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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프 말고 있는데.. 등기온다네요ㅠ

..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11-08 13:47:14

구르프 말고 있는데요..

어째요?

남편이 등기갈거라고 받으라네요ㅠ

구르프만채로 받을까요?

구르프 만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럴때 어떻게들 하세요???

그냥 말은채로 등기사인하고 싶은데..

그럼 막 웃을라나요??

IP : 121.16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49 PM (58.143.xxx.12)

    스카프 둘러서 가리면 티가 좀 덜나지 않을까요? ㅎㅎ

  • 2. ..
    '13.11.8 1:50 PM (121.168.xxx.88)

    오~ 머리들 좋으시네요!
    스카프로 두르거나, 후드집엎~
    감사해요~

  • 3. 대왕마리
    '13.11.8 1:58 PM (180.71.xxx.190)

    스카프 두르면 머리싸이즈가 남산만~ 하지 않을까요?

  • 4. ...
    '13.11.8 1:59 PM (175.119.xxx.95)

    얼굴에 시트팩하고 있는데 택배와서 인터폰으로 미리 놀라지마시라 얘기하고 받았어요
    착불택배여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ㅡ.ㅡ+ ㅋㅋ

  • 5. 아 그냥..
    '13.11.8 2:03 PM (121.147.xxx.224)

    스카프 두르거나 후드 뒤집어 쓰면 더 눈에 띄어서요..
    그냥 받으면서 흑흑 제가 머리를 마는 중이라서요.. 감사합니당 안녕히 가세용~ 하고 슝 문 닫은 적은 있어요.

  • 6. ..
    '13.11.8 2:07 PM (121.168.xxx.88)

    결국.. 그냥 롤 말은 채로 만나서 싸인하고
    짧은 대화도 막 하고~
    ㅠㅠ

  • 7. ㅋㅋ
    '13.11.8 2:12 PM (220.78.xxx.21)

    전 잠옷바지 입고 있는데 와서 그냥 문열어 드린적도 있는데요;;;
    위에 후듵하나 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8. 악!웃겨
    '13.11.8 2:46 PM (211.195.xxx.238)

    저 댓글들보구 너무 웃었어요.
    우체부아저씨 바쁘셔서 눈도 잘 안맞추시던데..ㅋㅋ
    그냥 그상태로 나가심 안되요?

    스카프머리에 두르고 계시거나 후드 쓰고 계심 오히려 흠칫 놀라실수도.
    상상만 해도 다 재밌네요.

  • 9. ....
    '13.11.8 2:51 PM (27.1.xxx.11)

    저는 녹색 고무팩하고 슈렉처럼있었는데 아저씨
    씩웃고 가셨어요

  • 10. ///
    '13.11.8 3:08 PM (1.247.xxx.14)

    택배 아저씨나 우체부 아저씨들 바빠서
    얼굴 잘 안보긴 하더군요
    저희집이 15층인데 엘리베이터 내려갈까봐 문 열리지마자 택배
    얼른 주고 뛰듯이 가서 엘리베이터 타더라구요

  • 11. ??
    '13.11.8 5:07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구르프 1~2개 말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러도 나가는데요.. 집에서 뭐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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