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다놓고 떠나고 싶으신 분이나, 아니면 주위에 그런 사람있나요?

혹시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3-11-07 00:03:17
내가 못나서, 내가 실패해서, 너무 괴로워서 다놓고 떠나고 싶으신분... 계신가요?

그러면 제말에 잠깐만 귀기울여주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상황에서 다 떠나진 안잖아요. 그런데 왜 나는 더 괴로운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마음의병에 걸려서 그런거예요. 죽음을 고민할 만큼 절망스럽다면, 지금 바로 정신과에 가서 약을 좀 드셔보세요. 그러면 그 힘든 상황은 달라지지 않아도 내가 달라져서(사고가 왜곡되서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다가, 보통사람처럼 긍정적인 면도 볼수 있게 바뀌는거죠) 견딜수가 있어요.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부끄러울거 없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사람이잖아요, 내자신 내가 사랑해주고 지켜줍시다.
IP : 180.224.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3.11.7 1:56 AM (222.233.xxx.100)

    간호원 같은 얘기네요. ㅎㅎ 내용은 나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26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비밀에서 2013/11/07 4,258
318625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11/07 1,305
318624 앵글부츠...ㅜㅜ 2 정말정말 2013/11/07 1,376
318623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불안불안 2013/11/07 932
318622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2013/11/07 5,730
318621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가을끝 2013/11/07 5,069
318620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급질 2013/11/07 2,717
318619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2013/11/07 6,527
318618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7 491
318617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ㅇㅇ 2013/11/07 2,627
318616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2013/11/07 808
318615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주꾸미 2013/11/07 2,035
318614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집중 2013/11/07 3,158
318613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후회 2013/11/07 13,823
318612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오랜만에 연.. 2013/11/07 1,692
318611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지성인 2013/11/07 1,622
318610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급질 2013/11/07 1,544
318609 진보 vs 보수 5 똥누리 2013/11/07 640
318608 건겅검진 다 받으셨나요? 9 건강검진 2013/11/07 2,383
318607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7 647
318606 쌀국수 사발면 추천해주세요. 4 쌀국수 2013/11/07 1,563
318605 dear abby같은 거 있을까요? 수험생 파이.. 2013/11/07 1,048
318604 치과 임플란트 대신 브릿지나 그런걸로 해도 될까요..??? 6 ... 2013/11/07 3,245
318603 술만마시면 새벽에들어오는데요 1 ... 2013/11/07 983
318602 운전하다가 이런 실수.. 10 2013/11/07 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