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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 조회수 : 5,731
작성일 : 2013-11-07 08:59:28

이 사건 제2의 기계교 사건입니다

첨부터 알고있던 사이란게 중요한 단서고요

착하고 남 잘믿는 여자 남을 질투하고 망가뜨리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는 대부분의 착한 사람

이용해서 일부러 남편에게 접근하고 한 집안 망가뜨린 거예요

그냥 폭력성 사이코패스 아닙니다

기계교사건 그 여자 사이코패스 판정 받았는데 그 여자하고 같은 거예요

아마 그딸 자기 나름대로 그 여자와 나름대로 싸운 거예요

어린 나이에 남 망가뜨리고싶어하는 사람 있다는 거 알고나서 자각하고 학교에서 행동한거임

아이 이름 개명시키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

남편하고 일부러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서 남편 잘 못오게 한거예요

당연히 친모가 못오게 가로막은 거고요

아이 맘먹고 학대하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래 글에 친모 탓하는 사람들이 다 저 계모와 같은 부류의 여자들입니다

제가 왜 잘 아냐고요

저도 질투하는 사람한테 당해봐서 잘 알아요

작정하고 남을 망가뜨리더라고요

IP : 58.234.xxx.1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급
    '13.11.7 9:05 AM (175.223.xxx.235)

    부모인데 이혼했다고 그럼 엄마 아닌가요?
    애가 맞아죽었는데 .. 다들 너무 안타까우니 그런소리 할수있지 무슨 계모랑 같아요? 말이 되는 소릴해요
    아무리 여자 많은 곳이어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기사에 보니 계모와 전화 통화도 하고 그랬던데 엄마가 찾아가볼 맘이 있으면 찾아 가보고 남았지요

  • 2. ㅠㅠ
    '13.11.7 9:06 AM (113.216.xxx.148)

    저희동네서 일어난 일이에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3. ...
    '13.11.7 9:08 AM (119.197.xxx.71)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 4. ..
    '13.11.7 9:10 AM (175.209.xxx.55)

    친모 사정도 전혀 모르고
    상황도 대충 알고 판단해서 친모 욕하는거
    잔인한거 같아요.
    자식 죽은 친모가 더 아프면 아플거란 생각은 안드는지 ㅠㅠ

  • 5. 여자
    '13.11.7 9:10 AM (58.234.xxx.153)

    그여자 엄청 사교적인 여자라죠
    저런 성격의 여자들 말로 조종하고 남 애두르게 말하는거 정말 잘합니다
    작정하고 한집 망가뜨릴려고하는데
    전화 통화로 엄청 사근사근 아이한테 잘 대하고있는것처럼 정말 말 잘했을테고요
    아이 학대하고있는데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아이한테 오지못하게 방해한거예요
    윗댓글 너무 멍청해서 얘기하는데
    예를 들자면
    내가 아이한테 잘하고있어 얼마나 잘지내고있는데
    내가 친엄마인줄 알고있는데 다른 엄마가 오면 아이 혼란스러워
    나하고 잘 지낼려면 내가 친엄마인줄 알아야지 그래야 아이가 잘되
    암튼 온갖 말로 포장하고 못오게 가로막았다는 거죠

  • 6. 여자
    '13.11.7 9:12 AM (58.234.xxx.153)

    남 질투하고 남 망가뜨리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사람한테 그런 마음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하죠
    사람들이 악마취급하니까
    저런 사람들이 최소한 인구 십프로는 될거예요
    하고싶어도 기회가 안되서 못하고있는거임

  • 7. 아니
    '13.11.7 9:14 AM (175.223.xxx.235)

    아니 누가 욕한다 그래요? 이게 무슨 욕이예요?
    잔인한건 애 저리 보낸게 잔인한거죠

  • 8. ...
    '13.11.7 9:22 AM (39.7.xxx.141)

    무슨말인지

  • 9. ....
    '13.11.7 9:23 AM (203.130.xxx.30)

    계모가 가학적 성향이 있는 건 분명해요. 그냥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그런것 이상으로
    집요하게 고문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원글님 말은 뭔가가 그 여자를 질투나고 화나게 해서
    이 모든걸 애초에 계획하고 한 가정을 파탄 냈다는 건가요?

