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칠순 된 친정엄마의 선물
1. ,,,
'13.11.8 9:30 AM (119.71.xxx.179)사진좀 ㅋㅋ
뜨게질 잘하는 분들은 참 정갈할거같은 이미지예요2. ♥
'13.11.8 9:30 AM (222.232.xxx.112)착샷 plz ~~~
좋으시겠어요!
저 요즘 그런거 넘 입고 싶은데. ㅜㅡ3. 세상에나
'13.11.8 9:31 AM (122.40.xxx.41)칠순에 그리 만족스럽게 떠서 주시다니 정말 멋진 어머니시네요.
제가 중고등때 친한친구 어머니가 그렇게 뭘 떠서 입히셨는데 친구는
촌스럽다고 싫다하고 저는 부러워서 입을 헤 벌리던 기억이 나네요.
제 눈에 엄청 고급스럽고 특이하고 이뻤거든요.
님 자랑계좌에 입금하셔야겠어요.
어머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4. 레인아
'13.11.8 9:33 AM (211.246.xxx.9)어떤 스타일일까 궁금했는데
랄프로렌 스타일에 감이 딱 왔어요^^
멋진 어머니이세요
맘이 가라앉아 힘든데
읽는 글 마다 행복을 전하는 글이라
기분이 조금 좋아졌어요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5. 감사해요
'13.11.8 9:34 AM (117.111.xxx.97)자게에 다행히?도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랄프로렌 운운했기때문에 참 다행이예요 ㅎㅎ. 세상에나님 맞아요..저는 촌스럽다고 싫어했어요^^ 안그래도 자랑계좌에 입금할거예요 ^^ 나이 사십넘어 이제 철드나봐요
6. 아유
'13.11.8 9:3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눈물나게 부럽네요.
7. 구월이
'13.11.8 9:53 AM (14.55.xxx.158)어머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부러워요
8. 부러워요!!
'13.11.8 9:55 AM (58.78.xxx.62)오히려 잘뜬 수제 뜨게질 제품이 정말 완성도가 높죠.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건 웬만한건 허술한 것도 많고 좀 촘촘하다 싶은 건 꽤 비싸고요.
근데 한올 한올 정성들여 뜬 수제 뜨게질 제품은 정말 엄청난 값어치에요.
칠순의 어머니가 재능기부를 해오신 것도 멋지신데
딸에게 선물한 멋진 옷은 정말 오래 간직할 귀한 거네요.
어머니 멋지세요 진짜
그리고 부러워요.9. 감사
'13.11.8 10:01 AM (117.111.xxx.191)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근데 스마트폰이라 써놓고 보니 오타가 너무 걸리네요 수정도 안되고... 칠순 된--->칠순 되신. .솔찍히..쑤세미.외 등등..죄송해요..
10. 글만 읽어도 행복해요
'13.11.8 10:20 AM (39.115.xxx.89)흐뭇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원글님과 함께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1. 에헤
'13.11.8 10:31 AM (112.151.xxx.81)와우.. 어머니 멋지세요.. 그리고 그렇게 손을 많이 움직이시니 오랫동안 건강하고 영민하시겠어요..
손뜨게가 따듯하긴 한테 스타일 나기가 쉽지 않은데 랄프로렌스타일이라니 어머니 솜씨가 대단하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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