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말이 소독은

모듬김밥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3-10-31 10:42:00

사먹는 김밥이 너무 짜더라구요

집에서 김밥만들고 싶던데요

김밥말이는 뭐가 좋은가요

그냥 대나무로 만든 중국산 괜찮나요?

소독은 삶아주면 되나요?

IP : 220.72.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0:43 AM (1.235.xxx.17)

    "김발"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하신 후
    햇볕에 말리시면 됩니다.

  • 2. ......
    '13.10.31 10:53 AM (59.22.xxx.223)

    김발 처음 샀을때는 윗님처럼 하시면 되고요
    전 김밥을 만들때 제일 먼저 하는일이
    김발을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는
    가스불위로 잽싸게 왔다갔다 하면서 열소독 해두고
    재료 준비가 끝나면
    김도 살짝 구워서 김밥을 말면 조금 더 안심이 되더군요

  • 3. 저는
    '13.10.31 10:56 AM (72.213.xxx.130)

    김말이 쓰고나서는 칫솔로 닦아서 여러번 헹궈주고 햇볕에 말려서 보관해요.

  • 4. 그런데
    '13.10.31 10:57 AM (220.72.xxx.232)

    국산김발은 잘 없어요
    마트가면 온통 중국산...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세균오염을 막기 위해 차라리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하는건 어떨까요?

  • 5.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13.10.31 11:01 AM (210.97.xxx.90)

    김밥말이를 직접쓰면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삶아서 살균보관도 해봤어요) 결국엔 보관중에 먼지다듬이가 끼기도 하고 해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1회용비닐팩있죠? 그 안에 김밥말이를 넣고 비닐 겉쪽에서 김밥을 말아요.

    김밥말이 쓰다보면 이물질도 잘 끼고 세척도 어려운데다 세척뒤 보관해도 애매한데요.

    저런식으로 쓰면 큰 문제없이 잘 쓰게 되더군요.

  • 6. 봄이오면
    '13.10.31 11:15 AM (112.217.xxx.123)

    윗님 방법 좋으네요.
    근데요..저도 김발 쓰다가 어느 날 그냥 싸봤거든요.
    근데 더 단단하게 잘 말아지더군요.
    아직 김밥말이 고수가 아니라 김발과 그냥 싸는걸
    번갈아가며 말아요.

  • 7. 그냥
    '13.10.31 11:22 AM (121.164.xxx.192)

    랩으로 싸세요.
    -스시집에서 일하는 여인-

  • 8.
    '13.10.31 12:00 PM (121.130.xxx.202)

    중국산 대나무는 끓는물에 푹 삶아준 뒤 헹궈 그늘에 말리시고,
    전 그냥 손으로 말아요. 의외로 잘 되요

  • 9. 딤섬
    '13.10.31 8:10 PM (219.79.xxx.49)

    처음 소독하는 방법은 윗분들이 해주셨고
    전 더운나라에 살아서
    쓰고나서 말린뒤 비닐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요. 곰팡이 안나게요.
    한국도 여름엔 만만찮게 더우니 이방법 써 보세요.
    아무리 잘 씻고 말려도 통풍안되거나 오래두면
    안 좋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99 김호중 사건에 대단히 난감한 곳 ㅇㅇ 04:20:01 183
1594098 숙명이란 뭘까요 1 aa 04:15:13 123
1594097 일반 직장, 공무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 03:59:51 80
1594096 우리나라 대표 미신들이래요 3 03:26:59 606
1594095 자다깨서 세수하려고요.. 2 02:51:37 393
1594094 기름 튐 방지 덮개 있잖아요? 망사식으로 된거요. 5 ..... 02:23:38 421
1594093 삼식이삼촌 . 재미있네요 ㅇㅇ 02:21:02 500
1594092 비밀은 없어 여주인공 어떤가요? ・・ 02:09:18 285
1594091 혹시 빚이 있으세요? 6 아름드리 01:55:02 1,075
1594090 운동 다니면서 예쁜옷 입는 재미도 큰데 6 ... 01:45:37 1,003
1594089 여러분! 이번엔 직구예요 1 직구 01:41:56 890
1594088 부모에게 인정과 지지를 못받아 대인관계에 서투르네요. 7 ... 01:24:29 887
1594087 보험잘 아시는 분 도움이 필요해요 2 답답이 01:22:34 276
1594086 최태원 SK회장 차녀,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예정 3 ㅇㅇ 01:20:18 1,758
1594085 쌉자루쌤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4 ㅈㄱㄴ 01:15:01 1,098
1594084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 12 ..... 01:02:17 1,612
1594083 대학생(2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 2 부모 00:54:02 640
1594082 남의 집 밥 잘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9 더쿠펌 00:35:21 2,279
1594081 강원도 5월폭설 4월폭염 극한 날씨 매서운 리스크 왔다 1 ㅇㅇ 00:32:09 604
1594080 방광염이 밤에 더 아픈가요? 2 .. 00:24:30 527
1594079 이석증 계속 재발되나요.  5 .. 00:20:26 775
1594078 집하면 왜 아파트일까요 23 ㅡㅡ 00:12:39 1,940
1594077 구운계란으로 감자샐러드 해보셨나요 2 .. 00:11:27 1,014
1594076 소형아파트 월세받는거 종합소득세 신고요 9 ㅇㅇ 00:11:12 945
1594075 코스트코에서 피크닉플라스틱통 사신분 계신가요? ........ 00:04:37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