대보다 높은 국립대는 없었던것 같네요.. 숭실대가 인지도가 약하고 서울에 워낙 명문대들이 몰려있어서 인서울에서 중간이나 그보다 약간 아래인 급간이지, 전국구로 보면 문과에서 꽤 높은 축에 끼는 학교입니다...

  • 10. 괜찮은 편
    '13.11.9 11:15 AM (110.70.xxx.240)

    숭실대가 서울에 있는 대학치고는 인지도는 좀 떨어지지만, 공부 어느정도는 해야 들어가는 학교에요.
    전 94학번인데, 제 친구들중에 숭실대 들어간 애들..강북쪽 고교에서는 그래도 상위권 유지했던 아이들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96 임신중 치질...경험자분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10 임산부 2013/12/07 3,415
329895 연아인터뷰하는거 보면 29 joy 2013/12/07 11,327
329894 국민 절반이 자신을 하층민으로 생각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9 ㄷㄷ 2013/12/07 1,567
329893 교정이 끝나고 신난 여인의 미소 1 우꼬살자 2013/12/07 1,669
329892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6 ... 2013/12/07 3,304
329891 피부 여드름에 대한 해결책. 개인적 경험 17 ... 2013/12/07 11,008
329890 피겨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쭙니다 10 피겨 2013/12/07 1,810
329889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카톡 2013/12/07 830
329888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638
329887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37
329886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916
329885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92
329884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78
329883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603
329882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545
329881 정작 김연아 선수는 의상 신경 안 쓴 듯...ㅎㅎㅎ 22 ... 2013/12/07 7,966
329880 고양이 머리크기 5 ㅇㅇㅇ 2013/12/07 1,257
329879 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3 행복 2013/12/07 1,874
329878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122
329877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64
329876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552
329875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38
329874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24
329873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66
329872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