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능력 감안하는 남자, 저는 이해돼요.

....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11-05 11:37:06

그 정도 지위나 능력을 가능하게 한,  

자신감이나 문제해결능력, 여유, 이런 게 스며 있어요.

바쁘니까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요.

남자도 그렇잖아요. 잘 모르고 저 사람 참 괜찮다 싶은데, 알고보니 능력자인 경우도 있잖아요.

포스가 있어요.

  

 

IP : 58.236.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1.5 11:40 AM (121.130.xxx.95)

    쩌는 자신감과 근자감 가진 사람은 많지만(이로 인해 비호감 양성)

    문제 해결력 여유는 아니에요 ㅋㅋ

    여유가 아니라 얼마나 경직된 사람이 많은데요

  • 2. 아 네
    '13.11.5 11:43 AM (222.103.xxx.166)

    직업 보는 거 이해 안 가는 사람 어딨나요? 외모만 따지면 지 남동생이라도 답답하다 그러지
    그리고 전문직이라도 집안 좋은 같은 직업은 성골이고 집안 안 좋은 나는 진골이야 엉엉 댓글 달던 사람도 있던데 자신감은 무슨... 너무 허황한 생각을 하시네요
    어릴때 공부 잘한 사람이나 전문직이 확실한건 보상심리는 확실히 있더군요. 암기해서 치는 시험들에 문제해결 능력은 무리수

  • 3. ..
    '13.11.5 12:10 PM (27.82.xxx.29)

    근데 남자는 여자랑 좀 틀려요..남자가 그런걸 바랄 때는 동등한 시각으로 보는게 아닌경우가 많아요..여자를 자기가 전유가능한 노동력정도로 보는거죠, 능력은 원하지만 집안일도 상대가 해결해주지 않으면 괘씸해 하는 뭐 그런..그런 시각이니 그냥 멋있어서라기 보단,,철저히 그냥 자원으로 보는 거죠 맘대로 부려지지 않으면 바로 접을려고 하는 그런거?. 결혼하고 나서야 어렴풋이 알게되죠, 회사 같이 갔다 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집 지저분하다고 훈계질할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299 지금 김수현 전지현 봤어요 25 대박 2013/11/06 32,948
318298 중동지역을 여행하게됬어요 8 ***** 2013/11/06 1,347
318297 애호박볶음.. 소금으로만 간하기가 힘들어요. 13 dd 2013/11/06 2,681
318296 현실을 바꾸려 희생한 내 동생, 삼성은 모욕 말라 수리기사 .. 2013/11/06 725
318295 사는게 팍팍한 20대입니다; 10 사는게 2013/11/06 3,002
318294 생강 갈아놓은거 ... 2 생강 2013/11/06 1,072
318293 박근혜 언제 귀국하나요? 1 질문 2013/11/06 948
318292 게임중독법이생겨야하는이유.. 3 게임중독자 2013/11/06 1,094
318291 전세재계약한지 얼마안됬는데 집을내논다네요 9 설움 2013/11/06 1,932
318290 KBS, 文 취재왔다가 “부정선거 방송하라” 시민들 항의받아 7 TV틀면박근.. 2013/11/06 2,247
318289 강아지 사료 어느 브랜드 먹이세요 17 나나30 2013/11/06 2,241
318288 6살짜리 꼬마와 갈곳 6 조카 2013/11/06 898
318287 82회원분 중에 아이폰5s사용하시는분 질문이요 2 서른즈음 2013/11/06 787
318286 문재인 “잡으라는 도둑은 안 잡고 신고한 사람에게 따져 4 부정선거 규.. 2013/11/06 1,492
318285 생애최초로 차를 구입했어요.. 6 겁이 안나요.. 2013/11/06 1,357
318284 정말초등처럼 행동하는데.. 4 .. 2013/11/06 987
318283 반찬가게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9 ... 2013/11/06 7,390
318282 해외사이트 직구시 세관에서 통관이 안된 물건은 12 직구 2013/11/06 4,625
318281 자기 글 솜씨 없고 무례한 생각 않고 2 질문을 하려.. 2013/11/06 1,153
318280 50대 요양보호사, 80대 치매노인 폭행…'피 닦고 또 때려' 10 참맛 2013/11/06 3,793
318279 이제 흰머리 염색해야 할 거 같은데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11 ^^ 2013/11/06 5,499
318278 보험관계 문의합니다 7 실비보험 2013/11/06 674
318277 듀오백 좌식의자 쓰시는분 계세요??? 6 .. 2013/11/06 2,763
318276 이혼 후 의료보험 7 . 2013/11/06 3,285
318275 전 고3 엄마가 안될줄 알았어요. 어리석게도,, 10 고3맘 2013/11/06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