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난감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3-11-07 17:15:58

한 엄마는 작은 아이 친구엄마이고 다른 엄마는 큰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두 엄마는 서로 모르구요...

 

먼저 작은 아이 친구엄마가 학교 설명회를 가자고 해서 그러마 했는데 다음날 큰 아이 친구엄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머저 가기로 했다고 하면서 뭐 설명회니 같이 가도 될거 같아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먼저 얘기한 엄마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니 우리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네요..

이 문자를 받고 보니 아차 싶어서 제가 실수 했나 싶네요..

누구든지 처음 본 사람이 불편해서 그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뭐 대단한데 가는거라고 제가 먼저 선약이 있어서 같이 못 간다고 하기도 그렇구....

 

제가 실수한건가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IP : 222.107.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14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불판이나 그릴 어떤거 쓰세요? 특히 삼겹살.. 2 고기고기 2013/12/05 1,847
    329313 콜라를 대신할 몸에 안 해로운 탄산음료 뭐 없을까요? 14 ,,,, 2013/12/05 3,710
    329312 중국발 미세먼지 장난 아니네요 4 독하다 2013/12/05 1,905
    329311 차은상이 되고푼 아줌.. 2 웃고 싶다 2013/12/05 1,017
    329310 바끄네 발언, 이해되시는 분? 1 댓통령 2013/12/05 513
    329309 제가 쓴 글이 없어졌는데, 왜 그런거죠? 4 크하하하 2013/12/05 855
    329308 미세먼지 마스크가 왔는데 1 ㅋㅋ 2013/12/05 1,311
    329307 연아양 연습영상 보니 6 벌써 2013/12/05 2,357
    329306 저도 도시락 이야기~~ 1 킹콩과곰돌이.. 2013/12/05 872
    329305 중3부터 고2 3년간 밤에 도시락반찬 미리 싸놓았어요 6 나름효녀 2013/12/05 2,604
    329304 집한채가 전재산이신분들도 많으신가요? 33 .. 2013/12/05 16,275
    329303 홈쇼핑상담원만 봐주세요 3 ^^* 2013/12/05 903
    329302 文 "대선개입, 그자체로 선거공정성·정당성 무너져&qu.. 12 참맛 2013/12/05 1,205
    329301 입술은 어떤 입술이 예쁜 입술인가요? 15 ,,,, 2013/12/05 3,895
    329300 고구마케익 싸고 맛나게 파는집 아세요? 2 랭면육수 2013/12/05 916
    329299 도로명 주소, 새 주소에 대한 좋은 글 고지도까지 2013/12/05 602
    329298 나이들어서 입술이 점차 도톰하고 새초롬하니 변하기도하나요? 2 성인여자가 2013/12/05 1,051
    329297 과자추천좀 해주세요~. 4 dddd 2013/12/05 892
    329296 엄마 영향 많이 받는 아이들 3 좋은 것만 2013/12/05 1,757
    329295 스타벅스 두유 라떼; 8 흠; 2013/12/05 5,154
    329294 싱크대벽에 타일 안하려고 하는데 이상할까요? 2 2013/12/05 1,700
    329293 다들 똑같이 힘들게 아기 키우겠죠. 7 백일의기절 2013/12/05 1,034
    329292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제해결력을 어떻게 보세요? 10 현자들께 질.. 2013/12/05 628
    329291 이런 주교님이 계신줄 몰랐네요. 6분안되는 영상 보세요 4 지학순주교님.. 2013/12/05 942
    329290 청와대와 케빈코스트너의 노웨이아웃 4 비열한정부 2013/12/0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