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시간 거리 출근길 카풀(제가 태우고 가는것만요)괜찮을까요?

버스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3-10-17 19:58:01
버스로 한시간 거리를 버스로 출퇴근했다가  차 구입한지 얼마 안됐어요.
.

직장동료도 같이 버스 타고 다녔다가 , 일끝나고는 같이 카풀하고 오는데요.


아침이 문제입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괜히 혼자가기가 미안하네요.

주위사람들은 성가시니깐 그냥 혼자다니라고 하는데요....

괜시리  신경이쓰이네요.



차라리 아예 오후만 카풀해서 같이오고, 애초에 아침에 카풀은 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집이 버스 한코스 거리에요.(같이 버스타고 다니다가 아침에 저만 차에서 내리는 것도 남들 보기에  신경쓰이구요.   )
IP : 119.71.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3.10.17 8:00 PM (59.22.xxx.219)

    절대 하지마세요..
    원글님은 호의로 그런맘이 들겠지만..한번 하기시작하면 거절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차라리 오전이 낫지 오후에 일정 생기면 어쩌시려고요

  • 2.
    '13.10.17 8:28 PM (61.109.xxx.156)

    상대방이 먼저 부탁하지 않는한 가만계세요.
    카풀 그거 디게 힘든거예요.

  • 3. 하지마세요
    '13.10.17 8:42 PM (121.171.xxx.246)

    카풀하다가 의 상하는 경우 아주 많습니다

  • 4. 서로 구속하지 맙시다~
    '13.10.17 9:08 PM (220.94.xxx.138)

    같이 타고 가다가 내려주는 건 쉬워요.
    가다가 태우는 건 어렵습니다. 시간 맞춰 나오지 않거나..사정이 생기면 아주 골치 아프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49 내 남편이 멋있어보일때 6 ,,,, 2013/10/24 1,561
313548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3 마음이 너무.. 2013/10/24 680
313547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665
313546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843
313545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728
313544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481
313543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498
313542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517
313541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480
313540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442
313539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687
313538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381
313537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1,018
313536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4,091
313535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501
313534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748
313533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680
313532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2,068
313531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912
313530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601
313529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234
313528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122
313527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661
313526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658
313525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153