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어떻나요?

[손님초대]

추어탕,잡채,훈제오리겨자소스,무침회,샐러드,동그랑땡,기타김치3가지,장아찌 어떻나요?갈비나 불고기 있어야 할까요?
두부있는데 활용가능 할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v.v]

저라면 추어탕 대신 갈비로.

[^^]

국이 있어야 될거같아서요
무침회가 매워서요

[ㅇㅅ]

추어탕은 호불호가 갈려요. 힘들기도 하고..
국은 가볍게 하시고 불고기나 갈비등의 고기류가 하나쯤은 있어야 할듯

[음]

위에 'ㅇㅅ' 님 의견과 같아요

국은 가볍게 고기류에 힘 왕창 ^^

[dd]

전채적으로 음식이 차요. 무침회와 샐러드 겨자소스냉채 등등은 요즘 메뉴는 아니고요. 추어탕도 좀 안어울리고요.

[...]

추어탕이 정말 호불호가 나뉘어서..저같은 경우는 추어탕 오리구이 다 안먹어요..

[...]

추어탕 대신 육개장 이런 국으로..오리구이대신 불고기나 갈비가 나을거같아요

[....]

추어탕 빼고 차라리 매운탕

[빙그레]

저는 손님이 올때 국 보다는 탕으로 하는 편이예요.
이유는 먹는 사람도 있고 한두숱가락 먹다 그만두고 해서..
그리고 국 푸는 시간도 많이들고요.

[리기]

무침회가 매워서 국이 필요한거라면 추어탕은 더더욱 아니네요. 추어탕을 하시려면 그게 중심이 되니 무침회를 빼도 될것 같네요. 손님 접대하려면 나물종류 하나랑 고기종류 하나정도는 있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