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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바지를 샀는데 주머니가 막혀있어요.

ㅁㅁ 조회수 : 10,271
작성일 : 2013-10-25 11:35:00

어쩌다 보니 정장 바지를 서른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 사게 되었어요.

 

토욜날 입어야 되는거라 어제 사러 갔는데

워낙 옷 사는걸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스타일인데

어젠 마침 처음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바지를 골랐어요.

 

다리도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길래

그냥 그거 바로 사려고 하는데

주인이 제가 맘에 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지

가격을 갑자기 가격표 잘못 붙였네~ 하더니

여름 바지라 60% 세일 하는 중이였는데

39000 짜리를 49000원 달라고..--;;

 

전 옷사러 가면 저런 경우 자주 당해요.

마음에 들어서 살려고 하면

가격 더 부르는......

제가 좀 어리버리해보이긴 해요...

 

짜증나.......

 

그냥 나오려니깐

그냥 39000원에 준다면서 급하게 담아주는 바람에

사서 왔는데 디피된걸 그대로 담아와서그런지

집에와서 보니 실밥도 많이 나와있고...

 

뭐 그건 그렇고요 ㅠㅠ

 

정장바지 주머니가 실로 꼬매져 있어요.

주머니가 있긴 한데

주머니 속지?? 도 있거든요.

그럼 주머니를 사용하라는 용도 같은데

실이 촘촘히 꼬매져 있는데

실을 뜯는거 맞나요??

 

아님 그냥 그렇게 입는 건가요??

IP : 211.210.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장
    '13.10.25 11:37 AM (59.9.xxx.81)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자켓 주머니도 박혀있고
    바지도 뒷주머니가 박혀있죠.
    새옷의 모양변형을 막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는데요.
    입을때 뜯어내고 입으시면 되요.

  • 2. ..
    '13.10.25 11:37 AM (218.52.xxx.130)

    네, 실을 뜯는거 맞아요.

  • 3. ^^
    '13.10.25 11:37 AM (222.119.xxx.50)

    네..면도칼이나 작은 커털칼로 살살 튿으시면 되요

  • 4. ...
    '13.10.25 11:49 AM (119.197.xxx.71)

    필요하면 뜯어서 입으시면 되는데 전 자켓이나 바지는 안뜯어요.
    뭐든 불룩하게 넣으면 모양이 안예뻐지는것 같아서요.

  • 5. 맞는데...
    '13.10.25 11:49 AM (218.234.xxx.37)

    바지뿐 아니라 재킷도 그래요. (남녀 모두) 그게 열려 있으면 디스플레이되는 동안 주머니가 축 처질 수 있으니까..

  • 6. ㅇㅇ
    '13.10.25 12:01 PM (175.199.xxx.61)

    맞아요. 저도 윗분처럼 안뜯고 그냥 입어요. 주머니 열면 아무래도 그부분 약간 처져서 보기싫더라구요.

  • 7. ***
    '13.10.25 12:07 PM (203.152.xxx.55)

    정장 첨 사보셨나보다.
    남자 정장도 주머니 다 막혀있잖아요.
    남편 양복 사면 주머니 뜯는게 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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