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학부모 상담 가셨는지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10-18 08:43:30

학교에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작은애가 지금초3인데 1학년때 친구들이 거의 첫째가 많은 상황이라

엄마들이 20대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잘 꾸미고 오니 저는 지금 40대 초반인데 누구는 어떻드라..

비교를 많이 해서 좀 위축된것도 있고 마음이 붕 떠있는 큰애에 대한 안좋은 얘기할까 좀 두렵긴해요..

제자식 인정하지만 막상 앞에서 그러면 어찌할바 모르겠네요.. 다른 엄마들도 많이 안온다고 그러는데

학교 행사,상담등 많이들 가시는지요? 고3때 가도 괜찮을지.. 괜히 두근두근거립니다..

IP : 222.109.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8:45 AM (115.126.xxx.100)

    고등학교는 초등이랑 많이 달라요.
    상담가서 엄마들하고 만날 기회도 거의 없고
    만난다고 해도 자기 볼일보고 다 가고
    초등때처럼 막 모이고 뭉치고 잘 안해요.
    아이에 대해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고 궁금하시면 그냥 가시면 돼요.
    궁금한거 없다 싶으시면 안가도 되는거구요.
    아이문제 아닌 다음에는 신경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00 요새 제철과일이 뭔가요? 2 찍찍 2013/11/10 1,424
317699 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사나 평생교육사등으로 취업이 되나요 3 살기 2013/11/10 2,947
317698 6학년 아이가 보기에 재밌는 책좀 추천해 주세요 2 고전 2013/11/10 542
317697 상속자. 차은상이 시험 몇 등 했나요? 9 000 2013/11/10 6,427
317696 저도 신랑 자랑 해 볼까요~~^.^ 5 마나님 2013/11/10 1,598
317695 대륙의 평범한 연예인 3 윤발짱 2013/11/10 1,909
317694 따뜻하고 신축성 좋은 털기모바지 추천해주세요 추워요 2013/11/10 844
317693 정형외과이름 알려주세요 작명~~ 2013/11/10 607
317692 국어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38 비현실 2013/11/10 3,710
317691 한국교회 천당, 축복만 탐하다 개독교 됐다 6 호박덩쿨 2013/11/10 978
317690 유투브로 후궁견환전 보려고 하는데요. 1 유투브 2013/11/10 2,098
317689 갑자기..욱!..하고,, 버럭! 5 소심 2013/11/10 1,606
317688 인서울12개 대학 알려주세요 33 ㅇㅇ 2013/11/10 11,791
317687 가디언 전공노 압수 수색 신속 보도 light7.. 2013/11/10 496
317686 나의 아내에게 바라는 것들 59 바보 2013/11/10 15,962
317685 시세이도 아넷사 여전히 쓰세요?ㄴ 3 문의 2013/11/10 1,815
317684 지금 김진태 의원...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엄청 까이고 있습.. 6 진태양난 2013/11/10 1,955
317683 취업난이라는데 명문대출신도 어느정도로 어렵나요? 4 취업난 2013/11/10 2,774
317682 초등아이들 영어공부할때 문의드려요.. 8 영어공부 2013/11/10 1,226
317681 신랑 자랑하기 25 자랑 2013/11/10 3,711
317680 차콜색 코트에 어떤색 머플러가 어울리나요? 6 ㅇㅇ 2013/11/10 3,724
317679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7 살림관심없는.. 2013/11/10 3,446
317678 대단한 멘탈이면 부자되고, 국무총리까지? 2 사람일까 2013/11/10 962
317677 "기초연금정부안, 20세청년 수령액 4천260만원 감소.. 2 // 2013/11/10 859
317676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을 4 오로라 2013/11/1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