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효자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3-11-05 18:04:10

다들 며느리보고 효도시키고 아들들이 나몰라라하면서 효자 코스프레만 한다고

글이 많이 올라와서요.

제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입니다.

우선 외삼촌 둘..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진 않았지만.

마지막 입원해 계실때 둘이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서 병간호 했어요.

어머니 직접 목욕시키고 대소변받고 100% 둘이서 퇴근후 중환자실간병다 했어요

며느리들 어쩌다 한번 인사차 들리고요. 딸들도 마찬가지 인사차..

외할머니는 형편이 어려워 물려준재산없지만 자식에게 경제적인 부담은 지우지않았어요

작은외삼촌은 처가병수발도 다했구요. 정작 본인부모에게 덤담하던 외숙모가

본인오빠에게 부모병수발했다고 유세가 늘어졌었죠. ㅎㅎ

남편친구.. 막내아들인데 홀어머니 편찮으신대 절대 본인집 떠나지 않겠다고해서

6개월간 아침출근 1시간 먼져 나가서 어머니 밥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어머니집들러 밥차려드리고

며느리는 반찬해주고 주 1회정도 방문했어요.

그런 아들들도 있더라구요.

IP : 121.15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13.11.5 6:48 PM (122.36.xxx.73)

    근데 저는...편찮으신데 본인집 안떠나신다고 고집하셔서 아들이 그 고생을 하게 만든건지 그 어머니 이해가 안가는데...내자식들한테 내가 그런거 요구하고싶지 않을것 같아서요...ㅠ.ㅠ..그것도 나이들면 또 달라지는건가요???

  • 2. ㅡㅡㅡ
    '13.11.5 7:20 PM (14.47.xxx.156)

    자기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해 주위 칭찬이 자자한 사람들 보면 아들인 경우가 훨씬 더 많던데요.

    반대로 손가락질을 받는 못된 자식의 경우도 아들이 더 많은 듯 하고요.

    이런 극과 극은 타고난 심성의 차이일까요...성장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967 메이컵 하이라이터 좋네요 메이컵 12:28:23 219
1810966 갑자기 살이 빠지는거 7 .. 12:27:35 436
1810965 ‘꼼수 수당’ 삼성 노조 위원장 月 천만 원, 5명이 7억 2 삼성귀족노동.. 12:20:45 452
1810964 곽상언씨를 응원했었던 이유 6 ㄱㄴ 12:11:18 424
1810963 트럼프는 최악 지도자 중에서도 최악 ... 12:08:14 257
1810962 일제 잔재 활용의 적절한 예 후리 12:07:07 231
1810961 실리콘코킹 작업중 문열고 만든 김치먹어도 될까요? 궁금이 12:05:34 239
1810960 누가 주차장 설계를 이렇게 해놨는지... 4 정말 12:00:39 770
1810959 미래에셋 퇴직연금 매수시 옆에 "현"이라고 써.. 미래에셋 증.. 11:59:42 341
1810958 거제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11:58:43 112
1810957 제가 만든 앱 홍보글 올려도 되나요? 5 봄봄 11:56:15 403
1810956 미래애셋 어플 만족하시나요? 7 미래애셋 11:51:40 553
1810955 집에 정수기가ㅜ없습니다 10 장숙 11:51:04 839
1810954 시스템 에어컨 청소 해마다 하시나요? 2 .. 11:45:48 422
1810953 한샘 누보핏으로 욕실 리모델링 하신 집 있으신가요? 복받으세요 11:45:23 113
1810952 2억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4 Oo 11:44:46 1,413
1810951 모자무싸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흠 19 지나다 11:44:30 1,295
1810950 주상복합 사는데요 19 11:42:52 1,305
1810949 궁예 말투를 기타로 연주 3 마구니 11:40:16 259
1810948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도 사용 기간이 있나요? 5 ** 11:37:54 277
1810947 고유가지원금 대상자 어디서 확인하나요? 9 11:34:37 943
1810946 나이들면 직업도 바꿔야하나봐요. 5 11:31:33 1,300
1810945 디카페인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추천부탁드려요 12 사랑이 11:30:06 449
1810944 시모의 이상한 질문들 20 Leon 11:28:01 1,309
1810943 저녁을안먹는다고 남편이 화를내요 7 식사 11:24:33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