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문화충격~~ 오징어칩 미란다 카라멜콘과 땅콩!!!!!

파인애플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13-11-06 13:53:18

베스트에 문화충격 보고 저에게 충격이였던거 있어요..

오징어칩 아시죠?? 오징어 모양 과자 그거 이름이 오징어집이에욧 @.@

알고보니 그게 칩이아니라 집 아마도 오징어집 모양인듯..

그리고 환타랑 비슷한거 미란다 있죠.. 오란씨 같은거 그거는 미린다 라는 함정 ㅎㅎㅎ

그리고 땅콩 코딱지만큼 든거 그거는 분명 카라멜콘과 땅콩 있였는데...

카라멜땅콩 이였다는거 ㅎㅎ

게맛살이 게가 아닌거랑 코코몽이 원숭이가 아니였던거 담으로 문화충격을 줬었네요..

그리고 파인애플 아시죠 저는 그게 나무에서 달리는줄 알았다는 ㅠㅠ

알로에 처럼 땅바닥에서 나는거 아시는분 아시죠?? ㅎㅎ

 

IP : 182.221.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6 2:01 PM (59.187.xxx.195)

    원글님처럼 알고 있어서 헉...하면서 검색해 보니, 오징어칩도 있군요.
    해*에서 나오는데, 이게 원조인지, 아니면 *심에서 나오는 저 오징어집이 원조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왜 크*운 카라멜콘과 땅콩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중간에 이름 바뀐 거 아닐까요?

  • 2. ㅇㅇ
    '13.11.6 2:15 PM (218.238.xxx.159)

    수녀원에서 만들었다는 '복음자리' 잼있잖아요?
    그거 '보금자리'로 읽는사람없어요 ㅎ
    다 '보끔자리'로 읽잖아요 다들 보끔자리라 해서 라벨을 보니까 볶음자리 아니고 복음자리였더라구요
    희한하죠
    왜그럴까요? ㅋㅋ

  • 3. 헐님
    '13.11.6 2:18 PM (124.49.xxx.162)

    저번 글 보니까 소세지라던데요?^^

  • 4. ...
    '13.11.6 2:19 PM (121.133.xxx.76)

    소세지라는데요. ㅎㄷㄷ

  • 5. 마마
    '13.11.6 2:19 PM (218.52.xxx.169)

    코코몽 쏘세지래요 저도 어제 깜놀 ㅎㅎㅎ
    캬라멜콘땅콩은 이름이 바뀌었고
    나머지는 저도 정말? 했었어요

  • 6. ,,,
    '13.11.6 2:20 PM (119.71.xxx.179)

    나는 왜 하필 코코몽이 소세지캐릭을 썼을까 싶던데요..몸에 좋지도않은.

  • 7. ..
    '13.11.6 2:23 PM (218.52.xxx.130)

    오징어집 말고는 다 알던 사실.. (참 잘났다.. ㅋㅋ)

  • 8. ㅇㅇ님
    '13.11.6 2:32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복음자리를 보금자리라고 하지
    보끔자리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요??

  • 9. 헐2
    '13.11.6 2:45 PM (116.33.xxx.148)

    제 질문에 주신 답글 읽고
    아랫글 클릭해 읽어봤는데
    한번 더 충격!!!!
    뽀로로의 루피가 비버요?
    전 여태 돼지인줄 알았어요
    어머 어째. 루피야 미안

  • 10. 깝뿐이
    '13.11.6 2:47 PM (223.62.xxx.118)

    저도 얼마전에 남편이랑 마트에서 "미란다 세일"하네 했다가 아직까지도 이거 마시고 변호사선임해라,묵비권 행사해라,..징글징글하게 놀림당하고 있어요.ㅠㅠ

  • 11. ..
    '13.11.6 2:52 PM (218.52.xxx.130)

    볶음자리라고 하는 사람 무지 많아요. ㅋㅋ

  • 12.
    '13.11.6 3:03 PM (124.54.xxx.87)

    36년간 미란다라고 알았어요.헉헉..
    복음자리-보금자리라고 하지 보끔자리라 하는 거 또한 한명도 못 봤는디,,

  • 13. 슈르르까
    '13.11.6 4:56 PM (121.138.xxx.20)

    복음자리를 볶음자리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게 저에겐 문화적 충격이에요.
    미린다는 저도 미란다인 줄 알고 있었구요.

  • 14.
    '13.11.6 5:02 PM (121.161.xxx.204)

    저도 보끔자리라 속으로 읽었었네용 ~
    별로 소리내어 읽을 일은 없었던지라..

  • 15. 카땅은
    '13.11.6 5:12 PM (112.169.xxx.172)

    원래 카랴멜콘과 땅콩이 맞았을걸요?지금은 이름이 바뀐거 아닌가요?
    오징어집은 제가 여러번 주위사람에게 퀴즈냈었는데 많이들 착각하시더라구요 ㅎ

  • 16. ...
    '13.11.6 7:16 PM (211.177.xxx.114)

    복음자리는 원래 종교쪽에서 나온거라 그리 읽었는데...미린다 추충~격이네요...

  • 17. ...
    '13.11.6 9:03 PM (115.136.xxx.26)

    볶음자리가 저도 더 충격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07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6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9
329205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204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7
329203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202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6
329201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3
329200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199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5
329198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30
329197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2
329196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5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2
329194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93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92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6
329191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2
329190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30
329189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9
329188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8
329187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82
329186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2
329185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4
329184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1
329183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