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걸린 후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신가요?

감기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13-11-03 19:31:53

목감기에 걸려서 목안이 빨갛게 부었다고 해서 약 일주일 먹었어요

지금은 콧물과 기침만 나오고 목 부은것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알약을 먹을때 알약이 목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단순히 목감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느껴보신 분 계신가요?

위식도 역류증은 위내시경 하면 살짝 있다고 했었는데 평소엔 아무 느낌도 없어서

위식도 역류증이 있다는 말에 좀 놀랬었거든요.

그런데 목의 이물감 검색을 하다보니 위식도역류증이라는 글도 보이고

갑상선쪽이 안 좋은 거라는 글도 보이네요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신가요?

IP : 121.136.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7:34 PM (125.185.xxx.17)

    저도 알약 같은 거 삼킨 후엔 잠시동안 목에 뭐가 걸린 느낌 나고 그렇던데 좀 있으면 없어져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다 그런 건줄 알고 있었는데...

  • 2.
    '13.11.3 7:40 PM (1.246.xxx.113)

    약먹기전에 물먹고 먹으세요
    목에 붙어 안내려가서 열도나고 해서
    고생했다고ᆢ

  • 3. 원글
    '13.11.3 7:43 PM (121.136.xxx.152)

    그런가요?
    알약을 먹고 걸린 느낌이 난 후로 계속 그렇네요
    소화도 잘 안되고......ㅜㅜ

  • 4. .........
    '13.11.3 7:43 PM (118.219.xxx.93)

    역류성 식도염 아닌가요 그거면 목에
    걸린느낌드는데

  • 5. 하니
    '13.11.3 8:02 PM (211.54.xxx.153)

    편도결석 같은데요

  • 6. ,,,
    '13.11.3 8:21 PM (203.229.xxx.62)

    통증 있으면 병원에 가 보세요.
    제 친구는 감기약 먹고 물을 조금 먹어서 약이 목에 달라 붙은걸
    모르고 하루밤 지나고 목에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 했더니 약이
    식도를 녹여서 구멍이 나서 수술 했어요.
    약 드실땐 물을 충분히 먹어서 약이 내려 가게 해야 해요.

  • 7. 원글
    '13.11.3 8:36 PM (121.136.xxx.249)

    통증은 아니고 무척 거북해요
    일단 이비인후과에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감기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골골 거리네요
    감사합니다

  • 8. 해피맘
    '13.11.3 9:50 PM (61.83.xxx.179)

    인후염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02 부산ㅡ 바리스타 실기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 구입처 알려주세요. 1 문의 2013/11/30 1,635
327401 영혼에 대한 글 검색 하다가 좋은 글 을 봤어요. 44 관점 2013/11/30 4,719
327400 뽁뽁이 진짜 좋네요 8 냐옹냐옹 2013/11/30 3,400
327399 오늘 응사......재미 없었따는........ 33 ㅜㅜ 2013/11/30 8,187
327398 6.10 민주항쟁에 대해 한번쯤 읽어보아요. 3 민주만세 2013/11/30 793
327397 (내용펑)엄마가 반대하는 결혼 8 늦은밤 2013/11/30 2,054
327396 혹시 차앤박 프로폴리스세럼 써 보신분 3 ... 2013/11/30 2,119
327395 리플이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신조협려 2013/11/30 3,533
327394 노래교실사당쪽 추천해주세요 방실방실 2013/11/30 617
327393 외신, 천명의 스님들 부정선거 규탄 시위 신속 보도 6 light7.. 2013/11/30 999
327392 지금 사랑과 전쟁 재밌네요. 1 ㅇㅇㅇㅇ 2013/11/30 1,559
327391 어렵게 구한 직장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스위트맘 2013/11/29 2,798
327390 못난이주의보 2 ㄷㄷ 2013/11/29 1,501
327389 저 아는 분은 남들 경조사면 장부책을 들여다 보는데, 4 ㅇㅇ 2013/11/29 1,558
327388 남녀간에 키스하면 입냄새 나지 않나요? 28   2013/11/29 23,516
327387 꽃보다 누나 재미있었나요? 21 아 몰라 2013/11/29 10,135
327386 꽃누나 꿀잼^^ 46 알루 2013/11/29 13,401
327385 지방에 이사 와서 안 좋은 점. 3 ........ 2013/11/29 2,792
327384 김연아 역대 클린한 경기와 프로그램 리스트 알수없나요 3 김연아 2013/11/29 1,850
327383 안철수 앞으로 많이 시달리게시네요 46 ........ 2013/11/29 3,153
327382 초등 2학년 딸아이가 속상해서 울어요. 9 2013/11/29 2,444
327381 문재인 대선 출마 소식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함 6 --- 2013/11/29 1,592
327380 부담스런 부탁을 턱턱 잘하는 사람 4 2013/11/29 2,446
327379 소개남 심리는 뭘까요? 6 나비 2013/11/29 1,939
327378 뮤지컬 선물,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2 선물 2013/11/29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