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에 국거리 고기 등을 볶을 때 항상 눌어붙어요 ㅠㅠ

밤토리맛밤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10-20 16:57:02

안녕하세요.

냄비에 국물 내기 전에, 국거리 고기라든지 김치라든지.. 아무튼 건더기(?)를 볶잖아요.

근데 그럴 때마다 너무.. 눌러 붙더라고요. ㅠ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기름 같은 것도 두르고 하는데.. 불도 그냥저냥 평소에 하던 세기로 했고요.

 

혹시 기름을 엄청 많이 둘러야 하나요? 아니면 불을 약하게?

 

 

IP : 1.232.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의
    '13.10.20 5:00 PM (61.102.xxx.228)

    국간장이나 물을넣고 볶다가 물부면 되잖아요
    무국을 끓일꺼면 무랑 고기를 같이 볶구요

  • 2. ㅇㄹ
    '13.10.20 5:03 PM (203.152.xxx.219)

    얇은 냄비를 쓰시나요?
    통 삼중이나 오중 최소한 바닥이 삼중이나 오중이면 덜 달라붙을텐데요...

  • 3. 약간의 물이던
    '13.10.20 5:06 PM (121.147.xxx.151)

    잡내 제거를 위해 청주를 함께 사용해요.

  • 4. 기본 냄비가 너무 얇은거 아닌가
    '13.10.20 5:27 PM (218.236.xxx.208)

    싶고요,,
    참기름이나 국간장을 살짝 두르고 볶으면 괜찮으실듯,,

  • 5. 냄비가 스텐이라면
    '13.10.20 5:55 PM (175.124.xxx.114)

    예열도 실패,불조절을 잘못하신거죠.
    코팅도 불조절을 잘 못하면 눌러붙어요..예를 들어 계속 센불이라던지...

  • 6. 이케해보세요
    '13.10.20 5:57 PM (180.228.xxx.14)

    원글님 평소하시는데로 하셔서 재료 넣은 후
    바로 일단 불을 끄고 2-3분 그대로 두세요
    살살 건드리면 냄비에 붙엇던 재료들이 자연스럽게 다 떨어집니다
    다시 불을 원하시는 만큼 올리고 계속 요리하시면 다신 안붙습니다

  • 7. **
    '13.10.20 6:49 PM (121.88.xxx.128)

    국에 넣을 물 조금하고 국간장을 고기 볶을때 미리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38 수학여행은 왜 가는걸까요.. 9 음... 2013/11/12 2,025
318537 생중계-보건복지부장관 인사청문회 국회보건복지위 문형표 내정자 lowsim.. 2013/11/12 500
318536 결혼기념일 저녁 어디로 가지... 5 .... 2013/11/12 1,330
318535 이미 살고 있는 세입자의 도배비용은 누가 부담해야하나요? 9 도배비용 2013/11/12 2,234
318534 선생이 슈퍼갑인것같아요 23 하여간 2013/11/12 3,945
318533 생애 최초 해외여행 이요 8 여행 2013/11/12 1,415
318532 이 시즌에 이런가방 괜찮나요? ... 2013/11/12 536
318531 윤석열 “당장 사표낼 계획 없다…이런 수사, 죽을 각오해야 18 제2, 제3.. 2013/11/12 2,530
318530 익명 보장 된다면 솔직히 쓰고 싶어요. 18 교원능력개발.. 2013/11/12 4,722
318529 김진태 “파리 시위대가 통합진보당 해산하라고 하면 사과하겠다” .. 19 세우실 2013/11/12 1,623
318528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7 손님 2013/11/12 1,905
318527 압력솥 휘슬러vs실리트. 뭐가 더 좋은가요? 9 압력솥 2013/11/12 5,227
318526 존재감 쩌는 마스코트 우꼬살자 2013/11/12 399
318525 신용등급이 높으면 뭐가 좋나요? fdhdhf.. 2013/11/12 1,349
318524 초딩1학년 ㅡ학교가기 싫어하는 날 ㅡ안보내기 12 오로라리 2013/11/12 1,787
318523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4 ㄴㄴㄴ 2013/11/12 1,265
318522 면접 순번이 길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 2 dma 2013/11/12 631
318521 신랑이랑 김장하시는 분~~? 9 새댁 2013/11/12 1,102
318520 아이 학교의 급식이 너무 형편없다는데... 37 2013/11/12 3,089
318519 포터블스캐너 어떨까요 2 스캐너 2013/11/12 641
318518 헬스 트레이너 되는법 문의 2 ... 2013/11/12 1,769
318517 갑자기 카톡이나 연락 끊는 친구들 있으셨나요? 10 율맘 2013/11/12 14,379
318516 영양제 뭐드세요? 3 jj 2013/11/12 820
318515 전세일 경우 집 인터폰 고장은 누가 수리하나요? 2 전세 2013/11/12 2,027
318514 김장독립하신분들 시댁엔 어떻게 이야기 하셨어요? 8 김장독립 2013/11/1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