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진한 검사 ‘김무성 서면조사’ 거짓말 들통

그리 무섭나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11-07 19:44:51

이진한 검사 ‘김무성 서면조사’ 거짓말 들통

민주 “도둑질도 손발 맞아야”…이재화 “그리 무섭나? 집에 가 애나 봐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사건과 관련 검찰의 ‘김무성-권영세 서면조사’ 방침에 대한 비난이 높은 가운데 사건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7일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진한 2차장은 “김무성 의원은 아직 조사 방법 결정하지 않았다. 서면 조사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무성 의원측은 “지난달 중순 ‘우편진술서’를 송부받아 답변을 작성 중이며, 이르면 이번주 검찰에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서로 맞지 않는 답변을 했다.

검찰이 조사 방법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힌 상황에서 김무성 의원이 ‘진술서 작성중’이라고 말한 것이다.

앞서 검찰은 ‘대화록 누락 사건’과 관련해서는 참고인에 불과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검찰청사로 불러 9시간 넘게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대화록 불법 유출-대선 악용 의혹으로 고발된 피의자 신분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해서는 서면조사 방침을 세워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수사도 못하고 거짓이나 내뱉는 대한민국 검찰,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배 대변인은 “검찰이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박근혜 정권 때문”이라며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 채동욱 총장, 윤석열 수사팀장 등이 한방에 날아가 버렸다. 이렇게 살벌한 정권 아래서 살아남으려면 거짓말이 아니라 더한 것도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배 대변인은 “권력은 유한하고 민심은 무한하다”며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의 분노, 그 한계치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검찰, 김무성이 그리도 무섭다면 차라리 점방문 닫고, 집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147
IP : 115.126.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7:50 PM (125.142.xxx.146)

    저런거 주라고 내가 새금내나 미친 놈들

  • 2. 꽃보다생등심
    '13.11.7 7:54 PM (175.223.xxx.155)

    에휴... 쓰레기들... 틀림없이 천벌 받을겁니다.

  • 3.
    '13.11.7 8:16 PM (14.45.xxx.33)

    서면조사도 안받고 거짓말한거네요
    미친것들

  • 4. 양아치들
    '13.11.7 8:46 PM (211.106.xxx.69)

    주둥이를 잘 맞춰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21 식기세척기 지멘스 생각하는데요 8 식기 2013/12/05 1,692
329120 돌아가신 분 사진,찍으면 안되는 걸까요? 13 아까운 순간.. 2013/12/05 7,708
329119 한국, 이어도 관할권 인정 기회 스스로 철회 2 참맛 2013/12/05 774
329118 오메가3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2 2013/12/05 7,785
329117 '한부모 가정 아이' 공개한 학교, 처벌 절차 진행 11 세우실 2013/12/05 2,515
329116 부모님과 함께가는 환갑여행.. .... 2013/12/05 555
329115 usb 메모리를 찾아준 데 대한 사례, 얼마면 좋을까요? 5 질문 2013/12/05 1,076
329114 음식물 쓰레기 기계 2 ㄷㄷ 2013/12/05 809
329113 손석희 뉴스 보고 싶은데...채널을 모르겠어요. 3 뉴스 2013/12/05 521
329112 박근혜 요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38 잠도안와 2013/12/05 3,522
329111 안녕 김탄 ! 본방 2013/12/05 1,083
329110 키 190정도의 남성이 옷 사려면 어느 브랜드에 가야 할까요 4 궁금 2013/12/05 1,324
329109 예전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13 꺄오 2013/12/05 3,807
329108 독일신문에도 불법대선 기사 올라왔네요!!! 17 와우! 2013/12/05 2,092
329107 아름다운 연아.. 12 연아 2013/12/05 2,549
329106 고등학생 기숙학원 보내보신분 있으세요? 3 문의 2013/12/05 1,889
329105 지독한 편두통 해결 방법 없을까요? 14 황가네며느리.. 2013/12/05 2,205
329104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질문드릴께요 3 헵시바 2013/12/05 1,127
329103 어제 베스트글에 웃긴 옷 추천했던 댓글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웃고싶은데 2013/12/05 816
329102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6 하하하 2013/12/05 1,624
329101 거짓말쟁이들 1 미국에서 사.. 2013/12/05 648
329100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5 615
329099 남편분이 삼성임원이신 분.. 47 Jd 2013/12/05 19,890
329098 인생 헛 산 것 같네요. 31 중2맘 2013/12/05 11,311
329097 번역 2 영어로 2013/12/05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