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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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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끙...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3-10-20 21:40:44
얼마전에 9급 공뭔시험 필기합격했다고 글올리고 정말 많은 축하받아서 무진장 기분이 좋았던 애기엄마에요^^ 저번주 면접까지 통과하고 최종합격했는데 ... 좋은거보다 당장 앞에 닥친 상황에 정신을 못차리고있어요ㅜㅜ

서울 북쪽사는데 경기남부를 시험봐서리..당장 16개월 아가를 어째야할지..어린이집 보내지만 출근이랑 퇴근 앞뒤로 2시간정도씩 비는데 ...사람 쓰기도애매하고..양가부모님 상황안되고...붙고자하는 맘에 조금이라도 컷트라인 낮은 경기도 지원한게 후회도 살짝 되고..

배부른 고민이지만서도 이런경우 사람 쓰시는 분도 계시나요? 출퇴근시간만 쓰는경우도 많으신지 궁금하기도 하고..신랑은 천하태평이고 제 머리만 터지고있슴다ㅜㅜ
IP : 223.62.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20 9:41 PM (180.64.xxx.211)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셔야지요.
    꼭 사람 쓰시고 애기는 금방 큽니다.

    여기에서 좋은 답글 많이 달리길 바래요.

  • 2. 휴직가능한지
    '13.10.20 9:47 PM (112.149.xxx.115)

    알아보십쇼.
    가능하면 하시고 안된다하면 사람 쓰시고
    무조건 발령지옆으로 이사가시길..
    그리고 갑작스레 휴직하면 그 공백 메우기가 매우 힘듭니다.

  • 3. ..
    '13.10.20 10:05 PM (118.222.xxx.177)

    이사를 가야지 별 방법있나요? 여자는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 남편은 좀 멀어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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