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돌아다니고 싶어 미티겠습니다.
1. ㅇㅇ
'13.11.6 1:19 PM (1.224.xxx.86)서발?을 나가도 돈이들어서.
요즘 자제하고 있어요.ㅠ2. 원글이
'13.11.6 1:22 PM (59.187.xxx.195)맞아요.
나가서 한발짝만 떼도 다 돈이예요.
그거 알면서도 어찌나 바람난 머시기처럼 돌아다니고 싶은지...
정신차려야지...흑...3. ㅇㅅ
'13.11.6 1:22 PM (203.152.xxx.219)아무래도 집에 있는것보다야 많이 쓰겠지만........
짧다면 짧은 인생 다리힘 있을때, 그나마 밝은 눈일때
세상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아두는것도 의미있는일이죠...
내 앞날에서 가장 젊은 날은 오늘이니깐요...
저도 집순이지만 원글님같이 때로는 돌아다니는 시간도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계절도 좋잖아요.. 덥지도 크게 춥지도 않은 날씨..4. 좋아 보여요
'13.11.6 1:27 PM (122.32.xxx.159)그동안 집순이셨다면서요?
반대로 저는 한동안 그렇게 돈쓰며 여행 다녔었는데
요즘은 너무 집에만 있ㅇ려 해 탈이에요.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날 좋을땐 사람 많다고..ㅠㅠ
다 때가 있고
뭐든 하고 싶을때 하는게 죄고에요.
돈 좀 쓰더라도
여행이라도 다녀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 문제네요.5. ‥
'13.11.6 1:28 PM (125.152.xxx.204)한때입니다
집에만 있는것보다 돌아다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요즘 날씨좋아서 저도 나가면 기분좋더군요6. 앗
'13.11.6 1:30 PM (175.223.xxx.245)저도요 게다가 내년 초등올라가는 아이가 내년엔 평일에 막 다니기 힘들것같아.. 더 급해요 ㅋ
유치원빼고 막 서울나둘이 가고. 평창 다녀오고그랴요7. 원글이
'13.11.6 1:35 PM (59.187.xxx.195)날씨가 좋은 게 문제예요. 남탓...ㅋㅋ
어제, 그제 돌아다녀서 오늘은 비도 온다하고 해서 나갈 일 안 만들려고 했는데...
비는 안 오고 해도 없고 오히려 나돌아다니기 딱 좋겠네...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길래 좀 무섭...ㅎㅎ
좋아 보여요 님.
그 동안 많이 다니셨다면서요.
이젠 제가 쓰면서 다닐테니, 님은 좀 더 쉬시는 걸로...ㅎㅎ
한때면 다행이겠지만, 계속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앗님, 정말 급하시네요.ㅋㅋ
어여어여 다니세요.
그런데, 참, 초등때도 다녀도 됩니다.
전 아이 초등 때 현장학습 몇 번 신청 안 했던 게 뒤늦게 후회되네요.8. tods
'13.11.6 1:40 PM (119.202.xxx.17)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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