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재산 분배는 어떻게 하나요?

fdhdhfddgs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3-11-06 12:29:24

지난주에 친정에 들렀는데....오빠랑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잠깐 나왔거든요

 

오빠 내외는 전부 물려받는게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 하더라구요 (부모님 살고 계신 아파트요)

 

평소에 별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약간 기분이 이상하네요 --;

 

장남이 제사도 지내고~~ 하니깐 물려받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저희는 제사는 안 지내요

IP : 110.13.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1.6 12:32 PM (223.62.xxx.152)

    저희 시부모님은 5년차 병원비, 요양원비로 다 쓰고 계셔요.
    앞날은 몰라요.

  • 2. 빙그레
    '13.11.6 12:36 PM (122.34.xxx.163)

    부모님은 어떠신지 모르는데 본인혼자 갖느니마느니 같은데요.

  • 3. 음.
    '13.11.6 12:40 PM (222.111.xxx.71)

    살고 계신 아파트를 왜 원글님이나 오빠되는 분이 탐을 내나요?
    인생 길어요, 지금부터 돈 많이 들어가요.
    혹시 미리 물려주시고 나중에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 안 되게 원글님이 단속하시는 게 맞겠네요.

  • 4. ,,,
    '13.11.6 12:44 PM (119.71.xxx.179)

    부모님 노후에 쓰셔야할거같은데.. 남는다면, 님도 함께 받고, 올케도 친정에서 받으라고하세요.

  • 5. 몰라
    '13.11.6 12:58 PM (223.62.xxx.87)

    자식들이 왜 부모재산가지고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카가 자기아버지한테 재산은 자식한테 다 물려줘야한다고 어떤아는 자식몫으로3억씩만주고 나머지는 다기부한다더라했더니 봤냐고 상당부분 자식주고 사회에 생색내는거라고 열오리더군요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노후 자금도 있어야 하는데 앞서가는 욕심이네요

  • 6. ...
    '13.11.6 1:12 PM (49.1.xxx.168)

    어차피 돌아가시기전까지 오빠명의로 돌리지 않는한 붕소님 사후엔 법적으로 균등하게 권리있습니다. 요즘은 똑같이 나누던데 오빠혼자 욕심이네요.
    부모님 사후에 남은재산이 있다면 똑같이 나누세요. 요새 제사를 떠나서 딸들이 부모님한테 더 신경쓰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25 JTBC 손석희 중징계 주장한 권혁부 7 손석희 2013/11/30 2,252
327424 두남자 중 어떤 조건에 나은가요?ㅜㅜ 36 .... 2013/11/30 3,843
327423 다음주 부산 낮기온 14도던데 옷을.. 8 .. 2013/11/30 3,714
327422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음식이? 7 ㅡㅡ 2013/11/30 3,998
327421 꽃보다 누나 사전 모임 장소 누구네 집인가요? 4 꽃보다 누나.. 2013/11/30 11,453
327420 전세금 얼마나 올려주셨어요? 4 ... 2013/11/30 1,621
327419 낚시운운하는 댓글러들 눈살찌푸려지네요 8 나루호도 2013/11/30 1,165
327418 의식하고 보니 온통 캐나다구스더군요 21 ... 2013/11/30 11,387
327417 대추로 할수있는거 10 주근깨 2013/11/30 1,558
327416 4대종교 일제히 박대통령 사퇴촉구 23 집배원 2013/11/30 2,172
327415 이시간에도 쿵쾅거리는 윗집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3/11/30 1,367
327414 ((꺅~ 예뻐요)) 아기백조(Swan) 사랑하는 엄마백조(Swa.. **동물사랑.. 2013/11/30 1,713
327413 자매들끼리 옷차림 잔소리 하나요? 6 황금이끼 2013/11/30 1,494
327412 조언 감사합니다. 19 결혼7년차 .. 2013/11/30 6,900
327411 남 위해주는 척 하는 사람들... 6 ... 2013/11/30 3,155
327410 고추장을 만드는 중인데 맵지가 않아요 .예전 매운고추장을 좀 섞.. 2 ff 2013/11/30 916
327409 냄비근성을 버려라- 문재인은 역사의 죄인 ... 2013/11/30 870
327408 상대방이 사람을 가린다라는거 느껴보신적있으신가요 30 .. 2013/11/30 14,469
327407 이대목동병원 갔다가 발견한 놀라운 소식 7 ... 2013/11/30 8,954
327406 정신과약 부작용중 간지럼증 두드러기도 있나요? 3 정신과약 2013/11/30 3,354
327405 있잖아요... 8 음... 2013/11/30 1,320
327404 오래된 옷 다들 버리시나요? 7 2013/11/30 5,205
327403 붙여진 가격표 보다 높은 가격.. 4 이상해요 2013/11/30 1,342
327402 새 집으로 이사왔어요~ 17 ㅋㅋ 2013/11/30 3,602
327401 직장 상사인 친구때매 너무 힘들어요ㅠㅠ 12 어쩌라고 2013/11/30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