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관운?

highkick12 조회수 : 36,151
작성일 : 2013-11-02 01:05:37
사주 볼때마다 죽을때까지 관운이 있대요..제 직업이 발전하고 높이 올라가는 그런직업은 아닌..그리고 오래동안 할 생각도없는데..관운이잇으면 계속 일하는게 맞다고하고
근데 또 어떤곳에선 사주에 관운이 남자라고 하는곳도잇고...도대채 관운이 뭐에요? 

IP : 1.235.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외한
    '13.11.2 1:07 AM (180.65.xxx.185)

    관운은 공직에 근무한다는 의미 아닌가 합니다.

  • 2. 저도
    '13.11.2 1:10 AM (49.1.xxx.138)

    월급쟁이 삶이라는데 ..지금 이일 관둬도 사업아닌 직원으로 일하는건가봐요

  • 3. 주워들은 이
    '13.11.2 1:10 AM (119.149.xxx.201)

    여자한테는 관운이 남자일 수도 있고 직업일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 4. ㄷㄷㄷ
    '13.11.2 1:11 AM (222.103.xxx.166)

    관운이 없는 남자랑 관운이 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여자 운 덕으로 남자가 출세하기도 하고..

    여자 사주가 의사할 사주고 남자 사주가 학원 할 사주인데
    둘이 결혼해서
    남자가 의사하고 여자가 학원하기도 한대요

    근데 전 사주를 믿지 않아요 그냥 활자 중독이라 사주쟁이 블로그 본거에요

  • 5. ,,
    '13.11.2 1:22 AM (61.103.xxx.169)

    관운이 있으면 그냥 조직생활하는 직장다니면 좋을 사주고..
    그 반대면 프리랜서나 전문직이나 사업..머 그런거하면 좋은 흐름이라던데,.

    관운이 공직에서 고위직에 오르고 머 높은 직위 오르는 그런 것만 지칭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관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닌듯해요..
    아는 분 물어보는곳마다 관운이 엄청 좋다고 꼭당선된다고 했는데
    선거에서 재선에 떨어지셨거든요..

  • 6. 관운이란게
    '13.11.2 4:42 AM (211.223.xxx.10)

    관이 무조건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나이별 시기에 따라 들어오는 관운의 의미도 달라져요.
    한창 배움을 익힐 때 들어오는 관운이라면 공부를 잘 하거나 그런데 도움이 되겠죠.
    한창 일할 나이에 들어오는 관운이라면 직종이나 결혼운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고요.
    다만 나이가 많은 말년에 들어오는 관운은 좀 조심스러운 게 이게 좋은 기능을 하는 관일 경우라면
    퇴직후에도 뭔가 일을 하거나 그렇겠지만 대운에서 안 좋은 작용을 하는 관이거나 자기 사주에서
    관이 차지하는 역할이 썩 좋지 않고 기신이나 흉신에 해당될 경우 말년에 관은 심신이 힘들 수 있습니다.
    관이란 건 책임의식이나 스트레스, 긴장감 이런 것도 들어가거든요.
    관이 강한 사람은 게으름을 부리거나 할 일을 미루거나 하는 것 못 견뎌해요.
    관이 있다해도 어그러지고 약할 경우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그렇습니다. 스트레스에 무지 약해서 실천기능도 많이 떨어지고요.
    아는 분은 관이 강한 사주인데 확실히 자기 관리에 지나치게 철저해서 조금만 계획에 어긋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어쨌든 글쓴분 사주에서 관이 좋은 기능에 해당된다면 노년에 들어오는 관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대운에서 영향을 받아 호기능이 돌변만 안 한다면요.
    당장 재성만 해도 보통 돈복으로 여기지만, 이게 학창시절에 재성이 들어오면 공부를 안 하고 자꾸 밖에 나돌아다니면서 딴 짓하려고 해요.
    성인이 됐을 때 재성이 들어오면 쓸모가 있겠지만 공부하는 학생 시기에 재성이 들어오면 아무리 재성 자체가 좋다해도 사주에서 좋은 작용을 웬만큼 안 하면 대부분 공부에 집중을 잘 안 하더군요.

  • 7. 사주
    '13.11.2 11:51 AM (1.230.xxx.41)

    윗님처럼 자세히 풀어주는 곳 찾고 있어요
    생전 처음 사주 좀 보고 싶어요
    사주보는곳 다 이렇게 조곤조곤 풀어주시나요?
    추천 바라면 무리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823 면역력 좀 높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3 젊잖아 2013/11/28 4,446
326822 수영다닐때 바스앤샴푸 수영 2013/11/28 894
326821 피아노 잘 치는 법 vs. 영어 잘 하는 법 718 단순 무식하.. 2013/11/28 42,426
326820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가보신 분 좌석 좀.... 7 ,.. 2013/11/28 7,223
326819 정기예금 특판 정보 1 금리 2013/11/28 2,844
326818 남편이 개그랍시고 하는 말 8 뿜뿜이 2013/11/28 2,480
326817 교황님 지금의 한국의 거리는 춥습니다~~~ 3 참맛 2013/11/28 1,249
326816 애들이 부모고생하는걸 어찌 알게 할까요.. 6 불쌍맘 2013/11/28 1,595
326815 드라마, 영화 흥미 못 느끼는 분 계세요? 7 ... 2013/11/28 1,148
326814 검찰 "박창신 신부 발언 수사 착수 안했다" 18 ... 2013/11/28 2,298
326813 친한엄마가 일하는데 아이 봐줄까 말까 고민이 돼요,, 28 2013/11/28 6,408
326812 묵은열무김치로 등뼈찜 할 수 있을까요? 1 김씨 2013/11/28 1,746
326811 그림책 신간 '갈색 아침' 추천합니다. (프랑스 투표를 뒤집었던.. 2 그림책 2013/11/28 1,346
326810 보세 패딩 괜찮을까요? 8 애둘맘 2013/11/28 2,604
326809 보온병이나 보온도시락통 냄새어떻게없애나요? 3 보온병 2013/11/28 3,403
326808 '5·18 희생자 택배 비하' 일베 회원 사과 표명 6 세우실 2013/11/28 1,476
326807 지난주 목요일?쯤82명언 베스트글 좀 알려주세요ㅠ 간절해요 2013/11/28 1,111
326806 민주당은 도데체 뭐하고 있는 건가요.. 17 에휴 2013/11/28 1,390
326805 마른분들 식습관이 어떻게 되세요? 81 마르고싶다 2013/11/28 26,693
326804 집으로 가는 길 광고를 보았는데요 4 홍보아님 2013/11/28 1,146
326803 바끄네 대통령직에서 퇴진 혹은 하야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19 부정선거 2013/11/28 1,893
326802 상조가입 도움이 되나요? 19 며느리 2013/11/28 3,641
326801 이 부츠 어떤가요? 3 그냥부츠 2013/11/28 1,276
326800 EU, 한국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국제망신 자초한 ‘윤진숙' 9 참맛 2013/11/28 1,094
326799 니트 중에서 따끔거리는 것은 모직 제품인가요? 4 니트 2013/11/28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