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지윤 루머 별로 믿지도 않았는데..안됐네요.

/// 조회수 : 50,878
작성일 : 2013-10-21 12:32:04

 

박지윤 jyp나온다고 하니

그때쯤부터 이상한 루머 퍼지고

활동 주춤해지고 그러던데

 

지금 박지윤 성인식 들어봐도

여자 가수중에 역대급 최고 섹시로 10년 지나도 회자될정도의 클라스더군요.

아직까지 루머로 뭐라고 하는 인간들은 뭔지...

 

저 예전에 대학때도 예술대 어떤애 왕따시킨다고 되도 않은 냄새 루머 퍼트려서 괴롭혀대더니

사람 괴롭히는 수단으로 냄새 루머 이상한 배설물 루머 퍼트리는게 박지윤 한참 활동할때 풍습이었나봐요.

 

암튼 노래실력은 좀 부족하지만

정말 성인식의 섹시함은 아직도 못잊겠어요.

분위기만 잘 잡으면 정말.....1년전인가 쇼프로 나온거 봤는데 30애인데 나이먹어도 여전히 곱더군요.

정말 박지윤은 분위기 가수인듯.....

 

 

 

IP : 58.123.xxx.5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븜..
    '13.10.21 12:36 PM (203.226.xxx.79)

    술먹고 그러는 버릇?

    그렇게 되는? 사람들 있기는 하대요

    근데 설령 사실이라고해도

    뭔상관인가요

    아이비보다 더 아까움.

    질투날정도로 매력있었는데..

  • 2. 소속사 나올때
    '13.10.21 12:43 PM (180.65.xxx.29)

    나오는 루머는 전소속사가 만드는거 아닌가요?
    박지윤은 섹시미로 나올게 아니라 아이유처럼 국민 여동생 컨셉으로 갔으면 더 빅스타로 컷을텐데
    소속사에서 무리하게 섹시미로 밀었다봐요

  • 3. ....
    '13.10.21 12:43 PM (122.37.xxx.150)

    그 기획사는 원래 나간 연예인 그런 소문 퍼트리기로 유명하자나요

  • 4. 박지윤 앨범냈어요?
    '13.10.21 12:44 PM (58.123.xxx.56)

    어머..얼마전 쇼프로 나오고 그후 그냥 안나오길래 아예 연예계 은퇴한줄 알았더니 앨범냈어요?

    어머..라디오에서 성인식 나오길래...난 그 루머때문에 은퇴한줄 알고 안타까워서 올렸는데 .....

    은퇴안했군요...

    잘됐네요..불과 1년전인가??쇼프로 나왔을때 얼굴이 30대인데도 그대로이던데 요즘 안나와서 안타깝다 생각되던데..
    박진영은 얼마전 노래 냈는데 노래는 괜찮더군요.....박지윤한테 한 한짓은 정말 더티했죠....
    더티한 인간에게 신은 왜 재능을 줬는지...박진영 보란듯이 성공하길 바래요

  • 5. 그나저나
    '13.10.21 12:55 PM (203.226.xxx.79)

    원더걸스는 박진영 욕심에

    망한지라

    넘 아까워요. 소희는 혼자

    나오기에 약하고.

    선미도 망하지 않았나요?

    여자성기모양 끼우고 나온거

    진짜 후딱 깼음

    선미야 지못미ㅠ ㅠ

  • 6. ,,
    '13.10.21 1:15 PM (182.224.xxx.151)

    박지윤이 섹시컨셉 불편해 해서 박진영이랑 트러블 많았대요

    그 과정에 나오면서 퍼진 소문인데 악의성이 다분하죠...

    나갈거면 소문이랑 같이 망해라 하고 고의적으로 터트린듯.. 시기도 그렇고..

    그냥 청순한 컨셉으로 계속 가지... 변탠가.. 잘되고 있는 여자연예인

    과하게 섹시버전으로 막 몰아 붙이고.. 소문도 내고 ...