  • 10. ....
    '13.11.7 9:25 AM (203.130.xxx.30)

    근데 기계교 사건이 뭔가 하고 검색해 봤는데 충격이네요...
    와 진짜 .. 공교육 탓하고 싶네요 진짜

  • 11. ....
    '13.11.7 9:25 AM (125.134.xxx.64)

    뭔말인지...

  • 12. ....
    '13.11.7 9:33 AM (121.160.xxx.196)

    이 부부 둘 다 재혼 가정이던데
    범인 여자는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거했다거든요.
    이 사람들 불륜이라는 얘기에요?

    악마같은 죄질로 볼 때 뭘 갖다붙여도 아깝긴 하지만요.

  • 13. 소요
    '13.11.7 9:39 AM (2.124.xxx.53)

    친모입장을 옹호하시고픈 마음은 이해가지만
    글이 논리가 좀 맞지 않습니다.

    유치원에서 분명 학대 신고가 들어갔고
    그에따라 친모,친부 모두 접촉했을거예요.

    친모가 장례식장에서 그 여자의 얼굴을 첨 봤다는 것도 좀 이해가 가질 않고
    정황상 무언가 석연찮은 부분이 좀 많긴 해요.

  • 14. 보니깐
    '13.11.7 10:04 AM (121.136.xxx.152)

    유치원 신고 사건 전에는 그냥 막 때린거 같아요
    그러니깐 멍이 매일 들고 그걸 유치원 선생도 보고 ...머리에도 피멍이 자주 들었다고 했었쟎아요
    신고 받고 조사받으면서 더 철저해진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절대로 밖에서 엄마가 때린다는 말 못하게.....
    때리는 부위도 옷으로 가릴수 있는 부위....엉덩이 근육이 없어질정도로 때렸다쟎아요

    그때 신고후 조사가 어떻게 이사를 갔다고 학대가 확실하다고 판명이 났는데도 흐지부지 될수가 있나요?

    그리고 친엄마도 맨처음에는 장례식장에서 알던 사람이 재혼녀라는 걸 알았다고 햇다가
    인터뷰에서는 그 재혼녀가 아이를 잘 키울줄 알았다 이런식으로 말이 바뀌었던거 같아요

    그 아이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세상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휴....

  • 15. 살면서
    '13.11.7 10:51 AM (125.186.xxx.25)

    살면서 저런여자들류 진짜 많이 봤어요

    남질투하다못해
    삶을 망가뜨리려는 사람들

    저는 학생때, 대학때, 회사생활하며 숱하게
    겪었어요

  • 16. 그런 소리 할 수 있자
    '13.11.7 11:15 AM (59.6.xxx.151)

    는 아니지요

    안타까와 피가 마른들 새끼 잃은 어미만 하리오
    거기다 사정오 모르면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게
    할 수도 있지는 아니지요

  • 17. 그딴게 왜 필요한지
    '13.11.7 3:21 PM (122.37.xxx.51)

    감옥에 집어 넣어 못나오게 하던지 사형시켜버리고 대책이나 세웁시다
    저년은 지금 머리굴리고있어요 정신이상으로 감형을 받을수?있나 없나..
    전남편 둘 죽이고 자식 둘 가족 눈멀게해서 보험금 타낸 년이
    경찰조사서 마약했었다고 진술한거 다 꿍꿍이속이 있답니다
    왜 장례식장 첨 봤다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사건에 전혀 아는봐가 없다? 얘기가 길어지니 새로운 말이 나오네요 죄책감은 이해하지만 별로 동정하고싶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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