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3-10-21 23:07:4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21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1일 ‘국정원 5만6천여 트위터 글’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울어야할 때가 있고 정확한 사실을 말하고 대응해야할 때가 있다”며

“두 경우에 어울리지 않는 다른 반응 보이면 공감 못 얻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표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수직도 버리고 목소리를 내온 표 전 교수는 이날 ‘국정원 대선개입 사이버 공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팀과 검찰 수뇌부, 여야의 모습이 드러난 국정감사를 청취한 소감을 피력했다.

표 전 교수는 “12월 11일 발각된 이후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피의기관들과 한 몸이 되어 수사를 방해하고 여론을 왜곡하고

양심, 소신 공무원들을 공격 파괴 파멸해 왔다”며 “‘증거없잖느냐, 하나라도 있다면 국기문란 사건이다

. 큰소리 치더니 증거 나오니 개인 행동이다’ 억지주장하고, 근무시간에 여럿이 조직적으로 한 증거 나오니

 ‘정당한 대북 심리전’이라는 황당한 주장으로 말 바꾼다”라고 새누리당의 행적을 짚었다.

IP : 222.97.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친일매국
    '13.10.21 11:14 PM (203.226.xxx.148)

    새머리 닥대가리 당

  • 2. 우제승제가온
    '13.10.21 11:29 PM (175.223.xxx.168)

    우리가 죄인 입니다
    국민이 자기 스스로 의 권리를
    의무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 입니다

  • 3. ...
    '13.10.22 1:01 AM (1.235.xxx.188)

    국가기관과 국민세금을 맘껏써서 선거운동해 치룬 결과 치고 2.몇프로 차이로 당선 됐다는거 보면 문재인의원이 이겼던거 아닌가 싶어요 국가기관중에 선관위가 공정했던거 같지도 않고요.. kbs토론회 혼자 토크쇼까지 했는데 지금 부정행위 증거보세요
    윤석열이란 사람만 봐도 안희정 강금원 기소한 검사고 .. 지난해 선거때 많은 보수층 인사가 문재인 지지에 부산경남 득표도 꽤 됐구요

  • 4. 부정
    '13.10.22 1:17 AM (182.212.xxx.51)

    확실합니다 정말 선거날 이상했어요 개표도 정해져서두르고 뭔가 짜여진 느낌이 강했어요 이미 다 정해진 순서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문재인 후보는 들러리로 두고 넘지못할 벽으로 막고 있다는 생각이였어요 미리 맞춰났다는 생각을 하니 딱 드러납니다

  • 5. ..
    '13.10.22 11:2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화.가.난.다.

  • 6. 완전
    '13.10.22 11:43 AM (125.177.xxx.190)

    공감입니다.
    똥누리당은 공중분해시켜야해요.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뚫린 입이라고 하는 말들이 가관이예요. 몰염치한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52 남친이랑 저랑 결혼하면 3년안에 이혼한데요. ㅠㅠ 10 멀치볽음 2013/11/12 5,607
320351 드라마 비밀 은근히 중독되네요 2 // 2013/11/12 1,166
320350 현빈 팬싸 당첨됐어요,,, 5 zhd 2013/11/12 1,383
320349 종교인 과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테리츰 2013/11/12 1,597
320348 한샘 흰색 싱크대 도어에 까만 점이 있는데 교체 될까요? 땡글이 2013/11/12 1,609
320347 우리집수건 9 따끈해요 2013/11/12 2,785
320346 항공 마일리지 5만정도 있는데요 6 맞나요 2013/11/12 1,747
320345 친구가 TV조선..... 내용 펑합니다~ 10 으아ㅜㅜ 2013/11/12 984
320344 손님은 왕은 개뿔,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12 아오 2013/11/12 2,317
320343 잘 노는 것도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6 농꾼 2013/11/12 1,573
320342 한복 벗은 닭... 7 흠... 2013/11/12 1,464
320341 20년만에 제주로 여행떠납니다 추천좀 5 제주여행코스.. 2013/11/12 865
320340 방금 제가 먹은 음식 좀 봐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15 이상 2013/11/12 2,841
320339 딱딱한 오일밤형태크림은 어떻게 발라야해요?? .. 2013/11/12 512
320338 쪄서 식은 게는 어찌먹나요 3 으흠 2013/11/12 1,334
320337 패딩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3/11/12 1,733
320336 교수나 강사님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엄청났나요 14 대학교 2013/11/12 3,570
320335 미국에서 홈스테이 9 부업 2013/11/12 1,371
320334 ... 8 ... 2013/11/11 2,390
320333 공주칼국수,얼큰이 칼국수 자세한레시피 아시는분 ..... 2013/11/11 3,306
320332 독서실에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2 ewe 2013/11/11 1,688
320331 간단한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2013/11/11 643
320330 레전드 박찬호에게 인사하는 타자들 1 우꼬살자 2013/11/11 1,584
320329 S 워머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얼어죽겠어요.. 2013/11/11 1,410
320328 소개팅?맞선?남이 저의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는건.. 2 닭다리 2013/11/1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