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엄마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3-10-31 01:44:46
어느덧 제가 40대 주부가 되었네요
애둘낳고 직장접고 ᆞ제작년 부터
여기 저기 일하게되었지요ᆞ
일자리가 없음 불안해지는데ᆞ
ㅣ년전부터 하던 알바 요즘 일이없으니 ᆞ삶이 의미없어져요
집에있던 아파트아짐들과 연락 해봐도 될텐데
거의 뭘배우던 그러지요

생각하면ᆞ이젠 김치ᆞ육계장ᆞ갈비ᆞ간장게장ᆞ회무침도척척 하는 억척살림꾼이 되었네요

애들이 뭔지 돈은 필요하고 ᆞ불안해지는 사십대
쉼표없이 달리는 인생이 허무하기도한데
커피마시자 연락하는건 의미가 없단생각은 왜일까요
IP : 121.148.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0.31 8:36 AM (223.62.xxx.98)

    저도 할일이 없어지면 불안증세가 나타나요. 뭐라도 찾아서 해야 맘이 편한데 요즘 경기가 진짜 안좋긴 한가봐요. 원글니 빨리 일거리 생기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05 오늘 문득 이 하루가 지금의 일상이 감사하네요. 2 아줌마 2013/10/31 980
316104 '불꽃' 드라마 보다가 11 본처기질 2013/10/31 2,606
316103 컴퓨터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4 2013/10/31 641
316102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몰락 어느게 더 힘든가요? 34 sspps3.. 2013/10/31 10,635
316101 아이데리고 서울 구경....남산타워나 63전망대 어디가 더 나을.. 3 더 춥기전.. 2013/10/31 1,099
316100 세@필로션이요..발암물질관련 2 ... 2013/10/31 12,718
316099 헤어샵 아무래도 상술같은데 자꾸 꼬셔요. 4 헤어샵 2013/10/31 1,570
316098 실수했네요.. 1 ㅎㅎㅎ 2013/10/31 691
316097 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 1 그럼 2013/10/31 1,215
316096 어떻게 사람을 떄려죽일수가 있는지. 5 멘붕 2013/10/31 743
316095 호박전 할 적에 찹쌀가루 뿌리면 맛나게 된다는것이 사실인가요? 4 호박 2013/10/31 1,322
316094 초등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3 선배어머님들.. 2013/10/31 1,140
316093 우리 애는 왜 그러는 걸까요 29 외동이 2013/10/31 4,149
316092 컴퓨터공학과 5 궁금 2013/10/31 1,514
316091 제주 숙박 문의요 6 가자가자 2013/10/31 966
316090 다림 중탕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말린수삼 다리려고 하는데요.. 시월이 2013/10/31 2,282
316089 남편 외도 41 바닥 2013/10/31 9,072
316088 응4 보고 전라도 사투리에 빠졌는데 15 2013/10/31 3,283
316087 점을 보고 왔어요. 45 제가 2013/10/31 9,117
316086 이직준비 중인 백수 과감하게 군것질을 다 끊었어욬ㅋㅋㅋㅋ 1 ㅠㅋㅋㅋㅋ 2013/10/31 996
316085 살고 있는 집의 좋은 점 말해 보아요 7 jeju 2013/10/31 1,382
316084 (컴앞대기) 다시 올려요 ㅠㅠ 일본어 잘하시는분들께 질문하나만 .. 6 일본어공부 2013/10/31 547
316083 드라마 비밀- 남은 증거가 없죠..?? 3 ㄷㄷ 2013/10/31 2,132
316082 소일거리로 고구마 장사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ㅎㅅㅎ 9 알바왕 2013/10/31 2,329
316081 응답하라 1994에서 연진인가..여자 정대만 남편은 누굴까요 12 -- 2013/10/31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