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 “유영익 아들 채용, 하자 있다

사퇴해야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3-10-29 20:43:04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 “유영익 아들 채용, 하자 있다”

유영익 “한국어 고급 능력 부족하단 얘기”…野 “사퇴해야”

뉴스1  |  kukmin2013@gmail.com
 
 

홍상표(56)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지난 2006년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있음을 인정했다.

홍 원장은 이날 오전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의원(민주당)의 "유씨의 채용이 공정했느냐, 공정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채용 과정에) 조금 어색한 면이 있긴 하다. 원칙상 맞지 않다"고 시인했다.

또 서상기 의원(새누리당)이 "2006년 있었던 문제를 가지고 특별 조사를 할 수 있느냐, 원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냐"고 물은 데 대해 "당시 원장이 아니었다"며 "전반적으로 좀 어색하고, 엉망인 거 같긴 한데 (유 원장에게) 특혜를 굳이 주려 한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78)은 아들의 병역 기피용 국적 포기 및 콘텐츠진흥원 특혜 채용 의혹으로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데 이어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감사에서도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유기홍 의원(민주당)은 이날 유영익 위원장 아들의 아리랑TV 인사기록표(19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제출한 이력서(2006년) 및 한국어 보고서(2013년) 등을 공개했다.

유 의원은 한국어 회화 '상', 신체장애란 '무' 등으로 표시된 이력서를 공개하며 "언어장애가 있어 한국 국적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 유 위원장의 아들 국적 포기에 대한 해명이 거짓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유영익 위원장이 '한국어 능력 부족이 거짓이라는 지적'에 대해 "고급 보고서 작성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고 다시 해명한 데 대해 올 7월에 직접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하며 "한글 문서작성능력이 부족해 보이느냐"고 반문했다.

유 의원은 2006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969 옛날 '자야'라는 과자 기억나세요? 17 추억 2013/10/31 8,404
    315968 어떤 신발이 이쁠까요? 우유부단 제 성격으로 못고르겠어요. 4 신발 2013/10/31 851
    315967 개미 퇴치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개미 2013/10/31 1,345
    315966 슬퍼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3 학대는 꼭 .. 2013/10/31 1,307
    315965 정의가 흘러넘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2 착했다 2013/10/31 517
    315964 어린이집 마지막날인데 뭐 드려야할까요? 5 야굴루트 2013/10/31 1,337
    315963 김밥말이 소독은 9 모듬김밥 2013/10/31 3,231
    315962 제가 잘못하고 있을까요? 2 ... 2013/10/31 650
    315961 전기장판, 온수매트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3/10/31 1,612
    315960 파마, 염색둘중 하나만 해야된다면 뭐해야될까요? 2 . 2013/10/31 1,572
    315959 종신보험 잘 아는 분들 좀 봐주시겠어요 4 aa 2013/10/31 963
    315958 공부'하느냐고' 못했다.. 이거 맞는 표현이에요? 14 정글속의주부.. 2013/10/31 1,484
    315957 돈입금해달라고 문자 보낼까요? 16 소심녀 2013/10/31 2,408
    315956 김진태검찰 총장 내정자 "검찰 특수수사 너무 거칠다&q.. 역시나 2013/10/31 513
    315955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5 집사 2013/10/31 1,452
    315954 중 고딩딸 둘 다 젓가락질을 바로 못해요ㅠ 27 젓가락 2013/10/31 3,082
    315953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6 네스퀵 2013/10/31 1,351
    315952 혹시 트위스트런으로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실까요? 1 실내운동 2013/10/31 657
    315951 민주당 “화성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 때문에...” 4 2013/10/31 814
    315950 가장 큰 행복 3 안나파체스 2013/10/31 689
    315949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평창동 빌라 아들에 불법증여 의혹 6 세우실 2013/10/31 818
    315948 실내자전거는 하체만 튼실해지나봐요 5 ㄱㄴㄷ 2013/10/31 13,367
    315947 40대 주황색겨울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8 코트 2013/10/31 1,444
    315946 생중계 - 국정감사 대검찰청, '국정원대선개입사건 수사 등. 2 lowsim.. 2013/10/31 414
    315945 새누리당 찍어주는 국민들 참 대단하네요 25 콘크리트 2013/10/31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