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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합격

수능대박!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3-11-05 11:38:58

공고다니는 아들애가 특성화고수시에 합격했는데요, 서류,면접만으로요.

면접보는날 간단하게 학교에서 시험은 봤다는데 수능 안보는 대학은 안좋은가요?

지방에서 나름 2위정도인 학교인데 과마다 다른거 같기도 하고 무슨 기준인지 이해가 잘안가서요.

아들애 말로는 면접도 떨어서 엉망으로 봤다고 했는데...아무튼 합격했다고 절친한테 알리니 안좋은 대학은

수능점수 안본다나요...지금 댓통령으로 철판깔고 해외순방중인 그네학교...에요.

대선토론에서 문의원님 말씀처럼 등록금도 제일 비싸네요...ㅉ

국립대인 ㄱ대는 비슷한 과에 수시냈는데 여긴 수능포함인데 제발 이곳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헐렁하게 놀다 저도 걱정이 되는지 얼마전부터 열공모드에요.

 제대로 수업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그냥 괜찮은 취업자리 있으면

취업으로 결정할까 싶기도 하고...여려서 사회생활 견딜수 있을지 이것도 미덥지 않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IP : 39.121.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1:46 AM (1.243.xxx.66)

    전형에 따라 다르지요. 서울대, 포항공대 등 상위권 대학들도 수능 안보는 전형 많습니다.

  • 2. 절친 맞나요?
    '13.11.5 11:54 AM (175.197.xxx.240)

    수시 전형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냥 축하한다고 말하면 혀가 꼬부라드나 ..

  • 3. ..
    '13.11.5 11:57 AM (222.107.xxx.147)

    에구, 그 절친이 정말 절친 맞아요?
    친구도 아녀;;;;

    대구에서 그 학교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축하드려요.
    아이가 대학 가고 싶어했으면 잘 된 거에요,
    그 대학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애들 많을 텐데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어서 국립 대학 갈 수 있으면 더 좋겠고,
    지금 그 대학도 괜찮고요.

  • 4. 수험생맘
    '13.11.5 11:57 AM (175.117.xxx.29)

    아들 기특하네요..
    그 학교 좋은학교입니다.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 5. 수능
    '13.11.5 12:16 PM (223.62.xxx.6)

    취업 잘 된다던데요 작년에 원서 고민할때 지인이 추천하듸라구요

  • 6. ahfma
    '13.11.5 12:30 PM (211.253.xxx.74)

    어디 학교인가요^^

  • 7. 승아맘
    '13.11.5 12:33 PM (118.221.xxx.200)

    축하합니다
    좋은 대학입니다~
    저도 고3 엄마 라서...
    그대학 못가는 아이도 많아여^^

  • 8. 궁금
    '13.11.5 1:45 PM (124.50.xxx.131)

    아.. 그네학교라고해서..서강대인줄알았는데..ㅇ ㄴ 대 인가봐요.

  • 9. .................
    '13.11.5 2:46 PM (39.117.xxx.6)

    ㅎㅎㅎㅎ전형에,,따라 달라욧,,,,,,,ㅎㅎㅎㅎㅎ부러워서 그리 말한거에요,,

  • 10. **
    '13.11.5 3:08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절친이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하세요
    어떤 학교든 친구아이가 합격했다는데
    그 정도 말밖에 못하는 친구라면 그냥 아는 사람이지 친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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