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ㅇㅇㅇㅇ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3-10-19 12:12:24
남에 집에 초대받아서 간 자리에
그릇 획 뒤집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는건 또 괜찮다 하네요.
저라면 초대받아 간 자리에 (아랫사람이건 윗사람이건) 
남에 집에 가서 이거 들춰 보고 저거 들춰 보고 
이건 어디 브렌드네 저건 어디 브렌드네 이런사람 싫을거 같거든요.
그 사람 교양없어 보이구요.
저는 당연히 에티켓 없는거라 생각되는데.
그건 또 유난떤다고 하는 분들 의아스럽네요.



IP : 218.159.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미호
    '13.10.19 12:46 PM (182.222.xxx.125)

    당연 에티켓이 아니니 기분이 나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매너는 안 좋지만 화내기엔 사소한, 좀 넘어가줄 수 있는 문제 아니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반적인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거지요.

    전 양쪽 다 이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58 10일간 갈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3/10/20 1,485
312157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898
312156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3,029
312155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160
312154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545
312153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148
312152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378
312151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9,035
312150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327
312149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3 9999 2013/10/20 5,236
312148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649
312147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996
312146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186
312145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779
312144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230
312143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744
312142 친정아빠..어떤 분이신가요? 5 .. 2013/10/20 2,103
312141 불타는 허벅지 며칠 따라하고 무릎이 아픈데 그만해야 할까요 13 체조 2013/10/20 4,136
312140 수학학원 2 우리랑 2013/10/20 995
312139 무화과 맛있나요? 10 먹어야되는데.. 2013/10/20 3,700
312138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6 .... 2013/10/20 3,515
312137 히든싱어 2 분하다 2013/10/20 1,294
312136 전현무가 진행을 잘하긴 잘하네요. 52 /// 2013/10/20 12,059
312135 가스불이 점화가 안될때 6 신선 2013/10/20 5,836
312134 추석때부터말안하고지내는남편... 19 ... 2013/10/20 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