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들이 못 못박게 하는게 야박한게 아니란걸 알겠어요.
이번에 입주 13년차된 아파트를 수리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오래되기도 했고 못박고 그래서 벽이 많이 노후화되었다고 하네요.
이 집이 그동안 거의 세를 많이 돌린집이라 못을 정말 많이 박아놓긴 했더라구요.
벽걸이 티비도 달았다 뗏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못 못박게 하는거, 야박한게 아니란걸 알겠네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3-10-22 14:24:04
IP : 121.12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2 2:27 PM (118.208.xxx.239)세입자입장에서는 한국이 부럽네요~ㅎㅎ
외국인데 못질하면 나갈때 수리비내거나 다 메워놓고 나가야해요, 안그러면 보증금안돌려줘요.2. 안나파체스
'13.10.22 2:37 PM (49.143.xxx.246)세 주던 집을 사서 사는데..벽에 동글동글 못자국...시간이 지나니 벽지 위로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