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채비 외에 신부예복을 따로 해줘야 하나요?

가을바람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3-10-25 14:44:34

신랑은 제주가 고향이고요.

신부는 경상도가 고향입니다.

제주와 육지가 경조사 문화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문의 드릴께요.

신부쪽에서 예단비를 신랑에게 보내고, 신랑쪽에서 봉채비를 다시 돌려 주는데

신부예복을 신랑쪽에서 따로 해줘야 하는 건지요?

신부는 예단비를 천만원 보내고, 봉채비는 칠백 신부쪽에 줄 거에요.

아니, 왔다갔다 복잡하다고 첨부터 삼백만 예단비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예복을 따로 해줘야 하나요?

봉채비 외에 꾸밈비와 예복을 따로 요구하는데 다 해줘야 하는지 일반적인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211.184.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채비가
    '13.10.25 2:46 PM (180.65.xxx.29)

    꾸밈비 예복 포함돈 아닌가요? 꾸밈비라는게 몇년 사이에 생긴거지 10년전만 해도 그렇게 따로 받는분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 2. ...
    '13.10.25 2:46 PM (117.111.xxx.135)

    그냥 일정금액을 정해서 꾸밈비조로 주시고 그안에서 알아서 사라고하세요

  • 3. ...............
    '13.10.25 2:55 PM (39.117.xxx.6)

    예복은 서로,,,해주죠,,,,

  • 4. 가을바람
    '13.10.25 3:01 PM (211.184.xxx.28)

    그럼 봉채비 외에 따로 예복을 해줘야 한다는 건가요?

  • 5. //
    '13.10.25 3:25 PM (222.97.xxx.64)

    현금을 주고 받을 땐 받은 금액에서 서로 알아서 해야죠.

  • 6. 아름드리어깨
    '13.10.25 4:25 PM (39.117.xxx.7)

    네 주고받는 예단 별로도 예물,꾸밈비 드네요
    남자도 예물이랑 뭐 옷 같은거 받아요.

  • 7. ..
    '13.10.25 4:33 PM (182.211.xxx.137)

    여자 예복 받고
    남자 예복 받아요
    서로 사줍니다

    예단의 대응으로 봉채비가 오는거잖아요
    예단은 시댁 가족들, 친척 하는거고
    봉채비는 신부 가족들 하는거고

    신랑, 신부 예복, 예물은 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197 외계인 믿는 사람들 보면 참... 3 ........ 2013/10/26 1,835
314196 돈 얼마나 주나요?? 4 이런경우엔?.. 2013/10/26 1,450
314195 망했다.... 3 2013/10/26 1,573
314194 국민 누구나 봐야하는 만화라 해서 봤는데... 1 달려라호호 2013/10/26 818
314193 (방사능) 방사능을 쉽게.. 애써 하나하나 식품의 첨가물을 찾아.. 3 녹색 2013/10/26 806
314192 저 아래 이건 뭘까요? 글이요 36 @@ 2013/10/26 6,429
314191 (서울) 요즘 파카 입나요? 6 .. 2013/10/26 1,828
314190 신혼여행 당연히 외국으로 가는 건가요? 18 fdhdhf.. 2013/10/26 3,279
314189 슈스케 박시환씨 보면 박용하씨 생각나요 6 손님 2013/10/26 2,608
314188 ((영화))플레쉬 댄스(flash dance) 기억하세요?..... 6 좋은 영화 2013/10/26 1,654
314187 꿀생강차를 만들껀데 이거 냉장보관 하면 오래 갈까요? 6 ... 2013/10/26 7,842
314186 보증을 서달라고할땐 5 아놔 2013/10/26 1,622
314185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정말 저런가요? 35 ... 2013/10/26 11,039
314184 비참하게 차인후 9개윌... 6 123 2013/10/26 6,759
314183 응답하라 1994를 보며 깨달은 진실. 32 응답하라 2013/10/26 12,418
314182 탱고라는 춤이 꽤 매력적이네요. 혹시 추시는 분 계신가요? 3 땅고 2013/10/26 1,618
314181 빡세게 일하는 저...스스로가 불쌍해요 ㅠ ㅠ 6 ㅇㅇㅇ 2013/10/26 2,266
314180 내 인생 최고의 섹시노래 우꼬살자 2013/10/25 641
314179 인터뷰/ 표창원"대선 불복, 해선 안 될 이유 있나?&.. 10 멋지세요 2013/10/25 2,308
314178 공부잘하는 아이를 자녀로 두신분들? 37 궁금 2013/10/25 11,293
314177 지금 야구가 그렇게 재밌나요? 19 지금 2013/10/25 2,288
314176 오로라 감잡았어요 25 쭈니 2013/10/25 8,780
314175 코스트코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괜찮은가요? 4 ... 2013/10/25 12,025
314174 시어머니 합가 원하시는거 알면서도 안하고 있어요. 14 만삭의 며느.. 2013/10/25 8,699
314173 홍삼 녹충액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딸기체리망고.. 2013/10/2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