  • 7. 엥?
    '13.10.21 3:24 PM (175.211.xxx.244)

    선미가 뭘 끼고 나왔었다구요? 댓글 쓰신 분만 알고 있는 얘긴 것 같은데 부연설명 좀 해 주세요. ㅡㅡ

  • 8. gjf
    '13.10.21 4:05 PM (39.115.xxx.65)

    박지윤이 노래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도 나오는군요.
    노래로만 해도 충분한데 자꾸 섹시컨셉으로하니 불편해서 트러블이 있었던거죠.
    그 괴소문은 안티들이 만드는듯.

  • 9. ...
    '13.10.21 4:33 PM (219.255.xxx.99)

    근데 그 소문 jyp에서 소속사 나간다고 해서 퍼뜨린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저 대학교 1학년 때 압구정동에서 알바할 때 들었거든요.
    그때 90년대 후반이었고, 박지윤이 그 회사 나간 건 2000년대 초반 아닌가요?
    아무튼.. 그때 놀랐던 기억이..

    박지윤 성격은 좋은 것 같던데, 노래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맨날 가성으로 불러서..
    분위기 자체는 독특..

  • 10. ...
    '13.10.21 4:34 PM (175.197.xxx.186)

    전 소속사가 그런 불명예스러운 루머를 양산했음...
    최근 박진영씨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른 박지윤은 대체 뭔가요???
    저 같음... 인간적으로 모멸감 준 전 소속사 수장이 원수 같아 처다도 보기 싫겠구먼..
    박지윤씨 섹시 컨셉이 싫다고 하더니 이번 앨범 사진 보니 섹시코드라 웃고 말았습니다..

  • 11. ..
    '13.10.21 5:27 PM (223.32.xxx.233)

    섹시컨셉이 싫어서 트러블 많았다... 라는건 말이 어폐가 있는것 같네요.
    박양 jyp 가기전에도 어느정도 나이어리고 이쁜 가수로 인지도는 있었다해도
    확 뜨게 된건 결정적으로 성인식때문이었네요.
    성인식이 없었으면 그 정도의 대중가수의 이미지도 없었습니다.

    성인식후 나쁜남자 등.. 계속되는 섹시컨셉이 성인식만큼의 인기를 끌수 없게 되자 그때부터 박지윤을 버려놨다.. 박양은 하기 싫어하는데 기획사에서 무리하게 요구해서 불화가 일기 시작했다는 류의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나쁜남자 등 성인식 후속곡들이 인기를 끌었다면 글쎄요...

    개인적으로 박양의 미모는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서 볼수 없는 특유의 섹시미와 차가운 이미지가 독보적이라 생각하지만,
    튜닝을 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대로 산다는둥..
    독실한 크리스챤이라면서 벤츠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아무튼 성인식때가 최고 정점이자 리즈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 12. ..
    '13.10.21 6:23 PM (58.225.xxx.25)

    원더걸스 선미의 솔로활동은 성공했는데요? 자세히 안보셨나 봅니다.
    음원차트에서도 순위가 높았고 음악방송에서 1위는 못했는데 1위후보로 여러번 올랐어요. 그러니 2위 혹은 3위는 했었죠.
    선미의 솔로 성공은 방송 조금만 챙겨보셨거나 음원차트 조금만 찾아보셨더라도 알 수 있던 사실인데..

  • 13. ...
    '13.10.21 6:38 PM (49.1.xxx.247)

    선미 어느정도 성공했어요. 24시간 꽤 여기저기 불려지던걸요.

    박지윤은...둘다 문제가 있어보여요. 사실 하늘색꿈으로 한번 뜨고 다시 가라앉을것같으니 박지윤이 적극적으로 박진영한테 붙은거고, 섹시컨셉은 박진영의로망이자 여가수들한테 늘 시키는 컨셉이고, 성인식으로 잘 됐는데 그 다음에 잘 안됐다고 팽당하니깐 박지윤은 섭섭하다고 말하고다니는것같아요. 박진영이 소속가수들 모멸감주면서 트레이닝하는거야 유명하구요. 박진영의 비열한 인성이야 뭐 그 바닥에서 소문자자하고 싸이더스 사장하고는 원수지간으로 유명하죠. 박재범을 싸이더스에서 데려간것도 그 때문이고.

