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맛폰 통화 후 통화종료버튼 꼭 누르세요

스맛폰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3-11-04 13:28:15

친정언니네 집들이 가면서 위치를 물어보느랴 잠깐 통화를 했습니다.

 

간만에 모인 친정식구들만 재미있게 놀다가 조카들과 산책 나왔다가 시간을 보려고 스맛폰을 열었는데...

 

 

아직도...

 

언니와 통화중인겁니다.

언니도 나도 통화종료버튼을 누르지 않았던 거죠. T.T

 

3시간 55분 35 초 동안 통화중......................................................................

 

 

아~~~~~~~~~~~~~~~~~~~~~~~~~~~~~~~~~~~~

 

이런 난감할수가.....

 

저 스맛폰으로 11,000원 짜리 일반요금제 쓰는 알뜰한(?) 여자입니다.

 

11월 1일 ~ 3일까지 실시간 요금 조회를 해 보니 29,000원 나와있네요. T.T 

 

82cook 여러분... 통화 후 통화종료버튼 꼭 확인하세요.
IP : 218.38.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30 PM (61.102.xxx.6)

    원글님 속상하시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2. 통화종료
    '13.11.4 1:33 PM (202.30.xxx.226)

    버튼 누르면..일단 화면이 살아있잖아요.

    그러면 그 화면에서 다른 어플 실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주머니속에서요).

    다시 그 사람에게 전화가 발신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설정에 들어가서 통화종료를 아예 화면잠금버튼으로 바꿔놨어요.

  • 3. akwjdb
    '13.11.4 2:09 PM (125.138.xxx.176)

    그거 전에도 말 많았죠
    저두 몇달전 친구들과 놀러간 딸래미하고 통화하는데
    얘가 종료버튼을 안눌렀는지
    내가 안끄니까 계속 들리더만요..
    요것들이 엄마욕하나 안하나 한참 듣다 끊었어요ㅎㅎ

  • 4. ㅋㅋ
    '13.11.4 2:37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약속장소 부근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다가 통화연결된 순간, 그 사람이 눈에 보이길래 종료를 안하고 그냥 주머니에 넣었었나 봐요. 나중에 보니 2시간 가까이 통화상태였던거죠.

    다행인 것은 상대방도 sk라서 T끼리 요금제를 쓰는 제가 같은 sk사용자와는 무제한으로 통화가 가능했기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어요. 그래도 아찔했던 순간이었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10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79
329209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8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9
329207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206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7
329205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204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6
329203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3
329202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201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5
329200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31
329199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2
329198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7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3
329196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95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94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6
329193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2
329192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30
329191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9
329190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8
329189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83
329188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3
329187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4
329186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