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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먼저 시작해보세요. (개인의견)

소쿠리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13-10-30 09:52:58

 

전 163에 48~49 유지하는 애하나 딸린 아줌마에요.

30대 중반이구요.

제가 원래 이정도는 아녔고 오히려 20대에는 평균이 55, 많을 때는 60까지도 나갔었어요.

그러다보니 고도비만 이신 분들께는 도움 안되는 글일 수도 있어요.

 

제가 아이낳고 오히려 살이 빠진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가 소식. (아이를 챙기느라 제가 많이 못먹어서.. 또 많이 안먹다보니 입맛도 줄어서.)

둘째가 웨이트. (옛날부터 헬스를 주로했어요. 근량이 어느 정도 있는데다가 소식을 하니 먹는것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거죠)

셋째는... 식습관 자체가 저염식을 즐기고 (애기 반찬에 길들여져서;;)

              고기 좋아해요.ㅋㅋ 단백질.

 

반대로 제 안좋은 습관은 물 많이 먹기, 야채 먹기가 안되요.ㅠㅠ

 

저같은 경우 지금은 육아랑 직장 때문에 운동을 못다녀서 소식만으로 유지하구요.

너무 살이 흐물거린다 싶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맨손운동해요. 복근 운동이나 스쿼트나 뭐 이런거 TV보면서...

사람이 죽을 때까지 운동하는데 시간을 너무 투자하면 다른거할 시간이 없어지는거니 아깝자나요.

 

매우 비만이신 분들은 유산소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겠지만

어느정도 빼셨다면 웨이트를 꼭 병행하세요.

인바디를 꼭 해보세요.

체지방 무조건 뺀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전 오히려 체지방이 너무 낮은데... 여자는 체지방이 어느정도 있어야 여성스런 몸매가 됩니다.

어느정도 체지방이 낮아지셨다면 웨이트를 병행하시고...

트레이너 지도를 받으세요.

돈주고 코치받으라는거 아니구요.  헬스장마다 다른데 처음 왔다고 하면 어느정도 가르쳐줍니다. 프로그램도 얼추 짜주고요.

중간중간에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는 트레이너가 있는 헬스장을 다니세요.

 

자세, 호흡 아주 중요합니다.

자세, 호흡 안되면 그냥 노가다하거에요.

 

헬스가 지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근육이 땡기고, 점점 몸매가 다져지는 느낌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래요^^

IP : 210.94.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쿠리
    '13.10.30 9:54 AM (210.94.xxx.1)

    아참... 제가 제일 중요한 헬스를 추천하는 이유를 안썼네요.
    몸의 각 근육이 어떻게 해야 자극받는지 알수 있어서에요.^^
    일상 생활이나 맨손체조를 하더라도 이렇게하면 여기가 자극받는 군~ 이런걸 알면 일상생활에서도 몸매관리가 쉬워져요.

  • 2. ..
    '13.10.30 10:01 AM (58.232.xxx.150)

    저도 소식하면서 아직은 런닝만 뛰는데
    뱃살이 점점 들어가고
    허벅지도 바지 입어보면 빠진 거 느끼는데요
    지금 162에 63에서 59까지 됐거든요..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느 정도 살이 정리되면
    그 때부터 웨이트 해볼까해요
    일단 살부터 좀 빼고 나서요^^

  • 3.
    '13.10.30 10:01 AM (116.41.xxx.135)

    나이들어 헬스하려니...
    호흡신경쓰면 갯수를 까먹고, 갯수 신경쓰니 호흡이 엉망되고, 둘다 신경쓰려니 몇세트인지 까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이래.. 하믄서 멘붕옴

  • 4. 호흡
    '13.10.30 10:04 AM (76.84.xxx.213)

    갑자기 살이쪄 집에서 혼자 운동 해보려 하는데(외국에 잠시 일년간 나와 있어 헬스장 같은곳엔 갈 수 없어요) 왜 호흡이 잘못되면 노가다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럼 호흡 잘못하면 운동 효과 없다는 말인가요?
    혼자 동영상 보며 필라테스 하는데 영~ 살이 안빠지네요.ㅠㅠ 원글 보며 내 호흡에 문제가??? ㅠㅠ

  • 5. 호흡
    '13.10.30 10:11 AM (76.84.xxx.213)

    윗글에 이어 그럼 호흡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하는건지 혹시 누가 알려주실 분 없나요?

  • 6. 저두 한표요~
    '13.10.30 10:11 AM (180.230.xxx.6)

    저두 30대 중반인데..
    호빗족에 살이 넘 쪄서.. 포기하던 찰나에 크로스핏센터 등록하고
    체중은 안 줄었는데 사이즈가 줄어드는 게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임신하게 됐어요.
    임신 후 운동을 할까말까 하다가 유투브나 인터넷 검색 후 운동강도를 조절하며 해오고 있어요.
    이미 8개월이구요.

    체력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튼튼해지고..
    제가 무릎관절이 유전처럼 완젼 안 좋았는데
    관절조차도 엄청 튼튼해진 느낌이에요.
    스쿼트 많이 해서 근육 잡혀서 그런가봐요~

    살면서 이렇게 운동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나이들수록 운동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운동과 함께 식이 병행하는 게 최고구요^^

  • 7. 음..
    '13.10.30 10:34 AM (210.109.xxx.130)

    원글님 체지방이 어떻게 되는데요?

  • 8. 호흡
    '13.10.30 10:43 AM (76.84.xxx.213)

    ...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호흡을 엉망으로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부터 바르게 해봐야겠어요.
    모든 동작에 해당되는 거겠죠?
    복 받으실 거예요.^^

  • 9. 소쿠리
    '13.10.30 11:18 AM (210.94.xxx.1)

    제 체지방 수치가 기억은 안나지만 권장범위 최저보다 2~3%낮았어요.
    노력해서 된건 아니라 뭐... 전 그래서 유산소 운동은 워밍업시에만.
    그러기에 자기 체성분 분석을 꼭 해보시고 적정한 운동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가 같은 것도 호흡 강조하잖아요.
    산소 흡입. 이산화 탄소 배출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고, 산소공급이 적당히 이루어져야 운동할 때 덜 피로하구요.
    자세가 올바라야 제대로 된 곳에 힘이 들어가겠죠. 팔뚝살빼려고 운동하다가 어깨만 떡벌어진다거나, 스쿼트하다가 무릎 나가는 것도 자세가 문제죠.

  • 10. 소쿠리
    '13.10.30 11:22 AM (210.94.xxx.1)

    참 그리고 러닝머신도 마냥 걷지마시고, 인터벌 이란거 검색해서 해보세요.
    쉽게 말해 숨이 찰때까지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는건데... 짧은 시간에 효과가 좋습니다.

    예전에 어떤 TV프로에서도 보았는데... 숨이 찰때까지 운동하는거 중요하대요.
    물론 무릎이 안좋아서 못뛰시거나, 숨이 찰때까지 운동하면 건강에 무리가는 분들은 제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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