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부택배 참 불친절하고 어이없네요.

안티동부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3-11-06 15:07:01
11월1일 발송 된 솔치를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그것도 어제 제가 두 번이나 센터에 전화했는데
모른다고만 하고....

할 수 없이 판매자와 통화하고.......오늘 받았는데....
다짜고짜 기사가(님이라고 붙이기도 싫음) 짜증내고....집에 있냐 없냐.....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먹는 걸 왜 며칠씩 묵혀서 보내느냐고 물었더니
바쁘니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말하는 도중에 끊어버리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동부택배 불친절하네요.
다른 택배사는 진짜 기사님들 다 친절하고 좋던데.....

이런 택배사는 진짜 처음이네요.
IP : 119.200.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다혁맘
    '13.11.6 3:10 PM (180.231.xxx.17)

    그래서 저는 동부택배 사용하는 판매자 물건은 아예 안사요

  • 2. ㅇㅅ
    '13.11.6 3:13 PM (203.152.xxx.219)

    근데 그거 택배사마다 그런게 아니고 기사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서 많은 기사님들이 오는데요..
    동부택배 기사님은 여자분인데...... 친절하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십니다.
    여자분이신데도 20킬로짜리 쌀을 번쩍번쩍 들으심 ㅠ

  • 3. 원글
    '13.11.6 3:15 PM (1.226.xxx.243)

    저도 이제 물건 살 때마다 동부택배는 안 사려고요...ㅠ.ㅠ

    윗님은 복(?) 받으셨네요.ㅎㅎㅎ

  • 4. 택배기사 잘못.
    '13.11.6 3:22 PM (121.140.xxx.77)

    센터에서는 물건 재때 내보내요 ㅎㅎ 문제는 택배기사의 재량이죠.
    택배는 순서가 업체물건 다음으로 일반인 택배물이에요 업체같은경우에는 계약하는 거래처이기때문에 제일먼저 안쪽에 실고다닙니다. 그리고 적재차량 (대부분 쩜톤차량이죠)에 탑씌운건데 적재량이 한정되있어요
    택배기사가 담당하는 지역에 인터넷 쇼핑 사용자가 많다면 한번에 다 못가지고 다니죠. 그러다보면 계속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택배사나 업체에 전화해서 왜 안갔다 주냐고 해봤자 그사람들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기사한테 전화해서 빨리 배송해라 이말뿐이죠. 서로 바쁜거 아니까 막말도 못할테구요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택배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송장번호 입력하면 나오는 배송기사 전화번호로 전화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 5. 원글
    '13.11.6 3:24 PM (1.226.xxx.243)

    송장 보고 어제 택배기사한테 전화 하니 자기 담당 아니라고 하더군요.

    센타에서 모른다하고.....

  • 6. 택배기사 잘못.
    '13.11.6 3:29 PM (121.140.xxx.77)

    이런경우도 있어요 택배일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확 데이고 나서 3~4일만에 말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
    담당기사가 변경되어 전산처리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끈기없는 택배기사때문에 담당기사 연락처가 붕 뜨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럴땐 센터에 해당지역 택배점소에 전화하셔서 송장번호 불러주고 배송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내해 주실꺼에요 물론 센터에 요청해도 해주지만 센터는 바뻐서 잘 까먹죠 ㅎㅎ;;;;

  • 7. ..
    '13.11.6 3:53 PM (1.217.xxx.52)

    지역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 곳은 동부>대신>로젠 순서였어요..ㅜ 물건 엉망으로 배송하고 시침뚝
    연락없이 경비실이나 문앞에 놓고가기.

  • 8. ...
    '13.11.6 8:31 PM (115.136.xxx.26)

    제 집 지역구도... 다들 보내는 문자 하나 부재중 전화 한 통 없이 현관문 앞에 떨렁 던져두더군요.
    아파트 관리실 두고 뭐하는 짓인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933 중국어 작문 한 문장만 도와주세요 2 ... 2013/11/07 586
318932 하루 8시간 자는데 개운하지가 않아요 16 kickle.. 2013/11/07 2,692
318931 담배 제조와 판매가 금지된 나라가 있네요. 3 2013/11/07 1,504
318930 된장국에 넣어먹을 야채 쟁여두고 싶어요~ 21 집밥 2013/11/07 3,338
318929 맥 립스틱 잘 아시는 분 계세요? 3 ... 2013/11/07 1,513
318928 궁금한게 있는데 블로거들 포스팅하는건 모두 공짜인가요??? 9 몹시 2013/11/07 3,217
318927 부동산 계약기간 중 계약 파기할 경우 계약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 중간계약 2013/11/07 913
318926 지금쯤 수험생분들 잘들 하고 있겠죠~(+감독교사들) 9 수능 2013/11/07 1,201
318925 김장얘기 나오니 저도 한마디 4 .. 2013/11/07 1,668
318924 냉동실 몇도로 쓰세요??? 11 냉장고 2013/11/07 1,992
318923 작고 마른 여중생은 옷을 어느 브랜드에서 사야하나요? 4 ... 2013/11/07 1,301
318922 심한 건성에 좋은 엣센스 추천해주세요 나나30 2013/11/07 1,120
318921 대전 근교 가을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9 모심 2013/11/07 3,590
318920 이 알바 어때요? 7 aa 2013/11/07 2,119
318919 점을 뺏는데... 10 부세 2013/11/07 2,592
318918 안도현..국민은 무죄, 법원은 유죄 4 100만원ㅋ.. 2013/11/07 1,029
318917 급질/ 인물사진도 초상화라고 부르나요? ii 2013/11/07 729
318916 오산에서 결혼선물로 포트메리온 컵 살만한곳 2 오산에서 2013/11/07 790
318915 오늘 중고등만 학교 안 가고 초등은 가는거죠? 3 초등만.. 2013/11/07 1,041
318914 클래식채널 추천 4 좋으네요^^.. 2013/11/07 1,115
318913 아 정말 티비사기 힘드네요. 15 티비 2013/11/07 2,361
318912 佛紙, 박근혜 섹스 스캔들과 선거부정으로 얼룩져 5 light7.. 2013/11/07 3,300
318911 댓글 여직원 변호사 비용 국정원이 대납했었다 3 세우실 2013/11/07 890
318910 예비고등학생 중계동은행사거리 학원문의. 학원 2013/11/07 1,714
318909 알도 스니커스 사보신 분 계세요? 4 슈즈 2013/11/0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