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난감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3-11-07 17:15:58

한 엄마는 작은 아이 친구엄마이고 다른 엄마는 큰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두 엄마는 서로 모르구요...

 

먼저 작은 아이 친구엄마가 학교 설명회를 가자고 해서 그러마 했는데 다음날 큰 아이 친구엄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머저 가기로 했다고 하면서 뭐 설명회니 같이 가도 될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먼저 얘기한 엄마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니 우리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네요..

이 문자를 받고 보니 아차 싶어서 제가 실수 했나 싶네요..

누구든지 처음 본 사람이 불편해서 그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뭐 대단한데 가는거라고 제가 먼저 선약이 있어서 같이 못 간다고 하기도 그렇구....

 

제가 실수한건가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IP : 222.107.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812 나를 버린 생부가 연락해온다면. 6 -- 2013/11/07 2,149
    318811 내가 요즘 빠진 된장질.. 6 된장 2013/11/07 2,889
    318810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잔소리하면 13 ,,, 2013/11/07 2,907
    318809 나이 40인데 디자인쪽 할수 있을까요? 12 늦었어 2013/11/07 2,446
    318808 오로라 공주에서..너무 외로워 보여요 6 휑하다 2013/11/07 3,719
    318807 탄이야 오늘은 내꿈속에 나와됴 5 ㅠㅠ 2013/11/07 1,503
    318806 오이맛고추가 많아요 3 안매운고추 2013/11/07 1,017
    318805 여자아이 이과가 대학가기 훨씬 편한가요? 9 ........ 2013/11/07 3,044
    318804 “김무성 서면조사 안했다…조사방식도 결정안돼” 이진한2차장 들.. 2 // 2013/11/07 868
    318803 이런 경우에도 반품하겠다고 하면 진상일까요? 14 저... 2013/11/07 3,976
    318802 제사상 7 ... 2013/11/07 1,179
    318801 젊음의 정점에서 우울.. 3 .. 2013/11/07 1,420
    318800 지성 완전 미춰~~버리겠어요 18 바바 2013/11/07 4,887
    318799 차은상한테 로또번호라도 알려주고 싶네 24 아휴 2013/11/07 4,032
    318798 아시아의 철의 여인, 둥두둥~~ 1 참맛 2013/11/07 927
    318797 어머니가 300만원 넘는 장판을 사오셨는데.. 사기 같아요ㅠㅠ 5 br28 2013/11/07 2,355
    318796 왜 상속자들 다음주 예고 안하죠? ㅜㅜ 10 ... 2013/11/07 2,723
    318795 수능 만점 맞고,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7 수능맘 2013/11/07 3,257
    318794 참으로 앞으로 전개될 피냄새가 진동하는구나 1 호박구두 2013/11/07 1,247
    318793 수입 샌드위치 햄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ㅜㅜ 9 82CSI .. 2013/11/07 1,946
    318792 요새 집에 모기 있나요? 16 모기 2013/11/07 3,198
    318791 바지정장 입을때요...일자바지 입어도 괜찮나요? Qwerty.. 2013/11/07 759
    318790 부산사는데요~~ 남편이랑 20개월된 아기 데리고 서울 놀러가요 4 fdhdhf.. 2013/11/07 1,480
    318789 초 ㅣ 아들이 3 수두일까 2013/11/07 683
    318788 쉐프윈에서 주문한거 왔는데요 7 2013/11/07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