    그냥, 박진영을 만나지말고, 연예계 계속 있을거면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히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활동하지 그러면 더 오래오래가는 가수가 되었을텐데...싶어요. 연기자로서도 여기저기 나왔으면 좋겠구요. 흔하지않은 마스크인데 연기도 꽤 잘해서 놀랐었어요.

  • 14.
    '13.10.21 7:53 PM (175.223.xxx.252)

    여고생가수에서 이미지 변신을 원했던 박지윤을 섹시컨셉을 완성시켜줄 박진영을 찾아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해지 둘러싸고 여러 말도 많지만 박지윤도 당시에 음주사고 또 연기냐 노래냐 막무가내로 기획사와 타협을 거부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기획사는 강자고 가수는 약자라는 구도 때문에 박지윤이 일방적으로 옹호됩니다만 계약중에 자른 것도 아니고 뜻이 안 맞으면 같이 못 가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오늘 기사보니 박지윤이 박진영 결혼 축가 불렀던데요

  • 15. ㅋㅋ
    '13.10.21 8:12 PM (39.119.xxx.150)

    박진영 싫어하는 편이지만 인성 비열한거야 싸이더스 사장 절대 못 따라가죠.
    대놓고 저열한 욕 썼다가 지가 쓴거 아니라했다가 인성이 바닥~

  • 16. 원글님 저랑 같은학교였나봐요
    '13.10.21 8:13 PM (211.201.xxx.27)

    앗...그 학교에서 냄새루머로 왕따시키려고 했다는거 우리학교인거같앙아요.
    저도 그소문 들었어요..... 근데 시간지나니 고교동창들이 괴롭히려고 지어낸거구나 딱 알겠던데요
    하여간 여자들은 이쁘거나 분위기가 좋으면 뭐든 질투하는구나 딱 그생각들었던 사건이었죠.
    처음에 혹해서 루머 믿었는데 학교가 원체 좁다보니 왔다갔다하면서 몇번 그 루머 당사자랑 같은 강의 들었는데 냄새루머 순전히 괴롭히려고 지어낸거구나 바로 알겠던데요 뭐...

    시간지나면 루머인거 뻔히 다 밝혀지고 억울한 사정 뻔히 다 보이는데
    참 못된 사람 많구나 딱 그생각했어요.
    박지윤도 잘되었으면 하네요.

  • 17. 주디톡톡
    '13.10.21 8:14 PM (118.42.xxx.239)

    전 루머와 상관없이 박지윤이 섹시컨셉의 노래 못하는 가수인줄 알았다가 앨범 듣고 놀랬어요.
    그 전에 귀신 부르는 것 같던 가성이 제대로 된 곡과 만나니 완전한 발라드 여신.
    '바래진 기억'에 와 ' 봄 눈'은 겨울 눈올때 들으면 가슴 시려요.
    감성이 어찌나 돋게 하는지...
    그녀가 진짜 음악인이었구나 내가 오해했었구나 했어요.
    차라리 요즘 새앨범보다 이 가장 그녀에게 맞는듯.

  • 18. 섹시컨셉
    '13.10.21 8:20 PM (27.35.xxx.156)

    박지윤이 계약 끝날 무렵에 외부 인터뷰하면서
    섹시컨셉 싫었는데 억지로 했다는 듯이 말했고
    소속사에서 괘씸죄로 보이콧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재계약 안하고 내보내면서 각 방송사에 박지윤 출연시키면 당시 인기있던 god나 비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박진영 입김도 크겠지만, 경영사장이 따로 있어서 이사람이 주도했다고 들었어요.
    소문은 그냥 뜬구름이구요.....
    어쨌거나 그때보단 지금이 어울리네요 이사람은..

