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만3세반 여아, 지금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있어요.

hh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3-10-19 08:57:15

울고 떼쓰고 하길래 잘못한거 반성하라고 생각하는 의자에 오늘 처음 앉혀놨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요.

뭘 잘못했는지 말하기 전엔 의자에서 못내려온다고 했는데 진짜 모르는것 같아요.

이거 어째야 되나요.

울고 떼쓴 이유는 어린이 TV프로에 수박먹는 아이가 나왔는데

자기도 수박껍질 달린거 손으로 들고 먹고싶다고 그런거예요.

저는 수박을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든요.

집에 있는 수박 다 먹고 이따가 수박 또 사와서 손으로 들고 먹으라고 좋게 얘기했는데도

계속 울고 떼쓰고 소리지르고 하길래 오늘 처음으로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놨거든요.

니가 울고 떼썼기 때문에 여기 앉아있는거라고 계속 얘기해줬는데

뭘 잘못했냐고 물어볼때마다 엄마가 수박을 다 잘라놨기 때문이래요.

얘 이거 어쩌면 좋나요.

그냥 내려오라고 할까요? 잘못한거 얘기할때까지 절대 못내려온다고 했는데 어쩌지요?

애가 이해력이 좀 딸리는가 싶기도하고.. 아 어쩌나요.

IP : 60.225.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3.10.19 9:45 AM (60.225.xxx.253)

    댓글 고맙습니다.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 2. 호.
    '13.10.19 8:04 PM (188.23.xxx.99)

    아이가 기싸움 시작하네요. 그래도 이뻐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245 이잼은 운도 좋은 거 같아요 asdgw 21:51:32 111
1812244 삼성에 이천 정도 더 넣어보는거 괜찮겠죠? 3 .. 21:46:29 367
1812243 조국이 두번 절한 할아버지 6 그때그사람 21:40:28 323
1812242 독서목록 작성해보신분 계세요? 2 kkk 21:28:50 190
1812241 돈암동 잘 아시는 분 1 21:25:04 354
1812240 와...김용남 후보 왜 이래요? 35 .. 21:23:49 1,089
1812239 중간 수준 이상의 동네에 살아야해요. 16 21:23:48 1,410
1812238 자사주매입과 유상증자. 정반대인거죠? 3 주린 21:21:41 363
1812237 저만 몰랐나봐요ㅜㅜ 9 나라사랑 21:19:08 1,664
1812236 스벅 저녁때보니 사람이 없어요 4 ... 21:17:53 806
1812235 스타벅스 '탱크 데이' 뒤의 집단광기 ...무엇이 벌어지고 있나.. 14 ㅇㅇ 21:14:39 1,260
1812234 친정어머니 다리근육 키우는방법 4 사랑이 21:13:08 1,179
1812233 자식 항암중 5 ?? 21:11:23 1,369
1812232 정용진씨는 왜 그러는거에요?? 17 ㄴㄷ 20:51:25 2,215
1812231 서울경제TV 사과문 올라왔네요. jpg 6 무슨이런일이.. 20:48:39 2,108
1812230 서울경제TV 사과문. JPG 2 사람죽여놓고.. 20:41:42 1,070
1812229 남편은 남의편이예요 친척일로 이혼 20 남편 20:39:59 3,326
1812228 남자친구사귀고싶어요 4 50초 20:35:40 1,119
1812227 펌) 홍정욱 7막 7장 중2병 허세들린시절 글 txt 11 ㅇㅇ 20:34:59 1,880
1812226 가짜뉴스였군요. 2 .. 20:31:28 1,747
1812225 장동혁 팬카페 스타벅스 인증글 8 ... 20:29:23 1,046
1812224 컷트 비용이 얼마일까요 9 ㅇㅇ 20:29:05 914
1812223 노무라증권이 또... "코스피, 연내 1만1000까지 .. 4 코스피 20:26:10 1,658
1812222 모자무싸 배종옥 30 ........ 20:24:28 2,813
1812221 친구 친정에서 1억 받고 땅 받고 2 .. 20:16:51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