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현미를 세일할때 샀어요 2-3개월 전에요
여태 안뜯고 있다가 며칠전에 뜯었는데 냄새가...뭐랄까 버섯 냄새?? 비슷하구요
근데 암만 들여다봐도 곰팡이 난건지는 모르겠어요 색깔이 그래서 그런가..
씻을때 물색깔이 좀 회색...비슷하면 곰팡이.난걸까요?
비닐포장 안뜯어도 곰팡이 날수 있어요??
그렇담 아까워서 어쩜 좋아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ㅠㅠ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3-10-21 22:47:08
IP : 182.219.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3.10.21 10:58 PM (118.42.xxx.188)아까워서 어째요-_-;;
2~3개월 전이면 날 더울땐데...
현미에서 먼지나거나 냄새나면 상한거래요..
저도 그래서 현미 사자마자 냉장이나 냉동실에 넣놔요..
담부턴 보관 잘하세요...
그리고 사서 바로 드세요...아끼다 X된다는 말이 있죠..;2. ㅠㅠ
'13.10.21 11:02 PM (182.219.xxx.69)엉~~~엉~~
그럼 다 버려야한단 말씀이신가요???ㅠㅠ
지금 뜯은 10킬로 말고도 또 있는데요...
아...안뜯으면 괜찮을줄 알았어요....흑흑
아이들 때문이라도 버려야겠죠?ㅠㅠ3. 안티중력
'13.10.21 11:06 PM (42.82.xxx.29)늦봄에서부터 지금날씨 전까지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해요 영양이 많은거라 빨리 상해요.
겨울에는 실온에 보관해도 상관없구요.
안타깝네요.냄새는 쌀냄새가 나지 버섯뭐 그런 냄새 안나요.4. ..
'13.10.21 11:07 PM (118.42.xxx.188)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다른 분들 좋은 답뵨 기다려보세요...재활용이라도 할수 있는지..--;
두 포대나 그렇다면 정말 아깝..-_-;5. 에구.
'13.10.22 2:31 AM (112.187.xxx.50)쌀 씻은물이 회색빛이 돈다면 곰팡이 난거 맞구요..ㅠ.ㅠ
곰팡이가 아주 썩을정도 난건 분명 아닐거에요 ㅠ그래도 버리긴 너무 아까우니 몇번씻어 버리고 마지막에 식초 몇방울 넣어 헹구세요.밥 지으면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많은쌀을 빨리 다 소비해야하니
음~몽땅 깨끗이 어 밤새 불렸다가 내일 방앗간가서 현미 가래떡 만드는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0066 | 도자기 전기 포트 사용후기 급질 4 | ㅉㅉㅉ | 2013/11/11 | 2,127 |
320065 | 추워요 2 | 후후 | 2013/11/11 | 656 |
320064 | 교회선생님하면 보수가 있나요? 11 | ㅇㅇ | 2013/11/11 | 3,268 |
320063 | 초등 골프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5 | 골프채 | 2013/11/11 | 1,019 |
320062 | 차 시동이 안걸리는데 어쩌죠? 16 | 급해요 | 2013/11/11 | 1,526 |
320061 | 김진태 망언 세계적인 이슈로 격상 12 | light7.. | 2013/11/11 | 2,212 |
320060 | 하이라이트 쿡탑 어때요 ? 2 | 빌트인 쿡탑.. | 2013/11/11 | 2,568 |
320059 | 겨울가방 뭐가 좋을까요? | 겨울~ | 2013/11/11 | 570 |
320058 | 울산 계모 학대사건으로 숨진 아이 친모 인터뷰 기사 읽어보세요 1 | ㅠㅠ | 2013/11/11 | 12,068 |
320057 | 이사람 뭐죠? 1 | 음 | 2013/11/11 | 749 |
320056 | 수시 2차 어디들 쓰시나요 | 수시2차 | 2013/11/11 | 891 |
320055 | 30개월 아이가 아주머니랑 너무 심하게 밀착되었어요;;; 6 | 아기 | 2013/11/11 | 1,807 |
320054 | 파스퇴르 오직우유 100 요쿠르트 3 | .... | 2013/11/11 | 1,066 |
320053 | 누구는 몇백만원짜리 영유다니는데 누군 버려지고 | ..... | 2013/11/11 | 932 |
320052 | 초6남아 코에 블랙헤드 잔뜩 인데 7 | ᆞᆞ | 2013/11/11 | 2,326 |
320051 | 첫 말이 눈도 뒤집어지고 몸도 긴장해야 나오는 12살 내아들 14 | 남편은그냥두.. | 2013/11/11 | 2,192 |
320050 | 아파트 층간소음 체크 1 | 이사 | 2013/11/11 | 1,100 |
320049 | 결혼전 법륜 스님 주례사 괜히 읽었나봐요 26 | 가을 | 2013/11/11 | 13,180 |
320048 | 중고딩 스마트 요금 얼마씩 나가시나요? 3 | 저렴한요금제.. | 2013/11/11 | 859 |
320047 | 혹시 목디스크이신 분들..이렇게도 아픈가요? 3 | ?? | 2013/11/11 | 1,358 |
320046 |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9 | ,,, | 2013/11/11 | 5,628 |
320045 | 인생은 씁쓸한건가요 4 | - | 2013/11/11 | 1,343 |
320044 | 남자아이인데요.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요..ㅠㅠ 7 | 걱정 | 2013/11/11 | 14,697 |
320043 | 매직파마~~~ | 꽃여우 | 2013/11/11 | 627 |
320042 | 세상에 우정과 사랑이란 없습니다..txt 5 | 필링 | 2013/11/11 |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