  • 19. 루머가 먹힌다=존재감과 매력이 있다
    '13.10.21 8:24 PM (58.123.xxx.56)

    좀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저 위의 소간지 결혼루머도 그렇고
    사람이 존재감이 있고 매력이 있어야 대중의 루머빨이 먹히는거같아요.
    암만 무명에 존재감 없는 애들 별의 별 스캔들 나도 대중이 관심 없어하고 기억도 안하잖아요

    고로 소문이 많다 또는 소문에 관심을 갖는다는건 존재감과 매력이 있다는 뜻인거 같기도 하네요
    .
    그나저나 소간지 결혼에 대해선 끝내 발표가 없군요ㅋㅋ 하긴 다니엘 헤니만 아니면 됨.ㅋㅋ

  • 20. 어머나
    '13.10.21 9:38 PM (14.46.xxx.165)

    울 동네 사는데'''.

  • 21. 나라도싫을듯
    '13.10.21 11:45 PM (182.224.xxx.151)

    박지윤 청순한 컨셉이 잘 어울리고.. 성격 자체도 여성스러운 편이죠

    그러다 갑자기 섹시한 컨셉으로 잡아놓고 '성인식' 이런 야스런 노래에 야한 춤 추라는데

    소속 가수니 어쩔수 없이 하긴 했겠지만.. 얼마나 싫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 22. 루머가 먹힌다=존재감과 매력이 있다222
    '13.10.22 11:51 AM (203.249.xxx.32)

    루머가 먹힌다=존재감과 매력이 있다 이말이 맞는거같네요.
    어찌되었건 존재감도 없고 매력도 없으면 백날 스캔들 내려고 해도 사람들이 언급도 안하니....

  • 23. hee
    '13.10.22 1:15 PM (14.39.xxx.59)

    박진영 이번 결혼식때 박지윤이 직접 축가 불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734 한복올림머리와 메이크업 3 미용실 2013/10/30 2,734
313733 남들 다 알지만 나는 몰랐던 칫솔질 36 치카치카 2013/10/30 15,425
313732 펀드 환매했어요 8 ,,,, 2013/10/30 2,454
313731 티비 지금 세일 하나요? 코스트코 2013/10/30 430
313730 노벨경제학상 사전트 서울대 교수, 창조경제 설명 듣더니 “불쉿(.. 6 세우실 2013/10/30 1,300
313729 이번주 인간극장 보시는 분이요~ 12 인간극장 2013/10/30 5,370
313728 정자역에서 인덕원역까지 택시타면 몇분이나 걸릴까요 6 . 2013/10/30 1,086
313727 에어퍼프 파란색 요즘 할인행사하는곳 있나요?? 1 퍼프 2013/10/30 454
313726 밍크의 인생 1 --- 2013/10/30 917
313725 주식하는데 증권사를 바꾸고 싶은데요. 5 ... 2013/10/30 1,746
313724 안도 다다오 건축 직접 보신 분!!! 16 집짓기 2013/10/30 2,167
313723 건강검진 위내시경 용종 제거.. 4 위내시경 2013/10/30 9,652
313722 만두소 만들때 돼지고기대신... 6 햇볕쬐자. 2013/10/30 1,294
313721 김장김치 양념 14 김장김치 양.. 2013/10/30 3,509
313720 내이웃의아내 김유석씨 매력있네요 7 꼬꼬마 2013/10/30 2,521
313719 사돈간에 안부전화하나요? 7 123 2013/10/30 2,832
313718 40대 계모, 8살 딸 때려 숨지게 해 3 ........ 2013/10/30 1,072
313717 추한 중년의 모습이란 어제 본 풍경 10 추하다 2013/10/30 3,070
313716 초6 남학생 공부량이나 컴이나 폰 어느정도 하나요? 5 딴집 아이들.. 2013/10/30 763
313715 장례식장에 꼭 검은 양복 입고 가야만 하는 건 아니죠? 7 fdhdhf.. 2013/10/30 6,878
313714 쥐 쫓아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3 공포 2013/10/30 2,416
313713 돈 문제.. 정확하지 않는 사람 참 싫네요. 9 2013/10/30 2,305
313712 5 서울시민 2013/10/30 1,236
313711 굿바이 심리조종자...책추천해드려요^^ 2 rrr 2013/10/30 1,678
313710 한국 교육 따라하면 안 돼... 2 스웨덴 2013/10/30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