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을때 놀아본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기 쉬운가요?어느쪽일까요?

asd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3-10-31 09:46:05

젊을때

너무 지나치게 클럽을 다니면서 원나잇등등

가볍게 노는 아이들 말고요

그냥 여러남자랑 연애 많이 하는 아이들정도요

어장관리도 좀 많이 하면서...

이런것도 논다고 할수는 있는가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놀아본 아이들이

나이들면 정착해서

한 사람한테 성실한 가능성이 더 높나요??

아니면 오히려

연애하던 습관이 있어서

더 한 남자에 만족못할 가능성이 높나요??

물론 사람 나름이겠죠??

IP : 125.18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49 AM (218.52.xxx.130)

    그건 정말 한마디로 딱 잘라 이렇다 못해요.
    양쪽 케이스 다 봤거든요.

  • 2. 음..
    '13.10.31 10:08 AM (116.36.xxx.9)

    제가 아는 여자는요, 결혼 전에 많이 놀다가 성실한 남자 만나 결혼 후엔 자식 잘 키우며 조신하게 살아요.
    근데 마음 속의 욕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가 보더군요.
    가끔 문득 잠재된 욕망이 스멀스멀 되살아나 힘들다고 말하더군요.

  • 3. 제각각
    '13.10.31 10:33 AM (220.73.xxx.251)

    사람 나름.

    대학때 두세달 마다 남친 갈아치우던 친구 하나는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조신하게 잘 살고 있어요.

    날라리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구소 취업했다가 박사출신 연구원하고 결혼했는데 이혼했구요.

    그런데 어떤 남자와 결혼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날라리 친구가 결혼했던 연구원은 좀 바람둥이 같았거든요.

    성실하고 괜찮으면 그에 맞춰 살고 좀 개차반이면 살기 힘들죠 뭐.

  • 4. 주변에
    '13.10.31 10:37 AM (125.186.xxx.25)

    그런 인간들 아는데요

    역시 그버릇 개 못주던데요?

  • 5. ??????
    '13.10.31 10:42 AM (218.238.xxx.159)

    이런게 왜 궁금한거에요??/도대체?
    남의 인생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215 집주인 융자 여부는 등기부로 다알수 있나요? 3 2013/11/03 1,788
317214 음감이 좋다는 기준은 무얼까요? 7 음악 전공 .. 2013/11/03 1,095
317213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나무 2013/11/03 1,750
317212 고등어 찌개 너무 맛있어요 2 무 말캉 2013/11/03 1,944
317211 한사이트에서만 "키워드 'ORDER' 근처의 구문이.. 나야나 2013/11/03 554
317210 아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 질문 답이 뭐였어요? 3 2013/11/03 810
317209 변기 물 고인 부분이 금이 가고 있는데요. 3 2013/11/03 1,301
317208 좀 전에 현대홈쇼핑 ㅎ 9 ㅎㅎㅎ 2013/11/03 7,773
317207 감기 걸린 후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 8 감기 2013/11/03 4,909
317206 죽고 난 후의 동물 가죽만 쓰는 회사 이름, 가르쳐 주세요~ 8 ... 2013/11/03 2,183
317205 주말마다아프다는남편 4 독수공방 2013/11/03 1,506
317204 네이트에서 본 명쾌한 댓글 1 빈손 2013/11/03 1,010
317203 시장 떡볶이 만드는 레시피 혹시 키톡에 있을까요? 4 보라색 2013/11/03 2,585
317202 국방부 사이버 여전사의 ‘이중 생활’ ... 얼굴까지 공개했어요.. 7 파워블로거가.. 2013/11/03 2,471
317201 워커힐피자힐 11 생일 2013/11/03 3,581
317200 검색하다가 ᆞᆞ 2013/11/03 497
317199 말을 무섭게 하는 사람 13 비수 2013/11/03 4,090
317198 집값이 하락했다는데 바닥에 다다른건지 6 ,,,,,,.. 2013/11/03 2,919
317197 현숙같은 사람 또 없겠죠?? 3 ,. 2013/11/03 2,415
317196 동네에 있는 파리000, 뚜레00 에 진열된 케이크의 유통기한은.. 3 fdhdhf.. 2013/11/03 1,936
317195 친여동생 결혼 후 까지 성폭행 41 방관 2013/11/03 25,418
317194 쓴 병원비보다 10배의 보험료를 받았네요~ 8 ㅇㅇㅇ 2013/11/03 2,877
317193 지금 열린음악회 장은숙 나이가 20살 어려보여요. 5 ㅁㅁ 2013/11/03 3,328
317192 마몽드 토너 500미리에 20000원임 싼거에요? 3 .. 2013/11/03 1,486
317191 프랑스 교민들의 열렬한 박근혜 댓통령 환영행사 外信뉴스 보도 6 노곡지 2013/11/0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