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 김c 를 보니 인맥이

[더블준]

엄청 화려하네요.

사람이 영 말도 없고 어두워서 사람들과 왕래없이  음악만 죽어라 파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별 활동도 없이 있다가도 

라디오 할 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어느날 불쑥 나타나 라디오 DJ 떡하니 맡고,  

음악인이라면 한번 같이 해봤으면 하는 무한도전에  멤버로 척 나오고.

소속사가 아이돌급도 아닌

그렇다고 뜨거운 감자 음악이 엄청 히트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모르는 능력이 있는 건지 대단하네요.

[..]

음악외의 부분에 안좋은 말들이 많아서 음악외로는 호감은 안갑니다.

[ㅋㅋ]

김c도 연예인입니다.
연예인.

연예인은 매스컴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거 우리 다 알잖아요.

[사람이 좋겠죠]

실력도 있고 인맥이 사람 나쁘면 쌓고 싶어도 안되요 특히 김c같이 말 없는 사람은

[김c 지 인맥자랑질만 열심히 하던데요]

주인공 정준하는 작업 과정 내내 음악한번 안들려주더니
남들이 떠받드는 그 대단한 인맥들하고는 작업과정을 내내 같이했더군요.
그야말로 무도 이용해서 자기 인맥자랑질 한거밖에 더되나요?

진짜 정준하 주인공 만들려고 했다면 작업과정에서 정준하의 의견도 들으면서 했어야하는데 완전 이틀전에야 노래 통보한거보세요
김c 그런태도가 바로 정준하 개무시한거죠

[더블준]

찾아 보니 윤도현 소속사네요....
윤도현의 김제동 그 사람 인맥발인가?

[예전]

스윗소로우와 정준하 콤비가 최고였어요. 그때가 훨 좋았어요.

[저도]

이번에 가요제 보고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더군요.

[파트너가 유재석이었다면 그렇게 개무시했을까?]

솔직히 김c파트너가 유재석이면 정준하한테 한것처럼 그렇게 개무시햇을까요? 정준하니깐 김c가 아주 대놓고 개무시한거죠.
이렇게 인맥 좋다고 받들어대는 원글님같은 사람 있는거보니 김c가 왜 방송에서 인맥자랑에 바빴는지 알겠네요.

[인맥 ㅍㅎ]

무도가요제가 뭐하는건데 그렇게 인맥 자랑질에 멤버는 제껴놓고 이틀전에 곡 들려준대요?
정말 하는짓 비호감 ㅠ
화면 나오기만하면 우중충해서 ㅠㅠ

[그러게요]

준비과정에 정준하 의견을 하나도 반영안한게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더블준]

원글인데요, 인맥 좋다고 받들어 대는 것이 아니라
보기와 많이 다른 사람이구나 해서 쓴 글입니다.
솔직히 이번 공연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른 무대와 차별화 되어 예술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몽한과 랩과 이소라의 서늘함을 덕지덕지 쳐 바른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