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력밥솥에 밥하기 질문~

..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10-24 11:07:43
3년차 모든 음식은 인터넷 레시피로만 하는 센스없는 주부인데요.
전기밥솥에 밥을하면 너무 오래 놔두고 먹어 압력밥솥을 샀는데요.
인터넷에 압력밥솥 밥하는것 검색해서 밥을하는데 찰기가 많다고 해야하나.. 떡밥처럼 되는거 같아요. 신랑은 질지않고 맛있다고 하는데 워낙 먹성좋고 제기분 생각해서 뭐든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라..
쌀양에 물은 1.2정도 넣는데 뭐가 잘못된것일까요? 고슬고슬 맛있는 밥을 생각하는데 매번 이러니 좌절이ㅠㅠ

그리고 누룽지 나올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결과 평소보다 한 5분정도 더 놔두면된다는데 생기다 말아서 애매한 상태가 되버리네요.

추가 세게돌면 불 약하게 줄여서 10분정도 있구요. 누룽지 할때는 15분정도 있어요.

IP : 182.219.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슬한
    '13.10.24 11:11 AM (175.212.xxx.39)

    밥은 냄비밥이나 일반 전기밥솥에 해야함

  • 2. ..
    '13.10.24 11:12 AM (182.219.xxx.83)

    고슬한 밥은 그렇게되는군요. ㅠ 이제야 알았네요

  • 3. 물 1;1
    '13.10.24 11:13 AM (183.102.xxx.20)

    현미나 잡곡이 1; 2이고
    백미는 일대일이예요.
    저도 번번히 실패해서 꼭 물을 컵으로 재서 밥을 합니다.

  • 4. ....
    '13.10.24 11:22 AM (121.160.xxx.196)

    압력이 과하면 떡밥이 되니까요..

    물은 1:1로 하고요
    밥솥이 권장하는 압력보다 낮춰서 사용해 보세요.

    딸랑거리는거면 딸랑 거리자마자 약불로 줄여서 3분 있다 불 끄기
    두 줄 올라오는것이면 한줄반쯤 올라왔을때 약불로 줄여서 3분 있다 불 끄기 등등요.

  • 5. d.
    '13.10.24 12:04 PM (99.249.xxx.110)

    약불 상태로 오래 두면 떡밥 백프롭니다.
    칙칙거릴때 불 낮추고 삼십 초 쯤 두고 바로 불에서 내리면 고슬고슬하고 좋아요.

  • 6. 콜비츠
    '13.10.24 1:02 PM (222.101.xxx.65)

    전 좀 더 길게 하는데...
    약간 아래가 노랗게 되긴 하는데
    제일 약한 가스불에서 제일센불 혹은 중간불로 해요. 이러면 10분 정도 걸리거든요.
    추가돌면 그때 불 낮춰서 10분 더.

    김 빠지는 것까지 하면 30분 걸리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돌기 시작하면 금방 내리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473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마음이 너무.. 2013/10/24 672
313472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659
313471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834
313470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722
313469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470
313468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492
313467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511
313466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473
313465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437
313464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685
313463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377
313462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1,013
313461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4,071
313460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499
313459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742
313458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675
313457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2,065
313456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909
313455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97
313454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232
313453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119
313452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658
313451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651
313450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150
313449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