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이건희와 조용필이 만나 깜짝 포옹까지?

호박덩쿨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3-10-30 11:15:39
삼성 이건희와 조용필이 만나 깜짝 포옹까지?
 
 
삼성 이건희와 조용필이 만나 깜짝 포옹까지 했다네요 다 늙은 분들끼리 뭔 포옹까지?
할분도 계시겠지만 이건희와 조용필은 전부터 친분도 두터운 데다가 (※아마 조용필의
노래 자체를 좋아했을 듯) 그런데다 두분다 한참 활동할 적령기를 넘어서 거의 초인적
 
 
삶을 사시는 것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특히, 이건희 쪽에서 귀여운(?) 조용필 님을
바라보니 넘넘 깜찍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내 견해임다 ㅎㅎㅎ 노익장 과시?
 
 
어쨌든 두분 다 이 사회의 거장들이자 큰 고목나무 들이심다
 
 
 
조용필의 혼을 부르는 노래는 그 당시 서민들의 팍팍한 가슴과 울분을 잘 달래주었기에
한국의 서민대중에게 꼭 필요한 노래들이었고 삼성 이건희는 비록 수구로 분류되긴하나
대한민국 재벌중에 유일하게 글로발을 재패한 인물이라서 솔까 존경하지 않을수 없네요
 
 
 
또, 이재용 부회장, 장녀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차녀인 이서현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넘넘 선한 이미지에 착한 모습들이라는거 (물론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평가가 다르겠지만)
 
 
내가 왜 이 얘기를 꺼냈냐?
오늘의 주제이기도 하겠지만 사람들은 계속 윤회에 환생을 거듭한다는거...
 
 
예수님 당시에도 “엘리야가 세례요한 이 사람이 맞냐”는 둥 환생설이 무성했었는데
언제부터 이게 이단으로 분류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문헌에도 성전기둥이 되지못한
사람들은 다시 태어난다(계3;12)즉, 下界로 다시 나간다)고.. 분명 명시되어 있거늘..
 
 
 
어쨌든 이 세상을 살펴보면 착한사람들도 매우 큰 부자로 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끝)
IP : 61.102.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말이하고싶은건지
    '13.10.30 11:16 AM (175.211.xxx.244)

    특이한 정신세계..

  • 2. 뭐래니
    '13.10.30 11:19 AM (121.130.xxx.95)

    머리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 3. 호박덩쿨
    '13.10.30 11:25 AM (61.102.xxx.101)

    이상한게 정상일수도 있징 ㅎㅎ

  • 4. 뭐래니?
    '13.10.30 11:28 AM (121.147.xxx.151)

    조용필도 이젠 비호감으로 찍힐려구

  • 5. . . .
    '13.10.30 12:12 PM (119.200.xxx.236)

    뭐라굽쇼???? 고목이라굽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77 김진태검찰 총장 내정자 "검찰 특수수사 너무 거칠다&q.. 역시나 2013/10/31 517
316076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5 집사 2013/10/31 1,456
316075 중 고딩딸 둘 다 젓가락질을 바로 못해요ㅠ 27 젓가락 2013/10/31 3,087
316074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6 네스퀵 2013/10/31 1,359
316073 혹시 트위스트런으로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실까요? 1 실내운동 2013/10/31 661
316072 민주당 “화성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 때문에...” 4 2013/10/31 818
316071 가장 큰 행복 3 안나파체스 2013/10/31 695
316070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평창동 빌라 아들에 불법증여 의혹 6 세우실 2013/10/31 822
316069 실내자전거는 하체만 튼실해지나봐요 5 ㄱㄴㄷ 2013/10/31 13,377
316068 40대 주황색겨울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8 코트 2013/10/31 1,447
316067 생중계 - 국정감사 대검찰청, '국정원대선개입사건 수사 등. 2 lowsim.. 2013/10/31 415
316066 새누리당 찍어주는 국민들 참 대단하네요 25 콘크리트 2013/10/31 1,815
316065 질좋은 부츠 파는 곳...알려주세요 1 청하좋아 2013/10/31 875
316064 수영복을 샀는데 캡이 없어요. 3 또가기 귀찮.. 2013/10/31 2,364
316063 짝 60기...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7 짝 애정촌 2013/10/31 5,038
316062 A4 지 코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ㄷㄴᆞ 2013/10/31 1,539
316061 영유나오고 사립초 다니면서 호텔파티룸에서 할로윈하는 아이들을 보.. 7 빈부격차.... 2013/10/31 4,419
316060 젊을때 놀아본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기 쉬운가요?어느쪽일까요?.. 5 asd 2013/10/31 1,863
316059 중등아이들과 첫 유럽 여행 도와주세요 9 두려워요. 2013/10/31 1,335
316058 서울에 좋은 노래방 어디에 있나요? 1 아이랑같이 2013/10/31 655
316057 코막힘에 좋은 방법없나요?ㅠ 8 감기 2013/10/31 2,993
316056 남편을 의지하시나요?남편분이의지하시나요? 17 연꽃 2013/10/31 3,313
316055 주인집 경매로 월세보증금을1년후에 받는데 이런경우 2 밀린월세 2013/10/31 1,382
316054 원조 친박의 귀환…여권 권력지형 요동 예고 2 세우실 2013/10/31 560
316053 NYT 밀양주민 ‘나를 죽이고 가야 할 것이다’ 4 light7.. 2013/10/3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