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경, 장님, 맹인이 본 사후세계

호박덩쿨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3-10-24 10:02:29
소경, 장님, 맹인이 본 사후세계
   
   
먼저 소경, 장님, 맹인은 사후세계를 볼수있을까?
   
책에 보면
   
“너희들이 본다고 하니 너희죄가 그냥 있느니라” 이런 말이 있죠
   
   
즉, 어떤이는 눈이 멀쩡해서 자유자재로 보지만 마음의 눈은 소경이되어 아무것도 볼수없고
소경은 비록 눈의 기능이 고장나서 앞을 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의 눈으로는 본다는 뜻입니다
   
   
오늘 동영상에 맹인인 ‘비키’ 소녀는 어릴적부터 소경인지라 
우리가 보는 자연계의 사물이 칼라인지 흑백인지 전혀 구분을 할수 없는 상태로
   
   
20대때 자동차사고로 유체이탈을 하게 되어 소위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보게되는데 그녀는 소경이고 뇌의 기능으로는 전혀 색깔을 구별하거나 할수없음에도 불구하고 총천연색 일곱빛프리즘으로 이 세상의 사물과 영적인 세계의 사물을 동시에 오버랩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즉, 마음의 눈으로 본것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는 ‘이신전심의 세계’라.. 날아다니는 새들이나 이름 모를 꽃,
그리고 사물들을 보게 되는데 너무 즐거워 본래 유체이탈 이전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더군요
   
   
물론, 그 상태로 내가 미국에 사는 누나집을 갖다오고 할수도 있는데 그것은 좀 더 성숙된
후에 라야 외국 썬다싱 입신의 대가처럼 이생과 저승을 넘나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4차원적인 정신세계 알고나면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워요^^ 
   
   
(※참고로 유체이탈은 종교와 무관하게 심지어는 무신론자에게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651724&page=5 ..
  
IP : 61.102.xxx.1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11 보리고추장 담그려는데요...(급해요) 2 고추장 2013/10/24 864
    313810 작은 사무실 난방 어떻게 하나요? 히터 추천 2 히터 2013/10/24 1,985
    313809 생리통.... 도와주세요. 20 어흑 2013/10/24 2,525
    313808 고3 아들과 냉전중이네요 21 힘들다 2013/10/24 4,121
    313807 3박 4일 중국북경으로 3 궁금맘 2013/10/24 984
    313806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2,321
    313805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987
    313804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428
    313803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841
    313802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359
    313801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555
    313800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1,616
    313799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3,256
    313798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378
    313797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306
    313796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725
    313795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902
    313794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854
    313793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730
    313792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578
    313791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813
    313790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841
    313789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397
    313788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885
    313787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