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이랑 바람피는...

흠...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13-11-06 00:27:52
이혼한 친구가 부쩍 외로워 하더만
결국 유부남이랑 바람이 났네요
친구지만 정떨어지네요
이 친구 정리해야 할까요
IP : 182.21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1.6 12:31 AM (211.201.xxx.173)

    그 친구랑 바람나는 유부남이 나중엔 원글님 남편분이 될 수 있어요.
    당장 정리해야죠.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는 거 아닙니다.

  • 2. eee
    '13.11.6 12:34 AM (222.103.xxx.166)

    근데 또 친구들 다 떨어지면 외로워서 남자한테 더 매달리는 거 아니에요?
    니가 그 남자 정리하기 전에는 너 안 보고 연락도 안 받는다라고 하시던가
    너 빨리 정리 안 하면 내가 그 남자 마누라한테 일러버린다 라고 하세요.. (전 성격상 못 참아서 알려버릴지도.)

  • 3. ㅇㅅ
    '13.11.6 1:00 AM (203.152.xxx.219)

    그꼴 보면 혈압올라요. 말려지지도 않고..
    그냥 내 혈압을 위해 안보고 삽니다...

  • 4. &&
    '13.11.6 1:01 AM (98.217.xxx.116)

    "남편이 능력있고, 돈 많고, 가정적이고, 바람 필줄 모르고, 오로지 아내와 아이들만 챙기는 사람이었어요."

    남의 남편이 그런 지 어떻게 알지요?

    소설이라면 전지적 작가 시점이 되지만, 어떻게 현실에서 님이 전지적 작가가 되시는지.

  • 5. 역시
    '13.11.6 4:06 AM (117.111.xxx.235)

    여자의 적은 여자
    댓글에선 이혼하세요~
    쉽게 말하지만 실상 이혼녀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원글님 글에도 마치 외로워하던 친구가
    아무남자나 낚아챈것마냥 쓰셨잖아요.
    이혼했다가 재혼해서 잘사는 아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이혼녀로 살때 가장 힘들었던게
    남자라고 생긴것들은 무조건
    대쉬하는거
    늙으나 젊으나 가정있거나 없거나...

    진짜 친구라면 끄집어내주세요.
    그리고 각자 남편관리들이나
    잘하세요.
    아무데서나 껄떡대지않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19 힐링캠프 신경숙씨 나오네요 2 오늘 2013/11/11 2,122
320318 쌀엿 품질 괜찮은제품 추천부탁드려요. 5 ㄷㄷ 2013/11/11 1,035
320317 개를 밖에 키울때는 어떻게해줘요..겨울에.. 19 .. 2013/11/11 9,896
320316 셀프등기 여쭤봐요~ 7 궁금 2013/11/11 1,048
320315 하고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인 분, 있는데 두려운 분, 하고.. 드리머 2013/11/11 1,138
320314 부츠 좀 봐주세요(링크연결) 11 부츠 2013/11/11 1,763
320313 사랑받지못하는결혼생활 11 jdjcbr.. 2013/11/11 5,125
320312 코렐이 진짜 유해물질 나오나요? 3 ..... 2013/11/11 5,363
320311 곶감용 땡감을 사서 썰어 말렸는데 8 곶감 2013/11/11 2,554
320310 황금레시피 미역국 끓일때.. 9 열매사랑 2013/11/11 3,601
320309 수리논술관련문의 2 고민맘 2013/11/11 996
320308 중고부품 속여 판 삼성, 환불태도 논란… 돈만 주면 끝? 2 스윗길 2013/11/11 1,547
320307 부천사시는 분들 2 나무안녕 2013/11/11 1,179
320306 입사 후 어느정도 지났을 때 결혼을 하는게 좋을까요 8 동그랑땡 2013/11/11 3,306
320305 헛개나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코코빔 2013/11/11 1,106
320304 마음이 지옥이네요ㅠㅠ 2 2013/11/11 2,348
320303 서울 시내 호텔 스파 가보신분? 6 궁금 2013/11/11 2,336
320302 저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ㅠㅠ 1 배고팠다 2013/11/11 847
320301 수검표 틀린거 확인했다믄서 2 그냥저냥 2013/11/11 1,593
320300 항상 시부모님 봉양 잘하라는 아빠.. 12 ㅇㅇ 2013/11/11 2,763
320299 김장은 남의 일이네요... 2 .... 2013/11/11 1,570
320298 샌드위치나 햄버거 배울수있는곳이요. 5 샌드위치 2013/11/11 2,220
320297 밑에 이혼 하고 싶다는 남편 글보고 10 패션프룻 2013/11/11 2,619
320296 아이수학학원 1 속아픈맘 2013/11/11 1,227
320295 뚜껑식 딤채에 그냥 김치통 말고 김장비닐에 넣어쓰시는분 계세요?.. 5 씽씽 2013/11/1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