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싫다는 남편

남편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3-11-01 03:45:50
남편이 좋습니다~선봐 결혼했고 재미있습니다.사람이..그런데 제가 좋다고 따라다닌 결혼도 아닌데~~결혼하~니 남편이 바뀌고 후회하넹.그리고 심한술꾼이고요.늘 새벽에 들어옵니다.오늘은 제가 전화하니 화를 냅니다.저와의 결혼생활이 싫어~서~매 술마시고 들어온다고...저랑 이혼하자네요.건강이좋지않고 매 술마심이 걱정이어서 기런건데 왜 전 남편에건 마음 끊어내지못하나요??너무 실허요..제자신이!!이제 절대남편에겐 마음 닫고 돈버는기계 로만 생각하고 살려합니다.그런데 전 남편이 바뀌길 바랍니다
IP : 211.234.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지마세요...
    '13.11.1 9:55 AM (172.56.xxx.66)

    ㅋ 남편분 술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원글님이 뭐라 했을때, 술 마신 이유가 ' 네가 이렇게 뭐라 하니까 마신다..너랑 살기 싫다..이혼하자..' 그러시는거 그 순간 모면할라고 수작(죄송.ㅠ.)부리시는거예요. 앞으론 부글부글해도 남편분 취한 상태에선 아무 말씀 하시지 마시고, 남편분 정기검진 받으실때나 꼭 같이 따라가셔서 의사쌤한테 남편분 술 드시는거 걱정스럽게 얘기하시면 의사쌤이 남편분한테 뭐라 하실꺼에요. 남편분 그러시는거 술 차차 줄여나가시면 고쳐져요. 병원 꼭~ 같이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37 교정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교정 2013/11/13 996
321136 스마트폰 음악 다운무료로 받는곳 알려 주세요 별이별이 2013/11/13 779
321135 동대문시장 신발 쇼핑? 3 궁금 2013/11/13 2,164
321134 파마 다시 해얄가요? 2 파마ㅜㅜ 2013/11/13 885
321133 집에서 잃어버린 지갑 -후기 32 까맣게탄속 2013/11/13 20,497
321132 아는 언니가 못 먹을 음식을 자꾸 갖다 주네요. 2 ... 2013/11/13 3,213
321131 천연목화솜으로 만든 베게속통 사고 싶은데요.. 2 베개솜 2013/11/13 978
321130 애들 영어 영화 다운 2 고정점넷 2013/11/13 790
321129 카드값 기절.. 7 카드값 2013/11/13 4,380
321128 강아지 집과 방석 어떻게 소독하나요? 7 낭낭 2013/11/13 1,968
321127 저희엄마 허리가 38정도인데 맞는 옷이 없어요 6 여성 빅사이.. 2013/11/13 1,601
321126 총 균 쇠 라는 책이 왜좋은책인가요 6 랭면육수 2013/11/13 2,592
321125 가족들몰래 술마셔요. 술없이는.. 7 2013/11/13 2,607
321124 중 3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6 아람맘 2013/11/13 2,101
321123 샵밥에서 700불정도 구입시 관세 궁금합니다 1 관세 2013/11/13 1,832
321122 50살이 넘어서 처음 요가를 시작했어요. 10 ㅠ.ㅠ 2013/11/13 4,124
321121 밴드스키니 바지 많이들 입으시나요? 1 호호 2013/11/13 1,500
321120 구가의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어요? 2 재미 2013/11/13 760
321119 집 보고 왔어요... 조언 부탁 2 maybe 2013/11/13 1,898
321118 에일리, 당당한 행보 멋지다.. 14일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9 참맛 2013/11/13 2,809
321117 사회성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7 절박한마음 2013/11/13 1,325
321116 입원실 빈침대 9 명란젓 2013/11/13 2,879
321115 씨스타 실물 보신 분 계세요..??? 3 sjc 2013/11/13 4,912
321114 아래 카드사절만두집 보고 11 세차 2013/11/13 2,120
321113 지마켓 결제에 12개월은 무이자 되는데 3 웃긴경우 2013/11/13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