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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고3 수험생 숨진채 발견..'수능성적비관' 추정

참맛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3-11-08 17:06:36
안양서 고3 수험생 숨진채 발견..'수능성적비관' 추정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108161208785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되네요.

수험을 치른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부모형제나 지인들이 되야겠네요.
IP : 121.182.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13.11.8 5:11 PM (117.111.xxx.95)

    맘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 2. 시험
    '13.11.8 5:15 PM (183.96.xxx.19)

    해마다 이런 비극이 없었음 좋겠어요
    아이들이 맘 놓고 공부할수 있는 이상적인 세상은 언제나 오려는지??

  • 3. 부세
    '13.11.8 5:20 PM (175.198.xxx.86)

    아이가 참 독하네요. 어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칠까요? 눈물만 흐릅니다. 뭐라 할 말이 ...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 4. 부모님도
    '13.11.8 5:24 PM (124.50.xxx.131)

    생각하지..실망스럽고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닌데..
    찬란한 청춘의 한자락도 즐기지 못하고 사그라진 생명이여.. 안타깝고 슬프고...미안하다.얘야...

  • 5. 한숨
    '13.11.8 5:26 PM (125.178.xxx.140)

    대학이 전부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과정일뿐인데....
    사회가 반성해야 해요.
    꽃다운 아이들이 너무 상처받고 자라요.

  • 6. ..
    '13.11.8 5:37 PM (147.6.xxx.81)

    너무나 안타깝네요.
    더 이상의 슬픔이 없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 7. 막대사탕
    '13.11.8 5:40 PM (39.118.xxx.210)

    에휴 너무 맘이 아프네요
    매년 이런일을 접하게 되니 ㅠ
    정말 인생이 뭔지 ᆢ

  • 8. 독하다니요..
    '13.11.8 6:30 PM (110.70.xxx.29)

    약한거죠.. 속상하고 가여운 아이에게 명복을 빕니다..

  • 9. ...
    '13.11.8 6:59 PM (39.118.xxx.93)

    몇 년을 한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길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너무 마음 아파요.
    제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어제 오늘 올라오는 수능,입시 관련 글,일반고,특목고 관련 글 보면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는데 그 중심에 있는 수험생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러나 대학이 끝이 아님을 한번만 생각해 보지...떠난 아이의 젊음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 10. 이런
    '13.11.9 2:36 AM (125.186.xxx.25)

    사회구조 분위기가
    아이들을 벼랑으로 내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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