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상대로 보상받는법 아시는 분 계세요?

랍톡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10-18 18:18:07
제가 몇일전에 치과치료 때문에 글 올렸었는데요.
시술도중 목졸리는 느낌 나고 왼쪽가슴 통증 등
응급실에 갔더니 치과 마취주사나 드르륵 소리나는 기구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서 그렇다는데요.
사람이 목졸린다는데 환자상태도 안보고 계속 진행하고
그 의사에게 궁금한점 물어보려 해도 따진다는둥
어쨌든 치료에나 신경쓰라는둥. 이말 저말 필요없이 나중에 교통정리하자구요. 됐져? 하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치료비등 보상받고 싶은데 어디가서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IP : 116.3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3.10.18 6:26 PM (223.62.xxx.28)

    병원이 뭘 잘못했는지요?

  • 2. 지나모
    '13.10.18 6:30 PM (59.6.xxx.26)

    지난번 글 올리신거 봤어요.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무심하게 대처하던 의사가 어이없다 싶었는데 ㅡ
    무슨 저딴 의사가 있죠?
    돈 뜯어 내려고 그러는 줄 아는건가?
    어이 없네요.

  • 3. ...
    '13.10.18 6:42 PM (218.238.xxx.159)

    지금 보이는 구체적인 피해증거가 있으세요?
    그거없으면 힘들어요.
    수술후 명백히 의사잘못으로 증거있어도 병원상대로 싸우는거 변호사 사야하고
    엄청 힘들어요.
    그정도는 그냥 컴플레인하고 지나가실 정도인듯한데요
    병원측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 4. ....
    '13.10.18 6:46 PM (116.34.xxx.211)

    대학병원에 변호사가 있어요.
    이 변호사가 자기네가 어디까지 해줄수 있다 먼저 제안을 합니다. 들어 보시고 불합리하다 싶고 증거가 있음 변호사 선임 하셔서 재판하시면 됩니다. 재판은 증거 싸움 이기에 병원을 이기기는 어려워요.

  • 5. 랍톡
    '13.10.18 6:59 PM (116.33.xxx.166)

    공기들어가서 풍선같이 부풀어 있는 제 얼굴이 증거 안되나요?

  • 6. 랍톡
    '13.10.18 7:00 PM (116.33.xxx.166)

    70다돼가는 저희 아버지 제 모습보고 한숨 못주무시고 코피까지 흘리시고 어머니도 병나서 몸져누워 계세요.

  • 7. ..
    '13.10.18 7:07 PM (218.238.xxx.159)

    얼굴이 가라앉지 않고있나요? 지금 그 사진찍어서 병원측에 보여주고 항의하세요
    솔직히 좀 순진하신분같기도하고..병원측에 말씀하셔요. 우선은요

  • 8. ....
    '13.10.18 10:53 PM (58.126.xxx.209)

    일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연락해보세요. www.k-medi.or.kr 여긴 근데 강력한 법정구속력은 없는걸로 알지만 그래도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얼굴 사진 찍어두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75 저희애, 담임쌤에 대한 느낌이 사실일까요? 28 초6 2013/11/12 11,573
320374 친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17 한비 2013/11/12 4,800
320373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418
320372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2,032
320371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765
320370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962
320369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146
320368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660
320367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551
320366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642
320365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97
320364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894
320363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307
320362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145
320361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91
320360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727
320359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441
320358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631
320357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825
320356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206
320355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726
320354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89
320353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333
320352 심야식당 1 스쿠터타는날.. 2013/11/12 1,106
320351 제가 부모님께 잘못하고 사는건가요? 33 궁금 2013/11/12 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