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작깨작 먹던 애가 비벼주니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하네요?
나이 많은 강아지 어릴때부터 고구마 자주 먹이신 분들~
강아지 건강 어때요?
깨작깨작 먹던 애가 비벼주니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하네요?
나이 많은 강아지 어릴때부터 고구마 자주 먹이신 분들~
강아지 건강 어때요?
전 비벼주진않지만 간식으로 호박고구마 익혀준지 오래됬어요. 너무 좋아해서 안줄수가없네요.
전혀 이상없구요. 변도 좋고 강아지도 건강하고요
얼마만에 한번씩 먹이셨나요? 주실때 양은 얼마나 주셨는지 궁금해요
개들은 고구마 다 좋아하죠
사료에 다른 음식 섞어주는 건 비추구요
사료 잘 먹고나면 상으로 고구마든 뭐든 개가 좋아하는 걸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입이 짧아서 간식으로 따로 주면 사료를 안먹거든요.
비벼주면 사료까지 잘 먹고요.
저는 간식으로 수시로 주는데요~ 다른간식보다 건강에 좋고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간식보다 훨씬 좋을거예요~
그럼 간식 양 많이 주지 마세요
사료 먹으면 주고 안 먹으면 안 준다고 말과 제스쳐를 하세요
저희 개는 그런 말과 상황을 잘 이해하던데요
그런 식으로 먹다보니 지금은 사료도 참 맛있어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저기...혹시 참치 좋아하는 개는 어떻게 할까요..??..소세지도 좋아하고...혹시 밥에 뭐랑 같이 주시는지 궁금해요...
상관없어요,
고구마 사료에 비벼줘도요.
고구마는 건강식이예요.
참치는 캔에서 건져서 기름기 쫙빼고 한번 가볍게 물에 더 내려서 사료랑 비벼주면 됩니다.
사료에 탄수화물/곡물이 안 들어가 있는 사료라면 별 문제가 없겠고 이미 들어가 있는 사료라면 양을 조절해서 많이 주시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자율급식이라 배고프면 알아서들 먹었는데
고구마에 비벼 준 뒤로는 그냥 사료는 쳐다도 안봐요
매일 고구마 찌는것도 일이네요
어지간하면 사료만 주세요
소세지는 애견용으로 따로 나온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람들이 먹는 천하장사 같은 소세지에는 나트륨이 들어가 있어서 개한테 안 좋아요. 신장 나빠집니다.
참치는 간이 안되어있는 거라면 상관 없을 것 같기는한데 국내 제품은 다 기름에 담겨서 나와서 기름을 따라내고 한번 헹궈서 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고구마 찌는게 일이네요.ㅋ
너무 좋아해서 쪄서 주는 날은 간식이라기보다 사료 대신 한끼로 줍니다.
참치 소시지 다 줘요 짜니깐 양은 많지 않게..
그것만 주기도 하고 밥과 섞어주기도 하구요
두부 난황 각종 과일 몇몇 채소 떡 다 줘요 조금씩요
저희 녀석은 사료는 무조건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주는 음식도 잘 먹고 사료도 잘 먹어요
고구마 자체는 좋긴하나 그것도 탄수화물이라 혹시 체중관리가 필요한 개라면 조절해야 된다고 제가 가는 병원 원장님이 그러셨어요.
아무래도 노견이면 좀 체중관리 부분도 신경쓰일텐데 매끼 준다는건 그렇고 견주님이 살짝 조절은 하셔야 할거같네요 ^^
146님...예..애견용...소세지랑 무슨 불고기맛 ?인가..쥐포같기도 하고...많이 좋아해요...이후론 사료를 쳐다도 안 본다는..ㅠㅠ...사료 많이 남았는데...참치는 양념된거 말고 그냥 참치에 기름 빼서 금방 지은밥..-.-(얘가 식은밥은 죽어도 안 먹어요..)..섞어서 주면 먹고요...참...오뎅 데친것도 좋아하는데...아놔.....
많이들 먹이시는군요.^^
사료는 무곡물인 오리젠.토우 먹이니 고구마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조금씩만 섞어 줘야겠어요.
사료를 다 먹으면 상으로 간식으로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사료랑 '따로'...
사료에 비벼주면 안 비벼주는 날은 사료를 안 먹으면서 주인 간보게 된다고 ㅠㅠ
그런데 막상 저도 뭔가 사료랑 같이 주면 사료를 다 먹어치우니, 그 맛에 가끔 사료랑 같이 주게 되더라구요..
바나나도 주고, 당근도 주고, 고구마도 주고 ㅠ
저처럼 하면 안 된답니다.. ㅠ
저는 단호박도 섞어주고, 브로컬리나 당근 익혀서 잘게 썰어서도 주고 그래요. 애가 입이 너무 짧다 싶으시면 맥주효모파우더나 황태파우더 요런거 사서 뿌려줘보세요. 아주 잘 먹어요. 둘다 강아지들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전 항상 뿌려서 줘요.
ㅋㅋㅋㅋ
살쪄요.
뚱땡이 우리 뚱이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9906 | 앉아있다가 갑자기 엎드릴 때 머리가 띵 1 | 혹시이런분 | 2013/12/07 | 723 |
329905 | 지금 조추첨 통역한다는 애들.. 12 | 어이가 없네.. | 2013/12/07 | 4,809 |
329904 | 부러진 안경테...어떡할까요 8 | .. | 2013/12/07 | 2,166 |
329903 | 낙이 먹는거 밖에 없으면 이거 우울증 비슷한건가요? 11 | 푸드 | 2013/12/07 | 2,805 |
329902 | 만약에... 연아 의상을 다시 한다면 29 | 땡큐연아 | 2013/12/07 | 5,448 |
329901 | 노인들 얼굴떨림 증상 15 | qjk | 2013/12/07 | 10,454 |
329900 | 월드컵 조 추첨을 3방송에서 2 | lemont.. | 2013/12/07 | 801 |
329899 | 여성리더십 평가 | 행복 | 2013/12/07 | 512 |
329898 | 김연아에게 해주고 싶은 말 5 | 내가 | 2013/12/07 | 2,793 |
329897 | 자꾸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 정신병일까요? 15 | 미치겠어요 | 2013/12/07 | 4,812 |
329896 | 임신중 치질...경험자분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10 | 임산부 | 2013/12/07 | 3,415 |
329895 | 연아인터뷰하는거 보면 29 | joy | 2013/12/07 | 11,327 |
329894 | 국민 절반이 자신을 하층민으로 생각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9 | ㄷㄷ | 2013/12/07 | 1,567 |
329893 | 교정이 끝나고 신난 여인의 미소 1 | 우꼬살자 | 2013/12/07 | 1,669 |
329892 |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6 | ... | 2013/12/07 | 3,304 |
329891 | 피부 여드름에 대한 해결책. 개인적 경험 17 | ... | 2013/12/07 | 11,008 |
329890 | 피겨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쭙니다 10 | 피겨 | 2013/12/07 | 1,810 |
329889 |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 카톡 | 2013/12/07 | 830 |
329888 |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 심란 | 2013/12/07 | 3,638 |
329887 |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 | 2013/12/07 | 1,937 |
329886 | 빙상위의 발레... 2 | 갱스브르 | 2013/12/07 | 1,916 |
329885 |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 클린 | 2013/12/07 | 992 |
329884 |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 어릿광대 | 2013/12/07 | 15,578 |
329883 |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 심각 | 2013/12/07 | 5,603 |
329882 | 마오는 나오나요? 9 | 못난이 | 2013/12/07 | 2,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